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에 보온하는게 전기료가 많이 나간다던데
아침에 밥하고 그냥 보온상태로 있는거 저녁때 먹으면 괜찮은데
밥하고 바로 꺼서 식은밥 저녁에 렌지에 돌려 먹으면 맛 정말 없더라구요.
남편은 다른건 안아끼는데
택시비나 전기료 같은걸 정말 아까와해요.
남편이 봤다하면 바로 밥통 전기를 꺼버리고 그렇게들 하신다는 글 본적도 있어서
아쉽지만 보온안해놓거든요.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압력밥솥에 보온하는게 전기료가 많이 나간다던데
아침에 밥하고 그냥 보온상태로 있는거 저녁때 먹으면 괜찮은데
밥하고 바로 꺼서 식은밥 저녁에 렌지에 돌려 먹으면 맛 정말 없더라구요.
남편은 다른건 안아끼는데
택시비나 전기료 같은걸 정말 아까와해요.
남편이 봤다하면 바로 밥통 전기를 꺼버리고 그렇게들 하신다는 글 본적도 있어서
아쉽지만 보온안해놓거든요.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보온된 밥은 정말 맛이 없어서
밥되면 바로 끄고
남은 밥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을 때 밥공기에 덜어서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요
저도 보온상태의 밥 별로 안좋아해서.. 웬만하면 그때 먹을만큼씩만 하고 어쩔 수 없이 남으면 냉동해놨다가 볶음밥 해먹을 때나 라면 먹을때 써요.
아침에 밥하면 점심때도 먹는데 바로 냉동 시키시나요?
바로 끄고 남은 밥은 나중에 재가열 기능으로 데워요. 15분 소요되던데요.
먹을건지, 상온은 몇도인지에 달렸죠.
요즘엔 그냥 꺼놓기만 하고요.
날씨봐서 슬슬 냉장고에 넣고 그러는거죠.
전기료도 전기료지만..일단 밥맛이 없어지니까요.
물론, 전기료도 절약되고요. 많이 절약됩니다.
48평인데, 300kw 안 쓴 달도 있어요.
밥을 해서 바로 그상태로 냉동을 시켜야 그담에 렌지에 돌려도 첨한밥 그대로 느낌이에요
좀 맛없게 괜찮다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렌지에 돌리시던가요
일단 밥이 노화가 진행되면 수분이 말라서 다시 데워도 맛없어요
전 바로 끄고 밥 푸고 나면 뚜껑을 열어서 김을 날린후 다시 뚜껑 닫아 놔요.
그렇게 하니 밥이 축축 해지지도 않고 꼬들꼬들 하니 괜찮더라구요.
단점은 가끔 잊어 버리고 뚜껑 닫는것이 늦어져서 말라 버린적이 있는데 우리 식구들이
꼬들꼬들한 밥을 좋아 해서 그런지 데워 먹으니 그런대로 괜찮더라구요.
10년도 훨씬 넘은 조지루시 5컵 밥통에 밥 한꺼번에 해 놓고 보온으로 놔둡니다.
집에서 저녁 멀을 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고 해서 밥 한 번 하면 보온으로 유지한 채로 한 일 주일 정도 먹습니다.
저도이상하게 밥이 보온되고 있는꼴을 못봐요
계속 말라가는것같고. .
밥하고 바로 코드빼요.
다음 끼니때 재가열15분이면 뜨끈한 밥이 돼요.
전기절약은 모르겠고
밥맛은 재가열이 훨 나은듯해요
몰랐는데 대부분이 밥하시고 바로 끄시는군요.
그것도 모르고 남편이 유별라다고 했네요
밀폐 용기에 옮겨 담거나 내솥을 분리해서 뚜껑을 덮어 두어야 합니다.
밥 하시고 그냥 두시면 열이 휠씬 천천히 식기 때문에 밥맛이 없어요,
그리고 밥맛은 쌀이 우선 됩니다.묵은 쌀이면 햅쌀 보다 맛 없고요. 묵었다 해도 냉장 보관을 햇다면 조금 나아요.
좋은 쌀이 좋은 밥맛을 만들어요
저도 보온으로 놔둬요
오래 먹으면 삼일까지도 먹는데
전기세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정말 좋아요~
밥을 해서 보온하지 말고 식당에서 퍼주는 뚜껑있는 스텐주발에 다 담아서 냉장고나 딤채에 넣어두었다가
먹기 20분전에 뚜껑 덮은채로 전기압력솥 찜기능으로 쪄서 먹으면 새밥 같아요~
그리고 가끔 밥이 말랐다 싶으면 주발 뚜껑 열어놓은 채로 쪄도 되구요~
전기보온밥솥을 왜 쓰는지 그러지 않는다면..
언제나 집에 밥은 있어야 하죠.
그래야 가족이 밥은 먹죠.
밥만 있으면 어떻게든 먹을 수는 있으니..
문명의 이기가 없던 시대면 몰라도 좋은 기능 놔 두고 왜 그리 수고를 하는지..
냄비밥 해먹는데...
먹을 떄 물 살짝 뿌려주고 데우면...
맛난데..
남으면 한끼 정도는 보온하기도 하나 그 이상은 보온안해요
가능하면 매끼니 새 밥 먹으려고 한번 먹을만큼 조금씩 하고요 -그래도 남네요
요즘 전기압력솥 쌀 씻어서 바로 하면 20분이면 새밥 먹을 수 있는데 굳이 많이 해서 보온해 두고 몇끼씩 먹어야 하나 싶고요
아무리 보온 기능이 좋아도 갓 지은 밥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거의 언제나 바로 코드 뽑아요
저도 30년 동안 보온으로 해 놓고 먹어요.
조지루시 밥솥 쓰다가 요새는 쿠쿠 사용하고 있어요.
전기료도 가전 제품 다 있는데 이만원 정도 나와서 부담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전기 밥솥 한달에 오천원에서 만원 이하 요금 나오는 것 같아요.
냉동 하는것도 번거롭고 전자렌지에 뎁히는 것도 귀찮아서요.
새밥 같지는 않아도 식구들이 까다롭지 않아서 잘 먹어요.
3인용 밥솥 사서 딱 1컵하면 남편이랑 나랑 둘이 먹어요.
그래서 딱 1컵해서 밥다 되면 코드 뽑고
밥 퍼서 둘이 싹 먹어치우고
그 다음끼니에는 또 딱 1컵만..
그러다 정말 밥이 요만큼 남을때가 있거든요.
그런건 작은 지퍼락에 넣어서 냉동했다가 볶음밥 하던지
아니면 다음번 밥지을때 살짝 쌀을 적게 푸고 얼린밥을 가운데 넣고 취사버튼 눌르면 같이 갓한밥처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