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물가가 치솓아 먹고 살기가 더 급급해졌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는 이제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는데요.
그렇기에 고령화 시대가 만들어졌는데, 이에 대한 부작용은 심각합니다!
취업은 늦고..이에 비해 퇴직은 빠르니 참 갈수록 살기 어려운 곳! 대한민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은 누구나 아픈 곳이 하나 둘 늘어나고 병원을 찾는 발길이 많아지는데
진료비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해 진료비 충당하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죠.
저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백분 공감하는데요.
의료비가 낮춰져야 서민들이 가격 부담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치료받을 수 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텐데 쓸데 없이 높아지기만 하는 진료비가...참 걱정입니다. 해결이 되야 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서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운 병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대표적인 네트워크 병원 중 한 곳인 유디치과가 있는데요.
유디치과는 치과 진료에 필요한 부자재들을 싼값에 공동 구매 할 수 있어서 반값 임플란트 등
타 치과병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환자분들을 맞이해 큰 사랑을 받아왔죠.
그렇지만, 이제 이런 유디치과의 반값 가격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큰일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바로 과거부터 최근까지 유디치과를 없애려고 한 치협과 양승조 의원의
공격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양승조 의원이 발의한 1인 1개소법이 최근 더욱 강화된
의료법안으로 채택되어 유디치과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합니다.
또 치협은 지난 2012년 치과공급업체를 상대로 유디치과에게만 치과 진료에 필요한 부자재를
공급하지 못하도록 막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5억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한 적 있다고 해요.
이렇듯.. 치협과 양승조 의원은 모두 유디치과와 같은 네트워크 병원을 없애지 못해 안달난 듯 보여지네요.
만에 하나 이런 공격으로 유디치과가 사라지게 된다면 이제 더 이상 반값 진료를 받을 수 없고
반값 임플란트 정책도 사라질 위기이기에 국민들 모두가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 .
이런 찰나에 어버이 연합이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해 보건복지부 앞에서 서민 경제를 무시하고
국민 건강을 무시하는 양승조 법으로부터 유디치과를 살려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띤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유디치과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네요.
또 다른 건 몰라도 국민들이 부담 가지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빈익빈 부익부 형태가 심각해지는 시대에..의료적인 진료비 마저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면 국민들 중 그 어느 누가 값비싼 의료비를 충당할 수 있을까요...?
국민들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위한다면 반드시 1인 1개소법, 양승조 법이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재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민 모두가 웃음 지을 수 있는 의료 사회가 구축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