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아빠 지갑에서 돈을 가져갔어요.
1. ㅡㅡㅡㅡ
'13.12.23 6:58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관심기울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혹당할장소에 현금두지마시구요.2. ana
'13.12.23 7:08 PM (118.219.xxx.238)제 아이들에게 쓰는 방법이예요
전 동전을 따로 모아두는데 그 통은 아이거예요
얼마를 가져다 쓰든 그 아이 맘이예요
대신 5-7천원 정도 놔주는데ㅜ아이가 거짓말 할 기회가 없어지고,, 풍요로움인지 늘 사나르던 학용품이고 자잘한 장난감이고 사오지 않아요
가끔 천원짜리도 넣어주는데 특별한 일 없음 안씁니다. 일주일에 3천원은 아이가 넘 적어요3. 어렸을때..
'13.12.23 7:13 PM (115.143.xxx.172)한번씩 경험 해보신분 많을거에요
그런데 소홀히 그 문제를 대하게 되면
나중에 큰 재앙이 돼는건 두말할거 없고요
우리 조카는 은행에서 돈을 공짜로 주는줄 알더군요
그게 왜 나쁜행동인지 인지 시켜주시고요
그 행동이 계속 될경우 아주 심각하게 사회에서 도태될수 있다는걸
알려주세요4. ㅇㅇ
'13.12.23 7:42 PM (223.62.xxx.113)사고 싶은건 많은데 아이에게 돈을 너무 적게주고 한번 준걸로 더는 안주거나 하면 그렇게 되요. 근데 너무 문제시 하지마시고 아이에게 왜그러는지 충분히 대화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세요.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돈을 너무 안주셔서 몇번 5000원 2000원 훔쳐서 쓴적이 있었어요. 그러지만 이상한 사람으로 크지 않았어요. 애를 코너로 몰지 마세요.
5. 음.
'13.12.23 9:26 PM (125.185.xxx.138)저도 그런적 있어요.
아셨을텐데 가만히 계셨어요.
제가 잘못한걸 느끼고 그만뒀어요.
동생들도 한번쯤 그런것 같아요.
저도 얘들용 잔돈통 따로 둬요.6. 저도
'13.12.23 10:02 PM (58.238.xxx.189)울 집 아들이 그랬네요.
초3때.전 정신없어 몰랐는데 울 남편 지갑에서 꺼내갔을때 남편이 눈치채고 물어보니 처음엔 아니라고.나중엔 잘못했다고.그래서 저도 눈에 띄이지 않게 치워놓았구요.지금은 중3. 돈 보기를 돌같이 하네요.자기도 왜 그랬는지 알수 없다면서요.지나고보면 묻혀갈일.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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