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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님들 ... 오늘 무슨 계획있나요?

..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3-12-24 09:02:54

그래도 미스땐 명동도 싸돌아다니고 친구들과 놀러다니는게 즐거웠는데 나이가 있어 그런지 감흥자체가없네요..

 

고1,초3딸이 있는데 마음같아선 여기저기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주고...(할머니가 된것 같아요ㅠ)

 

가족들과 외식하고 아이스크림케익 애들이 먹고 싶다하여 그거 하나 사면 오늘 스케즐 땡...

 

오늘 뭐하실건가요? 20대가 그립네요....

 

 

IP : 222.109.xxx.2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2.24 9:05 AM (218.38.xxx.202)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지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요즘 머리속이 좀 복잡해서ㅠ

  • 2. ㅡㅡ
    '13.12.24 9:10 AM (117.111.xxx.46)

    저 43....
    유딩 아들 책 빌리러 도서관 가고,
    머리. 염색하러 미용실 가야하는데 참 많이 귀찮네요
    그리고 할일 없음요
    원글님 말씀대로. 이젠 잼 나는게 없네요ㅠ

  • 3. ...
    '13.12.24 9:13 AM (115.41.xxx.210)

    일합니다 ㅠ 저의 이벤트는28일 이후부터...^^

  • 4. 병원
    '13.12.24 9:17 A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들 하교하면 데리고 병원 다녀옵니다
    감기들이 걸려서......
    이브는 무슨 이브요

  • 5. 시내나
    '13.12.24 9:17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백화점이니 미어터질거 같아서 그냥 집에 있으려구요 ㅡ,,ㅡ

  • 6. ..
    '13.12.24 9:30 AM (39.119.xxx.113)

    오늘은
    그냥 화요일인데요?
    멀 해야하나요?

  • 7. 어제
    '13.12.24 9:32 AM (222.107.xxx.181)

    어제 사둔 삼겹살 구워먹으려구요 ㅎㅎ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 8. 시댁에서
    '13.12.24 9:33 AM (211.210.xxx.62)

    가족과 함께 보내자고 연락 왔네요. 퇴근하고 갈거에요. ㅠㅠ

  • 9. *****
    '13.12.24 9:40 AM (124.50.xxx.71)

    친구하고 놀려고 호텔 스위트룸 잡아놨어요
    둘다 남편이 타지에 있어서..^^
    근데 애들이 둘씩 달려있다는게 반전...(털썩)
    그래도 애들 지들끼리 놀라고 하고
    친구하고 와인한잔 하려구요^^

  • 10. 은현이
    '13.12.24 9:47 AM (124.216.xxx.79)

    집에서 케빈이나 영접하고 싶건만 중3딸래미 시내 나가자고 하네요.
    사람들 부대끼며 돌아 다닐 생각하니 몸이 벌써 무거워요.
    학원까지 수업 당겨서 하고 일찍 온다고 미리 준비 하고 있으라고
    잔소리 하고 학교 갔어요.

  • 11. 냉전중..
    '13.12.24 9:53 AM (58.234.xxx.72)

    남편하고 냉전중이라 이브따위 안중에도 없어요.
    내일 아들하고 쇼핑하면서 머리나 식힐라구요..

  • 12. ..
    '13.12.24 9:56 AM (118.221.xxx.32)

    원래 이런날 외출 안하지만 올해는 더 한가해요
    남편 출장 중딩 아이는 연극 공연 준비로 10시까지 바빠서 태워주고 데려오는거만 하면 되요
    무슨날 이런거 싫어요

  • 13. 남편은
    '13.12.24 9:57 AM (114.203.xxx.200)

    오늘 남편 술 약속 있대요.
    고등, 중등 애들 늦게 올테고... 혼자서 뉴스나 봐야죠.

  • 14. ㅅㄴ
    '13.12.24 10:25 AM (218.52.xxx.169)

    시부모님 오신대요 어제부터 집안을 털고 있습니다
    아... 나도 너저분한 집에서 눈꼽도 안떼고
    케빈 만나고 싶다~~~~!!!!!

  • 15. ..
    '13.12.24 10:46 AM (121.157.xxx.2)

    고등 아이들 학원가서 늦게 들어 오니 남편과 저녁 먹으려고 예약해 놨어요.
    아이들은 피자나 치킨 시켜 줄려구요.

  • 16. wms
    '13.12.24 11:12 AM (211.33.xxx.119)

    크리스마스랍시고 왠만한덴 풀 북이고 가격도 비싸고
    여행도 총 비용이 거의 두배들더라구요.
    가는곳마다 미어터져서 차라리 집이 편해요~~
    뭐 좋은데 가거나 여행을 가도 크리스마스 시즌은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ㅎㅎ

  • 17. 레이디
    '13.12.24 11:33 AM (210.160.xxx.30)

    딸이랑 둘이 일본왔다가 한국가는 비행기 기다리고 있어요.

  • 18. 40중후반..
    '13.12.24 12:00 PM (58.232.xxx.150)

    남편은 11시 넘어야 오고
    대학 졸업반 딸은 친구집에서 논대고
    대딩 아들이랑 치맥이나 할라구요ㅡㅡ;

  • 19. 곧 42
    '13.12.24 12: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침일찍 도서관가서 애들책이랑 저 읽을책 잔뜩 빌려왔구요 애들 부전부리도 어제 잔뜩 사다놨고 좀 잇다 마트가서 저녁때 기분낼 저녁상꺼리 장보러가려구요 제가 외식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몇가지 준비해서 가족과 함께 보내구 낼 조조로 예약한 영화보러 가려구요 영화보고나서 눈썰매탈때있으면 작은두놈데리고 눈썰매나 씽씽~^^

  • 20. 동네성당 구경가세요
    '13.12.24 1:57 PM (122.32.xxx.129)

    성탄무드 제일 찐한 곳이 바로 이브날의 성당입니다.
    밤10시경에 성탄전야 미사 있을 거예요.구유 꾸며놓은 솜씨도 보시고 대부분의 성당에서 약간씩의 퍼포먼스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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