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여성패딩 좀 봐주세요

선물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13-12-24 17:12:49

매장에서 직접 보았을때 나쁘진 않았어요.

50대 초반이 입기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016834401&inf...

IP : 180.224.xxx.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 링크
    '13.12.24 5:13 PM (180.224.xxx.27)

    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016834401&inf...

  • 2. 저는
    '13.12.24 5:17 PM (61.43.xxx.109)

    개인적으로 좋아요 겨울 패딩은 너무 검정색 회색 짙은 재색 투성이만 있잖아요 저라면 사요 따뜻하다면

  • 3. 곰곰생각해보니
    '13.12.24 5:17 PM (202.30.xxx.226)

    50대때가 딱 적당하겠네요.

    고운 어머니 느낌이랄까요.

    제가 44살인데..지지난 늦봄에 펀칭된 7부 소매 트렌치 느낌 쟈켓 입었었거든요.

    기비는 나름의 선이 있어서 옷 자체는 예쁘죠.

  • 4. 화.....화려하네요....
    '13.12.24 5:18 PM (211.36.xxx.201)

    화려한 거 좋아하는 타입이라면...뭐...
    제 취향은 아니어요...
    조금 더 고상한 스타일이었으면 하는 바람?

  • 5. 무난한건 아냐
    '13.12.24 5:20 PM (121.132.xxx.65)

    좀 부담스럽네요 무늬가요.
    아주 화려하고 튀는거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모르지만
    좀 무난한 옷은 아닌듯요.
    그냥 심플한걸 사드리면 어떨까요.
    이런 꽃무늬는 또 유행 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지금 유행도 아닐뿐더러 하여튼 저라면 이런 옷 받고도 입 나올거 같아요.ㅎㅎ
    돈 쓰고 원망 듣지 말고 그냥 말끔한 디자인 찾아보셔요.

  • 6. 언니
    '13.12.24 5:20 PM (119.207.xxx.52)

    옷이 정말 많으시면 사시구요.
    아니면 좀 더 무난한 걸로 사시길 추천해요.
    이 건 한번 입으면 다 기억해서
    주로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스타일이시면
    2년이상 못입어요.

  • 7. 제생각
    '13.12.24 5:30 PM (112.150.xxx.51)

    옷많은 60대가 어쩌다 가끔 입어주면 예쁠듯한 옷이네요;

  • 8. 패딩
    '13.12.24 5:34 PM (182.209.xxx.106)

    얼굴하고 옷하고 따로 놀듯. 언제부턴가 기비옷은 훅갔어요. 예전같지않음.

  • 9. !!!
    '13.12.24 5:41 PM (14.52.xxx.196)

    와 화려하네요.
    저도 50대인데... 누가 선물로 줘도 못 입을 것 같아요.
    화려한 것 좋아하시면 사셔도 되겠지만 몇 번 입고 옷장속으로 들어갈 것 같아요.
    단색으로 된 옷 사셔서 머플러로 멋내고 입어 보세요.

  • 10. 40대초반인데.
    '13.12.24 5:42 PM (110.10.xxx.145)

    50대 초반에 입으시기엔 너무 노숙해보일것같아요~~좀더 심플하고 젊어보이는 것으로 추천해요

  • 11. 꽃무늬
    '13.12.24 5:42 PM (210.180.xxx.200)

    작게 만들어 어린아이들 입으면 예쁠 것 같군요.

  • 12. 촌스러워요
    '13.12.24 5:45 PM (125.188.xxx.97)

    요새 50대가 얼마나 세련됐는데 저런 아줌마풍 패딩을 입나요.패딩은 유행없고 무난한 블랙이나 모자에 라쿤퍼가 풍성한 블랙 네이비 계통의세련되고 싫증 안나는 칼라가 좋아요.허리가 잘룩해 보이는 벨트형도 좋고 벨트없는 그리 길지 않은 패딩이 이쁘지요

  • 13. ..
    '13.12.24 5:52 PM (59.17.xxx.22)

    저 50대 중반 넘어가는데 이런 스타일 어휴~

  • 14.
    '13.12.24 5:58 PM (115.140.xxx.66)

    튀고 싶어 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듯한 무늬네요

    저는 공짜로 줘도 못입겠어요 ㅜㅜ

  • 15. 아이고~
    '13.12.24 6:08 PM (211.178.xxx.40)

    며칠 있음 50인데.... 줘도 안입겠어요.

  • 16. 저도 50 대
    '13.12.24 6:17 PM (221.138.xxx.52)

    저도 50 대 중반 인데요.

    저도 못입을 듯 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어울리는게 다르겠지만 가격을 보니 고급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정말 싫어요.

  • 17. ..
    '13.12.24 6:27 PM (219.241.xxx.209)

    자옥이 언니 같이 작고 이쁘고 해맑은 소녀스럽다면 어울리겠어요.
    저하고는 거리가 먼데요 ^^

  • 18. ??
    '13.12.24 6:46 PM (116.33.xxx.131)

    아니옵니다

  • 19. ....................
    '13.12.24 6:48 PM (121.148.xxx.57)

    깜짝놀랬네요. 40대인데, 곧 저런거 입어야 하는구나
    요즘은 50대도 40대처럼 그렇지 않나요?
    그냥
    젊은 취향으로 입어도 될듯한데, 꼭 할머니가 멋내기용으로 입는듯
    솔직히 50대 요즘은 할머니 아니자나요

    요즘은 60대도 꼭 50대로 보이는 세상이던데요.

  • 20. 아름드리어깨
    '13.12.24 6:52 PM (203.226.xxx.47)

    친정엄마 보여드렸더니 입은 사람 본 적 있다시며 옷은 고급스럽다 하시네요

  • 21. .....
    '13.12.24 6:55 PM (121.147.xxx.125)

    저런 스타일 친구들이 입고 나온다면 딱 웃음거리될 만하네요.

    제 친구들이 좀 시니컬해서 너 몇 살이냐? 손녀꺼 얻어 입었냐 소리 나올 듯

    기비가 가끔 보면 정말 아니올시다 옷이 자주 보여요.

    누가 사줘도 동네 장보러 갈때도 입기 거시기 할 듯

  • 22. .....
    '13.12.24 6:57 PM (121.147.xxx.125)

    저 60대인데도 돈을 줘도 안입겠네요.

    휴 주말농장에 가서 텃밭 돌볼때

    추운데 가져간 옷은 없고 해서 한 번 얻어 입으면 모를까

  • 23. ㅜㅜ
    '13.12.24 6:59 PM (59.187.xxx.56)

    제 눈엔 너무 예쁘던데, 제 눈도 이상한가요?
    매장에서 봤거든요.

    옷 좀 입는다 소리 듣는 사람인데, 다 입인사였던 것인가요?ㅜㅜ

  • 24. ......
    '13.12.24 7:01 PM (110.12.xxx.58)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이건 너무 개인취향 타는 스타일이잖아요.
    글쓴 본인이 직접 입으실거면 뭐 괜찮겠고요
    선물하실 거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저희 엄마 60대신데, 이런 디쟌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오히려 30대 직장인 여성이 입을 듯한 심플한 패딩이 취향이시더라구요~~

  • 25. 가격
    '13.12.24 7:04 PM (121.147.xxx.125)

    저 정도면 얼마든지 이쁜 거 많을 거 같네요.

    미안한 말씀이지만 시장통에서 6만원에 파는 디자인인 듯해요.

  • 26. 너무
    '13.12.24 7:15 PM (39.7.xxx.175)

    스타일이 화려하고 노티나보여요. 60세인 우리 엄마도 나이 들어보인다고 싫어할 스타일이에요. 단순하고 젊은 스타일 좋아하세요. 70대 분들이 어울릴것 같아요. 가격도 너무 비싸네요.

  • 27. 50대초반
    '13.12.24 7:30 PM (61.252.xxx.37)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 28. 원글
    '13.12.24 8:41 PM (223.33.xxx.139)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참고할게요^^

  • 29. 허걱
    '13.12.24 8:42 PM (175.208.xxx.91)

    요즘은 80대 노인분들도 저런건 안입습니다.

  • 30. 아니야
    '13.12.24 9:23 PM (175.197.xxx.130)

    너무 촌스러워요
    요샌 나이많으신 할머니도 세련된거 입으시더라구요

  • 31. 저두 50초반
    '13.12.25 2:50 AM (121.143.xxx.17)

    촌스럽고 줘도 안입어요.

  • 32. 오프라
    '13.12.25 5:06 AM (1.177.xxx.172)

    사진 보자마자 헉! 했어요 원글님 안목을 좀 바꾸셔야 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364 우리나라 인구가 많은편이네요? 7 와우 2014/02/08 1,519
348363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남편 3 2014/02/08 1,382
348362 속이후련하네요 - 김광진 욕먹을 각오로 솔직하자 선배의원에 호통.. 5 우리는 2014/02/08 1,603
348361 막 한국입장한거 보는데 5 소치 2014/02/08 2,748
348360 커피 핸드밀 세라믹 vs 기계식 어느것이 좋나요? 3 고민중 2014/02/08 2,058
348359 이 시간에 윗층 부부싸움땜에 깼어요, 13 t소음 2014/02/08 5,531
348358 허벌@#@이거 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4 .... 2014/02/08 2,677
348357 이상하네요 천호식품 2014/02/08 705
348356 수서 세종고 어떤가요? 7 고민맘 2014/02/08 2,887
348355 집사려는데 도시계획선이 바뀌는 경우있나요? 7 땅강아지 2014/02/08 1,012
348354 죽을 병에 걸려야 습관을 고칠 의지가 생길까요? 1 속상 2014/02/08 1,489
348353 나에겐 어려운 결혼 61 ... 2014/02/08 11,896
348352 글 쓰면 왜 따옴표가 이상하게 w같은거로 바뀌나요? 4 궁금 2014/02/08 939
348351 skt 광고 완전 비호감이네요 16 ㅇㅇ 2014/02/08 4,828
348350 5월 연휴 5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폴과 또 근처 어디가 좋을까요.. 7 드디어 2014/02/08 2,449
348349 동해법안,,,매콜리프가 서명 안한다면?? 손전등 2014/02/08 461
348348 제주 하야트에서 롯데까지 걸어서 얼마나 걸리나요? 3 통통 2014/02/08 1,324
348347 놀이학교와 공동육아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도와주세요. 12 선택 2014/02/08 2,267
348346 콧물 줄줄 날 땐... 4 비염쟁이 2014/02/08 2,000
348345 친구가 없어 속상해하며 잠들었어요..ㅠ 16 예비중1남자.. 2014/02/08 3,751
348344 아동학대 한번만더 관심가져주세요.. 슬픈밤 2014/02/08 769
348343 단신 하고있는데요,, 이상증세 .... 2 딸기체리망고.. 2014/02/08 870
348342 이 냉장고 어디 것인지 아시는 매의 눈 계세요? 3 실버냉장고 2014/02/08 1,417
348341 칠순 넘은 친정아버지 화장실을 밤에 두번씩 간다는데 2 .. 2014/02/07 1,302
348340 102보충대 질문에 입대관광버스 댓글쓰신 님~ 2 ㅠㅠ 2014/02/07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