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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연예인이긴 한 건가요

이제 그만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3-12-24 11:21:21
뭔 기사들이 그렇게 올라오는지...
겨울동화 한 편으로 달랑 떠서 거기서도 연기를 잘 한 것도 아니고,,,목도리 둘둘 말고 장발로 나와 이미지만 팔고,,이후 태왕사신기 딱 하나 더하고 그것도 제작비 못 뽑고 망하지 않았나요? 그게 이미 몇 년 전인데 관심꺼도 될 인물같은데요
이병헌 별로 안 좋아하지만 꾸준히 작품활동하는거 보면 아무도 배우라는데 이의가 없지만 배씨는 이제 그만 입에 오르 내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IP : 211.58.xxx.1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자들이
    '13.12.24 11:23 AM (110.47.xxx.109)

    그러는거지... 사람들은 배용준에 관심없잖아요

  • 2. 배용준은
    '13.12.24 11:23 AM (118.36.xxx.74)

    이미 준상이 이미지가 고착되어서
    배역을 다양하게 맡기가 불가능해졌죠.

    사진보니 배용준도 많이 늙었던데...

  • 3. 민영화양이랑 사귀는거
    '13.12.24 11:25 AM (123.142.xxx.188)

    이젠 그냥 배사장님 김수현네 사장님이죠

  • 4. ...
    '13.12.24 11:26 AM (175.195.xxx.19)

    배용준 그 미소.....지긋지긋해졌어요. 한 작품으로 죽을때까지 연명하는데..일본아짐들 아니면 불가능했을겁니다.

  • 5. ,,,
    '13.12.24 11:28 AM (222.232.xxx.168)

    포털에 여친이 이혼녀라는 기사가 도배네요. 아직까지 파워는 있나봐요. 아님 여자가 재벌집 딸이어서 그런가?

  • 6. ,,
    '13.12.24 11:32 AM (116.126.xxx.142)

    미소지으면 약간 아줌마 삘 나요
    파파때가 좋았는데

  • 7. ㅇㅇ
    '13.12.24 11:38 AM (14.40.xxx.213)

    사람들이 관심도 없어요

  • 8. djEjgrp
    '13.12.24 11:57 AM (124.50.xxx.131)

    사귀는 여자들이 죄다 해외파에 부잣집 딸들이네요.
    20대에 한국 도자기 딸랑도 얼마간 사귀었고..사람 자체에 돈이 붙는건지..나이차 많이
    난것도 그런데..돌싱이라니..좋은 작품을 많이 했다면ㅇ 인정해줄텐데, 그저그런 기획사사장에
    불과한데 왜 그리 난리인지..

  • 9. 몇년전
    '13.12.24 1:23 PM (110.70.xxx.85)

    제주도공항에서 같은 비행기 타고 왔어요.. 저포함 일행들 관심없어 했고 초등생 및 유치원애들은 아예 연예인인지도 모르고 근데 일본아줌마들 주변에 바글바글 하고 짐찾는데서도 배용준보디가드인지 매니져들인지 가방 찾는거 옆에서 역시 일본아줌마들 바글바글..

  • 10. 행복
    '13.12.24 1:23 PM (180.227.xxx.92)

    원글님 말씀에 정말 공감 합니다. 겨울 연가로 일본 아줌마들한테 떠서 주구장창 우려 먹네요

  • 11. ...
    '13.12.24 3:45 PM (118.221.xxx.32)

    요즘은 사업가
    김현중? 인가 비슷한 후배들 키워서 일본서 돈 벌죠

  • 12. 더불어숲
    '13.12.24 3:47 PM (119.204.xxx.229)

    여기 연령대들 높지 않으신가요.
    배용준이 겨울연가 하나로 달랑 뜬 건 아니지요.
    90년대 중후반 드라마 탑주연이었는데요.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파파, 맨발의 청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호텔리어 그리고 겨울연가를 찍었지요.
    그 중에서도 첫사랑은 지금도 역대 최고시청률에 자주 회자되는 국민드라마였고.
    아마 65프로가 넘었던 걸로.
    상대배우도 전도연 이영애 김혜수 고소영 최지우 이런 급이었고.
    겨울연가때는 오히려 피크에서 좀 내려왔을 때 다시 정상에 올린 드라마가 맞겠지요.
    문제는 그 이후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만들고
    연예인으로서는 너무 활동을 안해서 지금 같은 말들도 나오는 거겠지만
    90년대 중후반 남자탑배우에서 배용준을 빼놓긴 힘들지요.
    그때 잡지마다 배용준 컷이 안들어간 잡지가 없을 정도였고
    부록으로 브로마이드도 많았었는데요
    친구들이랑 돈 모아서 잡지 여러개 사서 돌려 소장하고 나누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상 중고딩때 배용준을 좋아했던 옛팬이었슴다 ㅎ

  • 13. 배우로서
    '13.12.24 5:54 PM (221.158.xxx.87)

    변신의 노력을 안해서 실망스럽긴 해요.. 좀 더 다양한 캐리어를 쌓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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