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혼혈아 얘기가 나와서요.
제가 이 동네 태권도 사범한테 사기를 당했어요. 아이들이 검은띠를 땃는데 국기원 단증을 안해주기로 마음을 바꿨다더군요. 결국 법정에갔고 법정에서 허위진술을 했고 그러나 국기원에서 증인이 미국까지 와야한다며 기각이 되었죠.
참...그 관장이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 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측근이라는 여자가 저를 인터넷상에서 오프라인상에서 어지간히 괴롭히더군요.
다른 사이트에서 난리를 쳐대서 결국 제가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ㅁㅈㅂ이죠.
마지막에 그 여자가 악을 쓰면 한말이 뭐였냐면...저보고 ㅇㄱㅈ랍니다. 그랬습니다 그녀는 제가 국커인게 맘에 안들었던겁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작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 못된짓을 옹호하는것이 딱 지금 우리 나라의 현실 같았습니다
저는 자식 키우는 사람이 저런식으로 남에게 적대감을 품는다는게 얼마나 자신에게 독이 되는지 알지 못할까 싶어 불쌍 합니다.
조금 있으면 미국 시간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저는 교회에 가지 않지만 그녀와 그 관장 가족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이니..주님이 그들의 마음의 평화를 심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그녀는 하루종일 이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댕기는데 이 글도 보시면 저는 당신이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면 합니다.
당신을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습니다.다만 불쌍하게 생각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