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드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3-12-23 11:13:23

원래 증권관련 거래는 잘 안하는데 소득공제용으로 연금관련 상품을 들어야해서 연금펀드 들었거든요

1년 400만원까지 세금공제가 가능해서 딱 400만원 넣었는데

그냥 넣고 잊어버려야 하는데 자꾸 들어가보게 되네요.

요며칠 지수 안좋을때는 -40000원 까지 손실이 났었는데

요 며칠 지수 좀 오르니 -10000원 까지 회복됐네요

내년부터 연금펀드 외 다른 펀드도 투자할까 했는데 성격 상 무리이려나 싶어요

IP : 175.195.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자
    '13.12.23 11:20 AM (210.124.xxx.125)

    투자를 1년단위로 평가 하시면 안됩니다.
    주로 은행 거래하시던 분들이 1년단위 평가를 많이 하시는데...
    투자는... 수익날때 확 났다가, 수익난 기간 그 2배이상으로 조정기간이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수익이 날런지, 그걸 모르기 때문에 분산투자, 적립식투자, 중장기투자를 해야 합니다.

  • 2. ....
    '13.12.23 11:26 AM (175.195.xxx.19)

    올해는 늦게 시작해서 쪼개서 안붓고 네달동안 백만원씩 백만원씩 부었거든요 내년부터는 쪼개서 적립식으로 해야지요 전 은행거래만 주로 하고 els dls rp만 해와서 펀드 금액이 왔다갔다 하니 섬뜩하더라고요 주식투자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시는겐지..

  • 3. ~~
    '13.12.23 11:33 A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세금감면 및 연금 목적이시니 꾸준히 불입하면 괜찮을거에요
    저희는 2007년부터 연금펀드 가입해서 초기엔 3백만원불입하다 4백만원으로 바뀌면서
    매달 30만원씩 꾸준히 불입해요
    현재 원금만 2천5백만원이 넘어요 근데요 수익률로 계산하면 3천만원이 넘는답니다.
    초기엔 마이너스도 나고 했지만 꾸준히 불입하니 원금 100%수익도 있는게 있어요

  • 4. ㅡㅡㅡㅡ
    '13.12.23 11:37 AM (175.195.xxx.19)

    와우...~~님 기분좋으실듯..저도 ~~님처럼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남편도 연 40만원 되게 저축 가입했다 생각하라고 하던데..열심히 꾸준히 불입해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26 얼굴이 쳐지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중력의법칙 2013/12/23 1,090
333725 강기석]“내 사전에 망신은 있어도 사과는 없다” 1 편협, 불통.. 2013/12/23 855
333724 안늙는 사람의 특징은 뭘까요? 39 40대이후 2013/12/23 34,551
333723 김누리 교수 “대학 무상교육, 유럽에선 보편적 1 기회평등 2013/12/23 1,251
333722 잘때 전기방석 쓰는 분들 쓸만한가요.브랜드는 한일전기 괜찮죠? 6 . 2013/12/23 1,593
333721 스트레칭때문에 멍이 들기도 하나요? 1 아프다 2013/12/23 1,668
333720 은행 이자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1 .. 2013/12/23 3,396
333719 어제 밤에 올라왔던 글인데 끌어올립니다 6 끌어올립니다.. 2013/12/23 1,621
333718 공기업은 원래 적자가 오히려 정상임 -경제학개론 21 답답 2013/12/23 1,734
333717 북한에 어떻게 크리스마스 노래가 있나요 2013/12/23 846
333716 전화해도 될까요? 8 고민 2013/12/23 1,388
333715 남편보다 월급 많은데 전업주부 하시는분 계신가요? 13 마르 2013/12/23 2,905
333714 저는 참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42 겸허 2013/12/23 12,948
333713 변호인 어디까지 사실일까요....펌 3 Drim 2013/12/23 1,923
333712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1,980
333711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1,034
333710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34
333709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704
333708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646
333707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49
333706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50
333705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55
333704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415
333703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24
333702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