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교수가 임시완...

,,, 조회수 : 9,526
작성일 : 2013-12-23 13:45:45

사위삼고 싶대요 ㅎㅎㅎ

표창원 (Changwon Pyo) ‏@DrPyo 30분

임시완, 정말 잘 생겼더군요. 연기도 잘 하고. 사위 삼고 싶다. http://fb.me/1d0vkb1vG

 

아직 보진 않았지만, 이미지가...캐스팅 잘한거같아요

IP : 119.71.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12.23 1:47 PM (121.168.xxx.52)

    해피투게더 나온 거 보니까
    부산 사나이 특유의 촌스러움이 보이더군요
    그게 더 매력적이라는..

  • 2. 뭔가
    '13.12.23 1:47 PM (58.236.xxx.74)

    맑고 투명해요. 그런 속에 고집도 보이고.

  • 3.
    '13.12.23 1:48 PM (61.109.xxx.79)

    그분 따님은 몇살일까요?
    울아들이 좀 어리긴 하지만 제가 그분과 사돈맺고 싶다는...ㅋ

  • 4. ...
    '13.12.23 1:51 PM (61.77.xxx.178)

    어머~ 제 사윈데요!ㅎㅎㅎ
    음...표창원님 댁이라면... 제가 양보해 드리겠습니다.^^

  • 5. ㅋㅋ
    '13.12.23 2:01 PM (14.45.xxx.33)

    교수님 애들 중학생아닌가요
    나이차가 좀 많이 나는데요 ㅎㅎ

  • 6. ,,,
    '13.12.23 2:03 PM (119.71.xxx.179)

    애가 중3인가, 고1쯤 아닌가요? 아빠닮았으면 이쁘장할듯 ㅎㅎ

  • 7. hide
    '13.12.23 2:05 PM (203.226.xxx.80)

    시완이 팬인데 뿌듯하네요...

  • 8. 변호인노무현
    '13.12.23 2:07 PM (115.139.xxx.148)

    얼굴도 잘생기고...마음씨도..훈훈하고....
    그냥...좋아요.

  • 9. ㅋㅋ
    '13.12.23 2:17 PM (220.78.xxx.223)

    고1이면 한 10년후로 하면 되겠네요 ㅋ 임시완도 아직 어릴꺼 아네요 ㅋㅋ

  • 10. ㅂㅅ
    '13.12.23 3:09 PM (218.52.xxx.169)

    예전 부터도 느꼈는데 가벼운 애는 아니구나 했어요
    예능에 나와도 눈빛이 진중하고 차분하더라구요
    공부도 잘했고 잘생겼고 개념도 있고 두루 갖춘
    청년입니다

  • 11. 부산대 기계과
    '13.12.23 3:10 PM (124.50.xxx.131)

    출신으로 똑똑한가봐요. 고집도 있고..
    기계과 나와서 지방서 충분히 대기업 들어가고 조금 안정적인 길로
    갈수 있었는데, 연예인하기위해 휴학도 아니고 배수진 치기위해 자퇴하고 무작정 상경했다네요.
    기획사에서도 변호인 출연 은근히 만류했는데(눈치보느라)
    본인이 우겨서 출연했고.... 나이 답지 않게 주관이 뚜렷한 배우인가봐요.
    적도의 남자 아역일때도 잘했어요.

  • 12. 저도
    '13.12.24 10:09 AM (125.177.xxx.190)

    변호인 보면서 시완군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이쁜 청년..

  • 13. 블루
    '13.12.24 10:36 AM (125.132.xxx.88)

    저는 변호인 보면서 이 청년때문에 가슴이 무너졌어요. 고문받던 그 시절을 살아낸 사람도 아닌데 연기도 잘하고 그 상황이 느껴지니 너무 마음이 아픈거예요...변호인도 임시완도 화이팅!

  • 14. ..
    '13.12.24 10:44 AM (218.235.xxx.34)

    임시완 생각보다 배역 넘 잘해내서 다시 봤어요.
    연기자로서도 성공할 것 같아요.

  • 15. ㅋㅋㅋ
    '13.12.24 11:49 AM (115.137.xxx.12)

    이분은 전엔 정동하 사위삼고 싶다고 하시더니...ㅋㅋ

  • 16. ...
    '13.12.24 12:05 PM (119.195.xxx.240) - 삭제된댓글

    전 연기는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전에 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얘기하는데
    참 잘생긴 청년이 고민자에게 많지도 않은 말을 하는데 만약 그게 대본이 아니라면
    속깊고 진심어린게 느껴져서 참 괜찮아 보였어요

  • 17. 아줌마
    '13.12.24 12:36 PM (14.55.xxx.30)

    영화지만 너무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수고 많았다고, 애썼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두달만에 엄마 만나서 울 때 가슴이 미어지더라고요.
    내 자식처럼.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966 별그대 천송이 반말 좀 14 2014/02/26 3,817
354965 구립어린이집 입소 연락을 받았는데, 고민이에요..ㅠㅜ 5 고민맘 2014/02/26 6,076
354964 5초본드가 손에 휴지랑 붙어서 당기고 불편한데.. 1 껍질이벗겨질.. 2014/02/26 1,168
354963 귀에서 두꺼운 털이 자라요 ㅠㅠ 21 ... 2014/02/26 8,902
354962 속 시끄럽게 한다는 밴드는 초등동창모임인가요? 1 나거티브 2014/02/26 4,159
354961 홈쇼핑에서 파는 쿠바라는 가방 1 어떤가요? 2014/02/26 2,040
354960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이유 한 가지는 74 내가 2014/02/26 18,467
354959 별그대 저 형사도 은근 매력있지 않나요 15 2014/02/26 2,890
354958 담임샘 성함이 작년 교직원 현황에도 없고 9 초등 2014/02/26 2,310
354957 개명 할때 반드시 한자가 같이 들어가야 되나요? 1 개명 2014/02/26 961
354956 급질)콘서트 좌석 여쭤볼께요. 2 궁금해 2014/02/26 561
354955 고리원전 인근 주민 癌 진단율 수도권 3배 2 /// 2014/02/26 818
354954 美야후,[소치 점수조작, ISU가 1년전부터 공작] 싫으신분은 .. 7 오랜피겨팬 2014/02/26 1,338
354953 엘쥐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들... 2 dd 2014/02/26 1,735
354952 강아지 귓병에 효과있는 약 추천 부탁드려요 10 사과나무 2014/02/26 2,091
354951 아이허브 추천인코드 부탁해요^^ 10 쪼꼬바 2014/02/26 945
354950 좀전에 바보엄마...블로그글 삭제되었나요? 20 삭제했나봄 2014/02/26 4,804
354949 영어 해석 하나 부탁드려요... 16 러스 2014/02/26 1,221
354948 민주노총 집회참가자 '폭도' 지칭 경찰, 전보조치 3 세우실 2014/02/26 542
354947 수백향 잼 있네요...ㅎㅎㅎ 5 22 2014/02/26 1,558
354946 베이비시터가 애 델고 자위... 이 기사 보셨나요??? 41 넘 충격 2014/02/26 24,503
354945 층간소음, 해결되나 했더니만 9 .... 2014/02/26 1,802
354944 일본사는이 5 왕눈 2014/02/26 1,445
354943 "OO맘" 이라고 자칭하는 거 저만 거슬리나요.. 82 오아시스 2014/02/26 12,477
354942 피아노 방문 레슨 선생님이 주2회해서 월30만원에 해준다는데요 15 ..... 2014/02/26 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