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지 않는 것들 모두..정리 중..
작성일 : 2013-12-24 16:38:12
1726210
살림 줄여보려고 정리 중이에요..
설레지 않는 옷, 소품, 식기 등...
버리기엔 쓸만하고, 아깝고, 본전 생각나고 .. ㅋ
아름다운가게에 전화하면 직접 가지러 오시나요?
다섯 박스는 나오겠네요. ㅜㅜ
설레지는 않지만, 하나만 있는 아이템도 정리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남방이 오직 두벌인데.. 각 다른색일때요.
정리초보, 어렵네요.. 조언주세요~
IP : 119.195.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12.24 4:42 PM
(122.32.xxx.174)
전화하면 친절하게 직접 집까지 방문한답니다.
벼룩이나 나눔은 괜히 신경 쓰이고 번거로운데,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면 집까지 친절하게 방문해서 수거해가니 좋더만요
게다가 기부금영수증 필요하다고 말하면 알아서 해주고요
2. 한 1년동안
'13.12.24 4:48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입지 않은 옷이라면 정리하세요.
일년동안 한두번이라도 입었던 옷이면 그냥 두시고요.
3. 아름다운가게
'13.12.24 4:56 PM
(121.132.xxx.65)
저도 한 달 전쯤부터 아름다운 가게 단골 했습니다.ㅎㅎ
창고며 뒤져서 첫번째 다섯보따리 실어다 줬습니다.
안 쓴 그릇들이며 후라이팬이며
하여튼 바리 바리 실어다 줬어요.
그걸 왜 부여잡고 살았는지 참 미련곰탱이 ㅎㅎ
옷은 입은 흔적 별로 안나는건 거기 갖다 주고
아니면 재활용 통에다 넣었구요.
내 필요치 않는것들이 남에게는 또 필요할수도 있으니
일단 실어다 주면 좋을거 같아요.
아마 많으면 불러도 가지러 온다는거 같았어요.
기부금 영수증도 해 준다는데 관두라고 했구만요.
그다지 그것도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것이라서 ㅎㅎ
4. 설레지
'13.12.24 5:03 PM
(202.30.xxx.226)
않다...느낌 알겠어요.
제 경우에는...한철에...몰아서 상의나 하의를 사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다보니..어떤 제품은 빨리 헌 옷 느낌이 들고 어떤 옷은 계속 예쁘고 그러는데..
허드레옷으로도 나름 용도가 있겠지..하면서 아직 안 버리는 옷들,
과감히 버리려구요.
입었을때 나를 돋보이게 하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정리...
1년 아녀도 버리자...원칙 세웠어요.
5. ...
'13.12.24 5:11 PM
(220.86.xxx.20)
전 남들따라 이것저것 사 들였더니 주방 살림이 어수선해서..
장터 닫히기전 정리 좀 하려고 뒤집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8503 |
은행직원들은 5 |
... |
2014/02/08 |
2,346 |
348502 |
'또 하나의 약속' 김태윤 감독, "외압? 지금은 판단.. 1 |
샬랄라 |
2014/02/08 |
728 |
348501 |
매일 머리 감는데도 비듬이 생긴다면,,,,,,, 10 |
두피각질? |
2014/02/08 |
3,872 |
348500 |
일본이제까지 방사능수치 10분의1로 축소했을가능성을 언급했다.... 3 |
。。 |
2014/02/08 |
1,282 |
348499 |
볼때마다 화나는 옷 5 |
겨울 점퍼 |
2014/02/08 |
2,718 |
348498 |
남자 가장인데..월수입 120만원 가능할까요? 12 |
.. |
2014/02/08 |
3,819 |
348497 |
택배 배달터미널 도착 이면 오늘 배송될까요? 2 |
급한택배 |
2014/02/08 |
3,384 |
348496 |
이너웨어(니트티류) 지금 백화점 나가면 살수 있을까요? |
질좋은 |
2014/02/08 |
458 |
348495 |
코스트코는 여전히 현금(또는 특정카드)만 받나요? 4 |
코슷코 |
2014/02/08 |
1,565 |
348494 |
맞벌이로 1억버는집 꽤 되나요? 26 |
돌 |
2014/02/08 |
16,231 |
348493 |
길거리 토스트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14 |
토스트 |
2014/02/08 |
4,052 |
348492 |
마포나 은평구쪽에 반영구 자연스럽게 잘 하는곳 아시나요? 2 |
... |
2014/02/08 |
946 |
348491 |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속물근성 강한 나, 출연료 기부 이.. 1 |
샬랄라 |
2014/02/08 |
1,413 |
348490 |
지방에 아파트를 사고싶어요 1 |
ㅅㅅ |
2014/02/08 |
1,294 |
348489 |
평소 물이나 차종류 많이 드시는 분 7 |
질문 |
2014/02/08 |
2,140 |
348488 |
제가 재경이를 찔러 죽였어요. 5 |
별그대 |
2014/02/08 |
3,195 |
348487 |
비위 약한 사람은 간호사 되기 힘들까요? 5 |
.. |
2014/02/08 |
3,879 |
348486 |
남편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2 |
고통 |
2014/02/08 |
3,381 |
348485 |
과외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사용에 대하여 7 |
리체 |
2014/02/08 |
2,584 |
348484 |
폴리어학원 테스트 5 |
... |
2014/02/08 |
7,464 |
348483 |
급해요.가양 등촌동부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4 |
독감 |
2014/02/08 |
1,372 |
348482 |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0 |
1 |
2014/02/08 |
2,168 |
348481 |
미국 동부에서 변호인 개봉첫회 봤습니다. (노스포) 8 |
버지니안 |
2014/02/08 |
2,030 |
348480 |
저희 엄마가 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 대우 하셔서 고민입니다.. 1 |
빛 |
2014/02/08 |
1,481 |
348479 |
지붕뚫고 하이킥 할 거 같아요.ㅜㅜ 3 |
호빵맨 |
2014/02/08 |
1,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