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야 겨울이니까 비싸졌다지만
마트 가니까 뭘 사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비싸서..
채소야 겨울이니까 비싸졌다지만
마트 가니까 뭘 사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비싸서..
손석희뉴스에선... 물가상승률 0프로라고, 14년만에 최저라고 하던데....
특히..과자봉지....크게 만들어 놓고..가격 올려받는것.....이거...화..나더라구요..
오뎅, 두부 하나 사면 3,4천원 줘야 하는 게...갑자기 무섭더라구요
엠비정부때 넘 올려놨죠
우유 빵 두부 요쿠르트 치즈 두부... 어묵도 비싸고 햄도 비싸고.. 외식비도 비싸요. 애들 좋아하는 피자값도 너무 비싸고.. 치킨, 햄버거도 비싸고.. 전세도 많이 올랐다면서요.. 서민들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 될 듯요.ㅠ
전 며칠전 두부사러 갔다가 평소에 먹던거 못 사고 첨으로 **두부 샀네요. 국산콩임네하고 얇다란거 두개 묵어놓고 초특가 4.980원....
평소엔 별 생각없이 사들고 나왔는데 순간 민영호ㅏ니 뭐니 그런게 막 생각나고 무섭더라구요. 마음이 불안해 소비위축 되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서 씁쓸했어요
그리고..파라바게뜨 케익가격....몇년전에 비해....넘사벽으로 올랐어요..
아주...지들맘대루...올리고..난리도 아니예요..
지금 해외 곡물가격 떨어진다고 난리도 아닌데..우리나라는 꺼꾸로 오르니...
아이들 패딩값...후덜덜...
운동화 하나씩 사도...ㅠㅠ
아무래도...국민들 거지로 만들어 탈탈털고..
교육도 돈 없으면...못 받게 해서..바보로 만들고..
자손만대..지들만...지배할려는...음모가..아닌지...
마트나 빵집 커피집 ..이런것들 중소상권을 다 장악하고 쓸어버린후에
첨엔 가격을 좀 저렴하게 하다가 소비자들이 선택권이 줄어들면서
점점 가격을 올리는 정책...그게 대기업 마케팅 전략이에요
동네 모 슈퍼에서 2만 원 이상 무료배송으로 전환될 때
아... 무료배송 받기 힘들겠구나... 걱정했는데
이게 웬걸?
좀만 담으면 4~5만원이라 놀라서 다시 보고 삭제, 삭제 눌러야 한다니깐요..ㅠㅠ
파리하고 뚜레.. 빵값 너무 올렸어요. 케잌값은 왕거품이고.동네빵집 다 망하게하고는 아주 폭리를 취하고 있다니까요.
우리동네 슈퍼는 무료배송이 3만원으로 올랐어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요즘 대형마트에 가면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부터 봐요....50%세일이 많거든요
요즘 해태에서 자주 과자를 세일해서 그것도 잘 사고요
10개 2980원 하거든요 오늘도 했는데 좋아하는 과자는
다 빠져서 구입안했어요.....개업한다는 전단지도 잘 보고요
정상품은 덤 있는
걸로 구입해요.
먹고는 살게 해줘야죠. ㅜㅜ 임급은 드럽게 안오르고 물가는 비싸고 살겠나요 ㅜㅜ
빵 끊은지 오래. 케익 끊은지 오래. 옷 안산지 6개월째.
돈 없어 한푼도 안쓴지 , 못쓴지
일주일째.
옷값은 정말 거품많이빠졌던데.....
케익은 몸에안좋으니 패스...1년에 한번먹을까말까고....
공산품가격은 많이 오른듯여....
요샌 밥도..근처 구내식당가서 먹어요...그게 싸게쳐요.
비싼물가에 떨이상품 기웃거리게 만드냐는거죠
버려지는 음식이 아까워서 사는게 아니라...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똑바로 하란말이죠
적절한 가격에 돈 내고 사먹게 해달라는 겁니다
쥐박이 거쳐오며 장바구니다이어트효과도 있다지만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싶네요
전 고물가 정책에 대응해서 소비습관을 바꾼지 좀 되는지라 이제 좀 안정된 것 같아요.
마트에선 장 잘 안보구요. 거의 한살림이나 농협인데 사던 물건만 고대로 '정해진 품목'만 사니까 새는 돈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마트에선 프로모션 하는 품목들... 맥주나 쵸컬릿, 커피같은 기호식품류를 사구요.
빵은 프랜차이즈에선 아예 안산지 오래구요. 멀어도 이름난 동네빵집엘 찾아가니까 빵먹는 횟수가 줄었어요.
저희야 잘 먹지도 않아서 그렇다쳐도 먹성 좋은 아이들 여럿 있는 집은 어쩌나 하는 맘은 종종 들어요.
제빵기로 빵만들어먹고요
비누만들어서 씻는거, 샴푸 해결
집에서 왠만한건 다 만들어먹어요,
21세기판 자급자족시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