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생시절땐 모두 청운의 꿈을 안고 그 어렵다는 언론고시를 준비하지 않겠어요? 한겨레 같은 곳도 언론사 중 가장 월급이 짜다고 하지만 다시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JTBC, 한겨레, 경향같은 곳에 일해 보고 싶을거 같아요.
직장을 다니면서 밥벌이나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비애를 느끼기 보다 긍지를 가지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직장...
물론 몇몇은 조선일보 같은 데 들어가서 뒷돈 받고 큰소리 탕탕 치면서 광고성 글을 올리는게 꿈인 사람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