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지진희가 미친듯 운동하는 건?
상간녀와 와이프가 아는 사이라 충격받아서?
한혜진 충격받을 거 생각하니 너무 가슴아파서?
떡하니 와이프 남편으로 소개되고 암말도 못한게 쪽 팔려서?
이 남자의 마음에는 뭐가 들었나요?
제가 보기에 지진희 캐릭은 왕자로 자라 지 잘난 맛에 사는 부모 잘 만나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캐릭이더만요.
1. 음
'13.12.23 11:36 PM (175.125.xxx.14)정력강화? ^^
2. ==
'13.12.23 11:37 PM (175.209.xxx.70)대사에 여러번 나와요
생각할꺼 있으면 운동하는 사람이라고3. ...
'13.12.23 11:38 PM (211.214.xxx.238)이런 저런 운동하는 캐릭터.
4. 원글
'13.12.23 11:38 PM (121.144.xxx.55)하하하 음님. 말되네요. 현실성 있는데요. 돈있고 능력있고 외모되겠다 와이프랑도 튼 것 같고 상간녀랑도 어려울 것 같으니 새출발준비 정력 강화? ㅎㅎㅎ
5. 원글
'13.12.23 11:40 PM (121.144.xxx.55)운동 좋아하는 캐릭인데요. 오늘은 뭔가 미치려고 하는 듯한 그런 모습이라서요. 그 남자의 감정선이 궁금하네요.
6. 저번에 그랬어요
'13.12.23 11:50 PM (61.109.xxx.79)스트레스를 술로 푸는건 자존심 상한다구...
7. 웃기고 있더라구요
'13.12.24 12:09 AM (125.176.xxx.188)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
술로 푸는건 자존심이 상하는데
가장의로써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바람피운건 자존심 안상했나 몰라요.
운동은
쪽팔리는 자신을 잊으려고 했다면 그나마 다행인거8. 돌돌엄마
'13.12.24 12:30 AM (112.153.xxx.60)그냥 좆됐다 싶어서? 죄송해요. ㅋㅋㅋ
9. 그냥
'13.12.24 12:38 AM (124.49.xxx.162)일단 자기 자존심 너무 상하고 또 한혜진 마음 아플까봐 그런 거 같아요
10. ...
'13.12.24 12:42 AM (203.226.xxx.241)그냥 지랄하는거죠
11. 추하다 싶어요
'13.12.24 4:55 AM (72.213.xxx.130)그냥 지랄하는거죠 222
12. ..
'13.12.24 8:20 AM (118.218.xxx.62)그냥 지랄하는거죠 3333
있긴 뭐가 있겠어요. 걍 개폼 잡는거지.13. ..
'13.12.24 11:51 AM (121.128.xxx.58)넷 다..
그리고 운동매니아..14. adell
'13.12.24 4:44 PM (119.198.xxx.64)저런 성격의 남편분들이 주변에 실제로 많이 있나요?
드라마상에서 지진희는 아내한테 너무 차가운 것 같아요.
아내도 너무 집안일을 빈틈없이 해내는 것 같구요.
부부가 서로 너무나 남처럼 경쟁하듯이 서로의 자존심 싸움을 하는 것 같아요!15. 한나
'13.12.24 6:28 PM (163.152.xxx.5)전 한헤진에게 빙의 되가지고
막 두근두근 거리면서 무섭더라구요16. ```````````
'13.12.24 9:34 PM (210.205.xxx.124)그냥 지랄하는거죠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