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해서 몸까지 떨려요.

..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3-12-23 13:20:12
요즘 자주 그러네요.  극심한 만성 피로에 저질체력 산후 비만
불량육아  부모님의 병치레 시작..  제자신의 상황과 
개판인 나라를 외면하지 못하고 주시하며 살다보니 
시너지 효과로 불안이 증폭되네요.
남편이 미국회사를 다녀서 원하면 미국 본사로 갈수 있긴한데
간 사람 말이 떼는 게 많아 돈 모으기 힘들다고 하네요. 
의료도 그지같고..
안전하지 못한 먹거리, 공공재의 사유화, 시험경쟁뿐인 교육, 
높은 집값..등등 왜이리 문제가 많나요?
모든 문제와 고민이 떠나가질 않으니 하루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IP : 175.11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3 3:58 PM (211.177.xxx.213)

    그정도면 기본적인 불안감이 많으신분 같아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불안한건 맞지만 님은 불안 수준이 보통보다 높으신듯해요.
    시간이 좀 지나도 계속 불안때문에 힘들면 약을 좀 먹어보는것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33 돌연변이 연구소 왜이렇게 웃겨요? 1 .... 2013/12/31 6,815
337532 sbs 연기대상 이휘재만 빠짐 딱 좋겠네요!!! 24 ㅇㅇ 2013/12/31 4,442
337531 압구정인데 떡국떡 살 수 있을까요? 벌렁 2013/12/31 900
337530 가족중의 누군가가 다단계를 하면요? 2 ㅂㅂ 2013/12/31 1,505
337529 신혼에 개 키우면 안되겠네요 14 ㅇㅇ 2013/12/31 11,240
337528 조용필 이민호가 올해 절 행복하게.. 9 ... 2013/12/31 1,576
337527 아빠 1 아빠딸 2013/12/31 833
337526 쇼킹하네요...무릎관절 수술은 효과가 전혀 없답니다. 15 허걱 2013/12/31 4,893
337525 솔로인데 무슨날(?)마다 스트레스를 받네요 10 -_- 2013/12/31 1,567
337524 사채 근저당 끼인집 전세금 4 2013/12/31 1,258
337523 수지 말하는거 보면 학교 때 놀던 티가 드러나더군요. 19 날나리 2013/12/31 6,517
337522 서울역 고가도로서 50대 남성 분신. 16 뉴스 2013/12/31 2,446
337521 새해 2시간전에 남친이랑 대박싸운이야기 7 2013/12/31 2,029
337520 인천을 시골, 할렘취급하는 사람들은... 19 ... 2013/12/31 4,906
337519 김혜수... 33 그녀 2013/12/31 14,554
337518 생중계 - 시위대에 경찰 쫄았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_보신각 2 lowsim.. 2013/12/31 1,896
337517 살기 느껴지는 눈빛? 갑오년 2013/12/31 3,996
337516 그렇게아버지가된다 6 봤어요 2013/12/31 1,877
337515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막 40이 된 기념 파티!! ^^; 2013/12/31 816
337514 아파트 담보대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2 집담보대출 2013/12/31 2,264
337513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2013/12/31 6,268
337512 박준 헤어 박준 성폭행 사건 어떻게 지나갔나요? 1 마랑고니 2013/12/31 2,090
337511 남편이 좋은차를 샀는데요, 분수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9 왜이럴까요 2013/12/31 3,826
337510 kbs연기대상은... 2 근데 2013/12/31 2,147
337509 남편이랑 어제 싸웠는데 6 남편 2013/12/31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