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취집, 취직은 멀고 시집은 가깝다? 취집은 필수?
인터넷 뒤지다가 깜짝 놀랄 기사가 있네요
여대생 취집이 유행이 되고 있다니요
그것도 졸업생도 아닌 3학년 정도 되는 친구들이 취업말고 시집을 찾는다고 하죠?
뭐 대다수 한국 여대생들의 이야기 같기도 한데..
취집이 취업+시집 이란 건 아시죠?
즉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는 건데..
조혼풍습이 다시금 살아나는 건지 뜻을 펴지 않은 채 결혼을 일찍 하는 여자분들의 삶이 좀 안타까워요
조금만 더 노력해서 주체적인 생활을 영위하다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딸가진 부모의 마음을 몰라서 하는 얘기일까요?
결혼정보회사의 홍보기사같기도 하지만 거짓말 같지는 않네요...
얼마나 자신한테 자신이 없으면 취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