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해서 몸까지 떨려요.

..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12-23 13:20:12
요즘 자주 그러네요.  극심한 만성 피로에 저질체력 산후 비만
불량육아  부모님의 병치레 시작..  제자신의 상황과 
개판인 나라를 외면하지 못하고 주시하며 살다보니 
시너지 효과로 불안이 증폭되네요.
남편이 미국회사를 다녀서 원하면 미국 본사로 갈수 있긴한데
간 사람 말이 떼는 게 많아 돈 모으기 힘들다고 하네요. 
의료도 그지같고..
안전하지 못한 먹거리, 공공재의 사유화, 시험경쟁뿐인 교육, 
높은 집값..등등 왜이리 문제가 많나요?
모든 문제와 고민이 떠나가질 않으니 하루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IP : 175.11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3 3:58 PM (211.177.xxx.213)

    그정도면 기본적인 불안감이 많으신분 같아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불안한건 맞지만 님은 불안 수준이 보통보다 높으신듯해요.
    시간이 좀 지나도 계속 불안때문에 힘들면 약을 좀 먹어보는것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43 경찰 ‘철도노조 검거’ 전국 일제 검문검색 17 1계급특진 2013/12/23 1,367
334642 변호인의 배우 곽도원 트윗 33 어쩜좋아 2013/12/23 10,454
334641 변호인 조민기씨 10 변호인 2013/12/23 4,272
334640 병원서.. 1 .. 2013/12/23 620
334639 싱가폴 다녀오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 2013/12/23 996
334638 지방에서 올라갈건데 서울에 살기 좋은 자치구 추천 좀 해주세요~.. 4 서울상경 2013/12/23 815
334637 고양이한테 세균이 옮았어요 9 길냥이 2013/12/23 5,423
334636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 만족도가 높다며 늘 자랑하는 동생 7 들만족 2013/12/23 2,212
334635 아직 친허지 않은 어린사람에게 존댓말... 8 k. .. 2013/12/23 1,781
334634 21세기 학생대백과 (서울문화사) 가지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23 679
334633 ”연제욱, 매일 새벽 사이버사 작전 보고 받았다”…청와대 개입의.. 세우실 2013/12/23 920
334632 뚱딴지 같지만 궁금해서 두리 이혼했나요? 2 세밑 2013/12/23 2,432
334631 생일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초등5남아 2013/12/23 1,294
334630 변호인을 두번 봤는데요.. 6 디테일 2013/12/23 2,091
334629 지방 소도시 변호인보고왔어요~ 1 지방 작은 .. 2013/12/23 1,042
334628 통나무집 추천 바래요 밤비 2013/12/23 828
334627 현재 경향신문사 앞 집회 상황.ipg 7 참맛 2013/12/23 1,820
334626 코레일 민영화 문제의 본질 2 해피스트 2013/12/23 885
334625 한국노총 긴급대표자회의 "민주노총탄압 중대결심 할것&q.. 11 //// 2013/12/23 1,736
334624 광교 난리났네요. 15 ㄱㄱㄷ 2013/12/23 23,659
334623 솔까말 충격입니다. 대박충격 2013/12/23 1,624
334622 지라시...궁금해요 2 엠비씨 2013/12/23 1,608
334621 교양있는 82님들~ 도서관 가는데 책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책읽는여자 2013/12/23 2,779
334620 4살6살 아이둘 이제야 좀 살맛.(민영화반대) 6 .... 2013/12/23 1,093
334619 부산에 스테이세븐 해운대점이란 곳이 어떤가요? 1 어여쁜맘 2013/12/23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