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다이어트의 목적

..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3-12-23 13:29:30

키 159

몸무게 47

20대에도 몸무게 55

결혼할때는 좀 빼서 53

두 아이 임신 막달에는 79

남편이 좀 마른 체형이라, 시어머니, 시누가 하도 욕해서 살 빼고 살아요ㅠ

지 혼자 먹는다

얼마나 남편을 갈구면 애는 마르고 지혼자 살 찌냐..해서요

먹고 싶은 거 못 먹고ㅠㅠㅠㅠ

 

남들은 속 모르고 날씬해서 좋으시겠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슬픈 사연이 있어요

 

IP : 175.195.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3 1:30 PM (175.195.xxx.36)

    욕이 배 안뚫고 온다지만.. 그 시선 견디기 어렵네요ㅠㅠ

  • 2. ??
    '13.12.23 1:33 PM (112.169.xxx.129)

    거꾸로 남편을 살찌우시는데 노력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ㅇㅇ
    '13.12.23 1:33 PM (203.152.xxx.219)

    어쨋든 살찐것보다는 날씬한게 성인병등에서 벗어나고, 젊어보이고 좋은 점이 많죠.
    자기 만족도 되고요..

  • 4. ..
    '13.12.23 1:35 PM (175.195.xxx.36)

    남편은 체질이라.. 별 수를 써도 안쪄요.
    당장 시어머니도 살 못 찌웠었는데..
    저한테 살찌우라고 떠넘기고 성화부려서요ㅠㅠ
    제가 뺍니다..
    아가씨때에도 안 뺀 살을ㅠㅠㅠㅠ

  • 5. 아이구야
    '13.12.23 1:36 PM (175.120.xxx.203)

    남편이 좀 마른 체형이라, 시어머니, 시누가 하도 욕해서 살 빼고 살아요ㅠ

    슬프네요 !!
    힘드시겠어요
    대신 욕해드릴께요

  • 6. ..
    '13.12.23 1:37 PM (175.195.xxx.36)

    볼 때마다 왜케 말랐냐.. 이런 소리 하는데 미쳐버리겠습니다.
    결혼10년동안 들어도 들어도 화가 납니다..
    저 마르는 거 보고 친정엄마는 어쩌냐 어쩌냐 하시는데
    시어머니는 저 마르는 거 보고 마음 편해하시네요ㅠㅠ

  • 7.
    '13.12.23 1:38 PM (175.118.xxx.234)

    임신 몸무게 고대로 유지하는 저로선 어찌그리 살을 빼셨는지 궁금하네요ㆍ.

  • 8.
    '13.12.23 1:43 PM (175.223.xxx.190)

    저는 성탄절날 맛있는거 먹기로 해서 급 굶고 있어요
    저의 다이어트 이유 ㅋ

  • 9. ^^
    '13.12.23 2:12 PM (1.240.xxx.34)

    저는 살쪘을땐 남편 바람피우면 어쩔거냐고 하더니만 지금은 살쫙 뻈더니만 이제는 얼굴 주름떄문에 남편보다 더 나이들어 보여서 어쩔거냐는 소리를 동네 아쥠들이 하네요. ㅠㅠ
    하여튼...
    그냥 내 만족입니다. 예쁜 옷 입고 거울 보는게 행복하네요.

  • 10. 그 욕...
    '13.12.23 2:28 PM (163.152.xxx.122)

    나도 먹는데...
    절대 안빠져요.. 그래서 더 슬픈 1인 여기

  • 11. 보험몰
    '17.2.3 9:3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003 코레일이 이철 전 사장에게 입닥치라고 문자보냈대요 8 코미디 2013/12/24 1,676
335002 정의 실현을 위해 때를 기다린다?? 갈팡질팡 2013/12/24 519
335001 크리스마스이브 메뉴 뭐 준비하세요? 6 분신술필요 2013/12/24 1,467
335000 김지수가 바닥을 보여준다는게 어떤 행동이었나요? 5 따뜻한 말 .. 2013/12/24 3,346
334999 애완동물이 죽었어요... 2 .... 2013/12/24 1,196
334998 40중반님들 ... 오늘 무슨 계획있나요? 18 .. 2013/12/24 3,282
334997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 뭐사줄까요? ㅠ 3 메리크리스마.. 2013/12/24 2,688
334996 라섹/라식 수술 많이 시켜줬나요? 10 남자 대학생.. 2013/12/24 1,739
334995 원룸빨리뺄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2 원룸 2013/12/24 994
334994 우리 사무실도 경찰이 문부시고 들어올까요 13 무명씨 2013/12/24 1,656
334993 졸업?입학? 2 아빠침석 2013/12/24 568
334992 크리스마스에 혼자 재밌게 노는 법 없나요 2 혼자 2013/12/24 934
334991 (불의가 법으로 변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 토마스.. 4 그네코 2013/12/24 1,136
334990 안경쓰신 분들 수영장이나 온천갈때 렌즈끼세요? 9 질문 2013/12/24 3,399
334989 경전철, 집값 상관관계 질문!! 1 룽이누이 2013/12/24 1,558
334988 길고양이 밥그릇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2013/12/24 951
334987 갑상선수술 상처 밴드 뭐가 좋나요 ㄴㄴㄴ 2013/12/24 1,784
334986 1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24 880
334985 건강검진시 가져갈 서류 있잖아요? 4 씽씽 2013/12/24 874
334984 얄미운 초딩조카,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28 조카 2013/12/24 9,361
334983 어제 조조로 변호인 보고 왔어요. 꼭 보세요...꼭. 3 꼭 보세요 2013/12/24 1,072
334982 건강검진할때 뭐 가지고 가야 하나요? 2 씽씽 2013/12/24 959
334981 리솜 스파캐슬 VS 리솜 포레스트 6 스파 2013/12/24 4,746
334980 영어문법 질문입니다 5 영어 2013/12/24 736
334979 이 제품이꼭 갖고 싶어요 1 둘리 2013/12/24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