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artid=201312232314005&code=910100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56)은 23일 철도파업 과정에서
“직접 (노조) 집행부를 만나 설득하는 기회는 갖지 못했다.
아마 했어도 (내 말을) 듣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악의 노·정 충돌이 일어나는 동안
노동 정책의 주무 장관이 강 건너 불구경하듯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여야 모두 로부터 쏟아졌다.
한편으로는 청와대 지시를 받아쓰기에 급급한 내각의 현주소를
보여준 사례라는 분석도 있다.
노동부장관이 제 할일이 뭔지 파악도 못하고 감투만 쓰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노총 침탈 사건도 몰랐던 장관 노조 만나지도 않았다
노둥부 장관이 하는실을 모르시는듯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3-12-24 09:31:56
IP : 175.212.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만큼
'13.12.24 9:47 AM (222.108.xxx.153)대통령 1인통치시대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MB정권부터 주무장관이 필요가 없었던거죠2. 이젠
'13.12.24 12:00 PM (175.210.xxx.243)욕하기도 지긋지긋...
시늉조차도 하지않는,자리만 꿰차고 있는 작자들이 왜이리 많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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