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 병역도 안한 여성이 전방은 왜?

...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3-12-24 15:37:34
대통령은 연말을 맞아 24일 군부대를 격려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군부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해 12월3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특수전교육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적이 있다.

박 대통령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강원도 인제의 한 신병교육부대를 찾아 훈련병들의 각개전투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병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신병교육을 수료할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생활관을 찾아 훈련병에게 지급되는 보급품들을 살펴보며 훈련병들과 대화를 나눴고, 훈련병 부모들과도 화상 면회를 통해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와 가족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훈련병들과 오찬을 함께 한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중ㆍ동부전선 00전망대와 최전방 일반전초(GOP)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철책 경계를 담당하는 지휘관으로부터 북한군의 상황과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보고받고, 최근 급변하는 북한 정세로 인한 안보상황의 위중함을 강조하면서 북한의 도발시 단호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도 앞서 북한의 '장성택 처형'이 있은 지 나흘 뒤인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면서 "굳건한 안보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에 대비한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군과 경찰은 경비태세를 한층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GOP 철책선의 순찰로를 직접 걸어 이동하면서 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 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초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여성 대통령 온다고 난리 법석에 청소 하느라고 우리 아들들 잠도 못자고 며칠전부터 힘들었다고 전화
IP : 211.171.xxx.1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209 (김진표이재정) 고양시민 어떻게해요? 16 고양시민 2014/06/03 1,441
    386208 AFP 고승덕 후보 선거판세 큰 타격 입었다 보도 3 light7.. 2014/06/03 1,758
    386207 햐~ 대구 시장선거에 이런 일은 없었다! 11 바람의이야기.. 2014/06/03 3,921
    386206 새누리아웃! 용인시장~ 8 ... 2014/06/03 1,442
    386205 아래 지리산 딸기 패스하세요 6 ???? 2014/06/03 1,255
    386204 서울시 아이들은 2 짜가사리 2014/06/03 956
    386203 지리산 산딸기 먹고있습니다. 신선, 자연의 맛 4 .. 2014/06/03 1,502
    386202 전국시도 진보교육감후보 명단-교육감은 번호가 따로 없습니다 1 집배원 2014/06/03 1,304
    386201 농사를 보며 공산품이구나 생각합니다. 2 농산물 2014/06/03 1,193
    386200 발모팩만들려는데요(재료구입처알려주세요) 6 비프 2014/06/03 1,948
    386199 한겨레) KBS ‘보도개입 비판’ 부장 6명 지방 평기자로 발령.. 8 브낰 2014/06/03 1,276
    386198 새누리 망해라 22 투표 잘 합.. 2014/06/03 2,536
    386197 서울대 총학생회 시국선언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3 흠.... 2014/06/03 1,781
    386196 냉장고 플라스틱 판넬에 베인 김치얼룩 ㅠㅠㅠ 6 소요 2014/06/03 1,699
    386195 상악동 거상술 해보신분?? 3 풍치 2014/06/03 10,060
    386194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 ) 누진제 (6→4)단계 축소 통해 3 서민만힘들어.. 2014/06/03 1,465
    386193 홍콩이나 중국영화중에서.. 1 ..... 2014/06/03 974
    386192 "저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quo.. 6 브낰 2014/06/03 992
    386191 곧 나이 50이 되는데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17 ........ 2014/06/03 4,862
    386190 마포사는데 누굴찍어야 할까요 4 마포 2014/06/03 1,064
    386189 6월3일 일기쓰고 자러 갑니다. 무무 2014/06/03 807
    386188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 - jtbc 손뉴스 ㅡㅡ;; 6 국정조사 2014/06/03 2,431
    386187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경찰서 경비계장은 달걀 한판을 탈취해갔다 2 우리는 2014/06/03 1,628
    386186 고캔디 어머님의 위엄.jpg 18 참맛 2014/06/03 19,855
    386185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미국사는 친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 있.. 1 선물 고민 2014/06/03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