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래마을 빌라 살기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6,882
작성일 : 2013-12-23 17:09:54
아파트 떠나 단독이나 빌리 살아보고 싶어요.

일단 전세로요.

그 동네 살기 어떤가요?

백화점 마트 공원 도서관 등이 가까운가요?

장은 주로 어디서 보는지.

전세나 매매 가격대는?

여고 학군은 어디로 가나요?

하나라도 아시면 부탁드려요

살아가는 내내 복 받으실거에요.

IP : 223.62.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3.12.23 5:19 PM (113.10.xxx.93)

    9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살았어요.
    91년도엔 정말 논밭처럼 휑한 곳도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카페음식점경쟁이라도 하듯
    많이 생겨서 좀 안타까와요. 이쁜 주택도 다 헐고 음식점으로 바꾸거나 빌라로 개조하고..
    인구밀도가 많이 높아졌어요.

    일단 거기 살면 국립도서관은 가까와요. 도서관가는 길에 산책로가 있어서 공기좋고 조용하고요.
    근데, 역까지 가려면 마을버스 이용하든지 자가용이 있어야지 좀 불편해요.
    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을 이용하고, 여고는 서문여고 아닐지?

    요기까지 알아요. 저도 대학생때 살았던지라.

  • 2. ..
    '13.12.23 5:29 PM (14.52.xxx.211)

    서래마을도 방배 가까운 쪽과 반포 가까운 쪽. 대체로 어느 지역을 선호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전 현재 반포 가까운 서래마을이에요. 지하철역 멀지 않고 백화점 가깝고 괜찮아요. 예전 분위기 보다야 못하지만요. 여고는 세화여고 있어요.

  • 3. ㅇㅇ
    '13.12.23 5:30 PM (117.111.xxx.232)

    빌라 평수랑 집값이 천차만별이에요.

  • 4.
    '13.12.23 5:31 PM (113.10.xxx.93)

    마을버스가 가는 역이 충신대역, 고속버스터미널역, 서초역 이렇게 세군데라서
    지하철역가긴 편한데, 저 살 때는 마을버스대수가 적고 넘 작아서 그게 불편했었어요.

  • 5. ....
    '13.12.23 5:42 PM (211.35.xxx.21)

    느낀점 ...

    꼭 차가 있어야 한다.
    지하철역에서 멀어요.
    산 꼭대기라 ... 눈오면 힘들겠다.

  • 6. ㅇㅇㅇ
    '13.12.23 6:05 PM (112.148.xxx.70)

    반포쪽은 (터미널도보10분내거리)차없어도 아쉽지않구요 방배쪽은 불편하죠. 장은 홈플익스프레스 있구요 중형 동네마트 있구요 사당 홈플러스가 새로생겨 다닐만해요(차로20여분거리) 조용하고 가까운데 갈데많고 전 평생살거에요^^

  • 7. ㅇㅇ
    '13.12.23 6:23 PM (223.62.xxx.110)

    많은 답변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서래 마을 전체가 언덕인가요? 평지 좋아하는데..일단은 여고 가까운 쪽이 젤 좋을거 같아요. 세화여고가 자율고가 되었군요. 그럼 반포고나 서문여고인가요? 학교 어디가 젤 좋은 지가 관건이겠네요. 가격은 천차만별이라 발품 팔아야할거고...마당있는 빌라도 있으려나.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알려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62 교실서 선생님 식사하시는데도.. 13 . 2014/03/14 4,209
360061 인천공항 면세점 내에서도 환전이 되나요 6 행복만땅 2014/03/14 3,832
360060 마흔후반에 기로에 7 진로 2014/03/14 1,929
360059 '같은 일해도 월급은 2/3'…남녀고용평등법 '유명무실' 2 세우실 2014/03/14 537
360058 세결여를 통해 얻는 대리만족(?).. 8 슬기들 2014/03/14 2,092
360057 건강검진하면 같은 병원으로 연결해줄까요??? .. 2014/03/14 362
360056 초등학생 치실말고 치간칫솔 해주는데 괜찮나요?? 1 두아이엄마 2014/03/14 710
360055 싱가폴 계시는분 급조언부탁드립니다 6 롤블라인드와.. 2014/03/14 813
360054 "농약이 보약?"... 서울교육청 강연 '후폭.. 6 샬랄라 2014/03/14 1,011
360053 드럼세탁기 삶기기능. 3 궁금 2014/03/14 8,072
360052 아파트 누수문제....집팔고 이사후 한달도 안돼서 전집에서 누수.. 1 2014/03/14 3,415
360051 놀이학교 고민.. 문 닫을까봐 걱정돼요 답답 2 놀이학교 2014/03/14 970
360050 아래 '엄마학벌이 자식학벌' 쓴 글...ㅎㅎㅎㅎ 15 ㅎㅎ 2014/03/14 3,883
360049 mdf도 원목이라고 하나요 12 .... 2014/03/14 2,785
360048 요즘 아이들의 '나눠먹기' 개념.. 10 재미있어 2014/03/14 1,937
360047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563
360046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661
360045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214
360044 남편 잘못할때마다 쇼핑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5 쇼핑 2014/03/14 1,016
360043 친구네 한정식집 알바하고.. 28 .. 2014/03/14 11,689
360042 3년 7개월 만에 벗겨진 '노무현의 누명'과 진범들 2 샬랄라 2014/03/14 696
360041 브랜드 추천... 2 수엄마 2014/03/14 535
360040 '국정원 협력자' 오전 영장 청구…수사 확대에 관심 外 1 세우실 2014/03/14 268
360039 스마트폰.. 무료로 음악듣기? 어떻게 해요? 1 ... 2014/03/14 1,099
360038 새누리, 노인정 가서 ‘기초연금 민주당이 나쁜놈’ 선전 6 섹누리당 2014/03/14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