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선 부터 죽 등판과 허리가 ..통증이
움직일때 마다있고 일년 꾸준하더니 이젠 그걸로 부족한지 보너스로 이젠 한달 전부터는 엉덩이가 전체가 아파서 잠도 설치고 그래서 대학병원 가서 검진 했는데 엑스레이 상 아무 문제 없다고 약만 타왔는데 이상 없는데 왜 아픈지 나도 모리겟고 약먹어도 그때뿐이고 산다는게 뭔지..1년전 남편과 심한 육탄전후 이증상이 나타나서 함께 하네요. 서로가 안맞고 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 조금만 그인간과 말다툼 하면 이상하게 복통 오고 삼사일 아파 약먹고 그 담엔 담오듯 등으로 통증 오고 그담으로 허리로 그담으로 엉덩이로 와서 몸이 다 통증 에 시달려요. 몸한테 잘보여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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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3-12-23 16:51:09
IP : 122.36.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인성
'13.12.23 4:56 PM (58.143.xxx.49)내지는 연골같은 곳 삐끗해 상처생김 엑스레이에 안 나타나죠.
그때 그때 오래 먹음 부작용 생기는 진통제로만 처방되구요.
40 넘어 거리에 통증크리닉이란 간판이 따로 달려있는지
이해 가더군요. 관절에 염증생김 관절염에서 퇴행성으로 가기도
하구요. 남자보다 수명길다 하는데 죽을때까지 반평생 쑤시고 절이다
가시는 어머니 세대분들 많았구요. 스트레스라는거 사람과 직접 부딪혀
해결하는거 상황 봐가며 덜 부딪히고 결과에 촛점을 맞추면서 효과적으로
기면기고 아님 아닌식으로 지름길 찾는데 나이먹을 수록 요령을 더 부리게
되더라구요. 신경쪽에 문제일 수도 있을테고 그냥 정형외과에서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어째튼 육탄전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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