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얄미운 초딩조카,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초등 1학년 남자 조카아이에요
제 아들은 이제 돌지난 남자아이구요
근데 제 아이위에 올라타고 있어서 제가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시댁조카라 심하게 야단친 정도는 아니고 그러지 말아라 정도
우리 아이가 자기 물건도 손대고 안 주기도 하고 그런 거 같아요
조카가 어른들 안 볼 때면 우리 아이를 꼬집고 때리고 괴롭혀요ㅜ
전 좀 얄미운데 남편은 아직 어린데 뭘 알겠냐고 합니다
제 아들이 너무 어려서 초등아이를 너무 어른 취급하는 건지ㅜㅜ
원래 저맘때 남자 아이들은 원래 그런가요?
1. ㅇ
'13.12.24 8:18 AM (115.139.xxx.40)부모가 자기애 안 지키면 누가 지켜요?
2. 애들마다 다르지만
'13.12.24 8:22 AM (182.210.xxx.6)버릇없는 애들 많아요
근데 그나이때는 자기물건 손대는거 싫어해요
돌지난 정도면 많이 어린데 아이옆에 붙어있으세요
괴롭히거나 하면 안된다고 따끔하게 혼내셔야죠3. 애옆에
'13.12.24 8:33 AM (218.232.xxx.203)애 옆에 항상 있으세요
저맘때 남자애가 그런게 아니라 애 성향이에요
때리는애는 계속 때리고 안때리는애는 절대 안때려요
맞아도 가만히 있구요
그아이가 좀 못된거에요
친척들이 아기 이뻐하니 샘나서 그럴수도 있구요
전 애기 돌도 안 되었을때 가만히 있는 애를 중학생 친척아이가 확밀어버리길래 깜짝놀랐어요
이상한 애가 아니라 공부 아주 잘하지만 이기적인
자기가 조금이라도 불편한건 절대 못참는 아이더라구요
피하시고 때리면 때리지 말라고 하고 항상 애기 옆에 있으세요4. 겨울이다
'13.12.24 8:39 AM (223.62.xxx.61)애옆에 항상 있으세요.시댁가서 일해야할땐 남편보고 절대 애한테서 눈떼지말라하시구요.초1아이도 자기만 어린애로 이쁨받다 갓난아기나타난게 그리 반갑지도 않을테고 자기꺼에 손대면 더 기분나쁘죠.내애는 돌잽이라서 남의꺼 뺏고 안줘도 괜찮고 초1애는 다커서 자기꺼 다 애기한테 양보해야하는거 아니거든요.
5. 원글
'13.12.24 8:55 AM (223.33.xxx.80)시댁에 있다보면 항상 아이옆에 붙어있기가 힘들잖아요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구요
연말에 가족 모임인데 벌써 스트레스에요6. 원글
'13.12.24 8:57 AM (223.33.xxx.80)나이차이가 많이 나니 잘 돌봐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제맘같지 않으니ㅜㅜ
덩치 차이도 엄청난데 아이를 깔고 누워있고
몰래 안 보이게 꼬집는데
딱 제눈에 들켜서
너무 속상해요7. ㅁㅁ
'13.12.24 9:04 AM (112.149.xxx.61)둘째가 초1인데 제 아인 여아이지만
남자애들 일반적으로 저렇지는 않아요
저런 개구진 아이들은 정말 일부에요
부모가 관대하게 키우는 경향이 있어보여요
저런행동 바로바로 잡고 예의있게 훈육하는 엄마들
요즘 많은데...저렇게 키우면 학교에서도 무난하지는 않아요8. 성향이 그런 아이
'13.12.24 9:05 AM (173.53.xxx.237)저는 시조카도 아니고 언니딸. 작년 여름에 어학연수한다고 우리집에 두어달 있었어요. 결론은 그 후로 언니, 형부랑 완전 연끊었어요.
아이가 10살이고 제 아이가 5살이었는데 제가 안보는 동안 아이 못살게 굴고, 빤한 거짓말하고, 눈속임하는거 처음엔 그냥 모른 척 했어요. 언니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는 듣기 싫어하는 눈치.
갑자기 키우던 개가 많이 아파서 안락사를 시켜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 몸도 못가누고 고통속에서 약으로 버티는 개한테 안보는데서 장난감 던지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걸 남편이 보고 너무너무 화가 났었지요.
저는 아이에게 뭐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늘 우리아이와 혼자 있는 시간이 없도록, 개 근처에 가까이 가면 개 아프니까 혼자 있게 놔두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급기어는 우리 아이에게 쌍시옷 들어가는 욕을 하는 걸 보게 되었고, 마침 방문하신 친정어머니도 보시고, 아이는 친정어머니한테도 거짓말에 눈속임.
제가 아이 따끔하게 야단치고, 아이가 귀국한 후에 언니한테도 이야기했는데 또 듣기 싫은 눈치. 되려 저에게 그런 얘기 왜 제때 안했냐고 신경질에, 어휴...
나중에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언니한테 더이상 얘기 안하는게 좋겠다고, 그 후론 아무 말 안했어요.
그런데 그후 정말 너무 어이없는 일로 되려 화를 막 내더니 제가 보낸 선물들 다 돌려보내고 그 후론 서로 연락 끊고 살아요.
아이도 아이지만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키웠는지, 친자매지만 그런 어이없는 경우 당하고나니 그런 아이는 맹목적으로 자식 눈가리고 아웅하는 부모에게서 자라납니다.9. 성향 그런 아이
'13.12.24 9:16 AM (173.53.xxx.237)그 조카아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언니가 너무너무 속상해하다가 결국은 사립다니다 공립으로 옮기고 사회성 놀이치료 다녀요.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이 나쁜줄 알았는데 한번 호되게 겪고나니 그것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지 엄마는 아이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라고 끝까지 생각하네요.
10. 원글
'13.12.24 9:23 AM (124.153.xxx.26)크리스마스라 조카들 선물사러 갔는데...
친정은 제가 큰 딸이라 아이들이 없어요
그 아이꺼만 빼고 사줄까 하는 복수심이 생기더라구요
그 작은 아이한테 복수심이 생기는 제가 유치해보이기도 하고
그 아이가 얄밉기도 하고...ㅜㅜ11. ....
'13.12.24 9:36 AM (211.210.xxx.62)가능하면 아이 옆에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초등 들어가면 아이 귀여운거 아는 나이고 오히려 위험한것에 대해 민감해할 나이에요.12. 원글
'13.12.24 9:37 AM (124.153.xxx.26)그 조카는 위로 형이 있어요...
형이 장난꾸러기고 이 아이는 좀 약은 면이 있어서 부모가 좀 오냐오냐 하는 건 좀 있는 거 같아요
형이랑 싸우면 무조건 동생 편들기...
근데 윗님...나이가 드니 그런 일이 없어졌다고 하셨는데...
그 나이가 몇 살 쯤 되는 건가요?13. 원글님 걱정하는게
'13.12.24 9:43 AM (125.177.xxx.190)정말 당연한거예요.
어려서 그런다구요? 절대 안그래요.
걔가 좀 못된거예요. 다른 부분까지는 모르겠지만 돌쟁이 사촌동생한테 하는짓은 정말 나쁜거예요.
심성이 예쁜아이는 절대 아닌거 같구요. 원글님 아이 잘 지키세요.14. 헐........
'13.12.24 9:50 AM (58.237.xxx.3)나중엔 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내 아이 내가 지켜야죠.
시댁에 가서도 내가 아니면 남편에게 꼭 지키게 만들어야죠.
그리고 아직은 어리니 얘기 컨디션 안 좋다 이러시면서 오래 있지 마세요.15. ..
'13.12.24 9:58 AM (112.148.xxx.168)애 성향이죠. 울아들은 그 나이때 이종사촌동생을 너무 이뻐해서 식당가면 그애기 밥먹이냐고 지밥은 먹는둥마는둥. 아기가 밖으로 나갈까봐 한 눈한번 안팔고 지키더라구요. 애엄마는 천하태평 밥먹고....
사춘기인 지금은 유치원생 사촌 좀 귀찮아해요
난 아기엄마라 눈이 뒤에도 달려있어 네가 아기에게하는 행동 다보인다며 눈맞추며 살짝엄포 놓으세요16. 원글
'13.12.24 10:21 AM (124.153.xxx.26)제가 좀 살가운 성격이나 잘 받아주는 성격이 아니라서 조카들이 좀 무서워해요.
근데 그 녀석은 좀 독기가 있다고 할까?
어른 무서운 줄 모르는 거 같아요...
저도 좀 못된 구석이 있어서...
차마 목구멍에서 너무 착해서 동생 잘 봐주지라는 말은 안나와요...ㅜㅜ
선물은 매 만날 때마다 하고 있어요.
애들 취향을 잘 몰라서 좋아할런지는 잘 모르지만요...ㅜㅜ17. 원글님
'13.12.24 10:57 AM (178.191.xxx.85)선물하지 마시고 칭찬도 마시고 남편을 잡으세요.
자기자식 제대로 못 지켜주는 아빠라니. 시댁조카라도 폭풍같이 화내세요.
한번 만만하게 보면 님 아이는 계속 당합니다.18. ..
'13.12.24 12:24 PM (112.148.xxx.8)돌밖에 안된 아이를 초등생이 깔고앉고 꼬집고 때리고라니요.
그러다 큰 사고라도 나면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때마다 선물도 하지 마시고 설이나 추석같은 큰 명절에만 용돈 만원정도만 주세요.
혼나는 것 님 눈에 뜨이면 강하고 단호한 어조로 제지하시고요.
그거 그 아이 성향입니다.
저희도 형제자매가 많아서 두세살~여섯살 차이나는 아이들 예닐곱이 함께 모이고 했는데 유독 한 아이만 작은 아이를 부모 몰래 괴롭혔어요.
그 아이들은 거의 성인이 되었어도 예의 갖춰 인사는 하지만 마음을 털어놓고 가까워지지는 않더군요.19. 절대 안그래요
'13.12.24 8:53 PM (211.255.xxx.60)아들 둘 키우는데 유치원 다닐때부터 아가들 엄청 예뻐하고 돌봐줘야한다고 인식해요
서너살짜리라 샘내는것도 아니고 그만한 차이나면 지가 기저귀 갈아준다, 밥먹인다하는 나이예요
아이곁에서 절대 떨어지지말고 나쁜짓할때 매섭게 혼내세요
저도 몇년을 조카아이때매 맘고생을 한지라.......남편도 대수롭지않게 여겨 너무 힘들더라구요
엄마가 무서워져야 조카도 눈치보느라 그런짓 못해요
시댁이라고 눈치보지말고 혼내야할때 혼내세요20. 성향따라
'13.12.24 11:28 PM (124.195.xxx.210)7,8살이래도 애 성향 다 달라요.7살여자아인데 거짓말 밥 먹듯 하는 애도 봤어요.
엄마가 성격기복이 심해서 눈치를 보다 보니 그런 것 같긴 한데,다른 아이한테도 절대 좋게 대하질 않더군요,
나이 어린 동생뻘 관계 없이..21. ...
'13.12.24 11:39 PM (203.226.xxx.19)눈이라도 찌르면 어떡할건가요.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다치는건 내 아이에요. 남편이 먼저 나서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자식인데
22. .....
'13.12.24 11:46 PM (101.228.xxx.195)조카아이의 성향 같고 질투가 약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 아기가 조카 물건 만져서 화나는것도 있고... 어른들이 무조건 아기한테 양보해라는 식으로 몰아가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나이 차이가 너무 나고 원글님 아이가 돌쟁이 정도면 같이 놀수가 없을테니 관심이 없어야 맞는것 같은데 안보는데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것 보면 조카가 얄미울것 같아요.
저는 7살 조카와 3살 아들인데요. 조카가 재미로 다리 걸어서 넘어뜨리거나 때리는 시늉하면 엄청 무서운 표정과 말투로 바로 혼내요. 큰 소리 지르는건 아니에요. 반대로 저희 아이가 조카 물건 손대거나 그림에 낙서하면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중요한 물건은 못만지게 높은곳에 두고 조카 의사를 꼭 물어보고 가지고 놀아요.23. 엄마
'13.12.24 11:52 PM (203.90.xxx.144)왠지 공감가는 부분 많아 글 올려요..
저도 그런마음 있었었는데, 세월이 흘러 보니, 그냥 아이였더라고요..그리고, 때론 우리애도 어디가서 그럴때 있고요. 어른들이 맑은 마음으로 봐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물론 아이 성향은 분명히 있어요..하지만, 한참 시기하고 호기심 많은 얄미울때이니 이해해 주면 지나가기도 합니다.
문제는 아이의 안전과 보호 인데요..그 부분 만큼은 그 아이를 불러서 눈을 맞추고 똑바로 말해 주세요.
눈싸움에서 지시면 안되고요. 그리고, 왜 그러면 안되는지와 그렇게 하면 화가 많이 날거라고 목소리에 힘주어 타일르듯이 말하세요..
보통은 이정도면 효과 있는데, 그래도 계속 그런다면,,,아이 옆에서 떨어지면 안될 거 같네요.24. 헐
'13.12.25 12:14 AM (121.130.xxx.69)말도 제대로 못하는 자기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질문이나 하고 앉아 계신게 더 놀랍네요.
보통 초등아이들이라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동생이라면 몰라도 돌지난 아이를 깔고 꼬집는다는건 얘가 이상
한게 첫째고 그걸 하지 못하게 제대로 주의를 주지 못한 원글님과 그 아이 부모들이 엄청 이상한거에요.
정말 아무리 요즘 부모들이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상식선에서 이런건 질문 할 필요도 없이 그 아이가 그런
행동 못하게 확실하게 혼내주고 부모에게도 이런행동 하는데 못하게 해달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25. 걔가 못됐네요
'13.12.25 1:05 AM (117.111.xxx.182)어린 아가들 이뻐하는
남자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애도 잘봐주고...26. 우왕
'13.12.25 1:55 AM (115.21.xxx.159)제 아이가 피해자라면 전 그 가해자 아이 가만 안둬요
돌전 애를 깔고 앉는데 그러지 마라고 말았다니
님이 너무 무르네요, 시누든 뭐든 그 엄마 신경 쓰지
않고 안돼!!! 하고 단호히 외치고 제지시키셨어야죠.
연말모임에 그렇게 하는거 연습하세요
애를 누가 가르치겠어요 어른이 가르쳐야지..
예를 들어 콘센트 구멍이 손 넣는걸 보고도 그러지
마라~~ 하실 건가요?
ㄷ안되는 건 안된다고 확실히
가르치는 게 어른의 일이고
그거를 못받아들어 속상한 건 그집엄마 소관이니
님은 따끔히 주의줄 생각으로 모임 가세요..27. 애가 못됐네요
'13.12.25 4:55 AM (180.70.xxx.2)1학년이면 돌쟁이 아가 이뻐해주고 놀아줘요
제 조차가 그래요. 1학년인데 안아주고 분유도 먹이고 딱 끼고 놀아줍니다.
그 아이 참 못됐네요. 어리긴 뭐가어려요, 애기 꼬집고 때리면안되는거 정도는압니다. 싹이 노래요,28. ..
'13.12.25 7:31 AM (72.213.xxx.130)저라면 힘들어도 업고 하겠어요. 그리고 보는 앞에서 딱 혼내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애랑 분리시켜요.
님 아이 보호할 사람은 님 뿐이에요. 그리고 시댁일 대강하세요. 님이 일 안한다고 지구가 망하는 것도 아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8860 | 격투기는 진짜로 때리는거죠? 6 | 격투기 | 2014/02/10 | 1,733 |
348859 | 이정도면 많이 먹는 편인가요? 16 | 분당댁 | 2014/02/10 | 2,580 |
348858 | 혹시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 급이사 | 2014/02/10 | 9,474 |
348857 | 산후풍이 정말 존재하나요? 60 | 제비꽃 | 2014/02/09 | 9,324 |
348856 | 이영애 빨간 립스틱이 참 잘 어울리네요 31 | 뽀얀피부에 | 2014/02/09 | 5,071 |
348855 | 가스렌지 쿡탑 자리에 전기렌지 놓을 수 있나요? 5 | 고민중 | 2014/02/09 | 2,388 |
348854 | 멋진 묘비명 2 | 자유 | 2014/02/09 | 1,681 |
348853 | 유난히 비싼 브랜드 선호하는 인종...아랍,아시안..이유가 뭘까.. 9 | ==== | 2014/02/09 | 3,076 |
348852 | 갑자기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져요 2 | 갑자기 | 2014/02/09 | 2,683 |
348851 | 세결여 보면서 느끼는 것.. | 흠... | 2014/02/09 | 1,557 |
348850 | 거지유전자는 타고나는 건가요? 1 | ㅎㅎ | 2014/02/09 | 969 |
348849 | 담보대출시... 2 | 걱정... | 2014/02/09 | 983 |
348848 | 혹시 소프트렌즈 싸게파는곳이나 루트 아시나요? 1 | ... | 2014/02/09 | 1,488 |
348847 | 운동화ᆢ 편하고 이쁜거추천해주세요 4 | 요즘 | 2014/02/09 | 1,790 |
348846 | 40대초반 체력 어떠세요? 1 | 체력 | 2014/02/09 | 1,882 |
348845 | 부페에서 생긴일. 4 | 부페 | 2014/02/09 | 2,805 |
348844 | 레스포삭 가방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는 매장 어디일까요? 2 | .. | 2014/02/09 | 1,302 |
348843 | 겨울왕국 주부가 봐도 재밌을까요..? 29 | 써니킴 | 2014/02/09 | 2,961 |
348842 | 코스트코에서 이건 꼭 산다.. 하는 것 있으신가요? 19 | 궁금해요 | 2014/02/09 | 11,854 |
348841 | 아이폰 정보 좀 공유해요 4 | 신규 | 2014/02/09 | 1,088 |
348840 | 자게 무서운곳이네요 47 | 다크초콜릿 | 2014/02/09 | 11,904 |
348839 | 컴앞대기)불고기 양념 재우는 시간- 밤새 재워도 괜찮아요? 3 | 불고기 | 2014/02/09 | 3,014 |
348838 | 정도전 잘안보시나봐요 13 | 시간후딱가네.. | 2014/02/09 | 1,818 |
348837 | 살림 배우는 학원이라도 있으면 11 | 처음본순간 | 2014/02/09 | 2,025 |
348836 | 성게알(우니) 맛있는데 넘 비싸요. 저렴하게 살수는 없을까요. 4 | 오늘은선물 | 2014/02/09 | 2,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