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아빠의 지극한 남다른 관심(다른 관심아닌, 정말정말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 추사랑을 향한
추성훈의 마음)을 받고 자란 딸이..나중에 사회서이 좋거나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을까요
예전에 딸은 아빠와의 관계형성이 사회성에 영향을 준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주변에 딸을 정말 연인처럼( 그렇다고 징그러운 그런 감정 아닌) 챙겨주고, 항상 바라보고
항상 시야에 딸아이가 있는 경우..그 딸이 남자들에게 더 인기가 좋고, 사회에서 관계형성하는데
탁월한 경우를 많이 봤네요
이글을 읽은 82쿡회원님의 경우나 또는 자녀들의 경우에...비춰봤을때 어떤지요
추가: 제가 말하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건요
그 여자(딸)가 남자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아빠를 연인처럼 그렇게 편하게 다정다감하게
대하고 챙김받고, 챙겨주고 하다보니, 남자들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하는지를 알고 행동
하는거 같다는것이죠
이쁜거야 요즘 특별히 미웁게 생긴 아이도 거의 없고, 남자들도 외모 이쁜것으로는 인기는 있을지
몰라도, 자기를 편하게 대하고 남자마음을 알아주고 , 동료로서도 애인으로서도, 아내로서도
자기위치를 잘 아는 여자가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예요
남자를 편하게 해준다고 해야하나...남자에게 거부감이 없고, 완전 남자에게 입안의 혀처럼 군다는
뜻이 아니라, 그 뭐랄까....그래요, 현명한 여자....그런 여자의 느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
더라구요...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