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 조회수 : 5,587
작성일 : 2013-12-23 09:03:00

시어머니랑 올케한테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에 냉동만두로 만둣국 해주고

혼자서 인터넷에 뭐 올린거 같은데(집자랑 or 행복한 결혼생활)

가정부 문제로 엄마랑 통화하는것도 거스기하고.

생각보다 많이 구린거 같네요

IP : 211.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12.23 9:15 AM (121.162.xxx.53)

    가지가지 하네요. ㅋㅋ 어쩜 요즘 철없고 이기적이고 맹한 ㅋㅋ 지나치게 사람 좋은 척하고 순한얼굴 하고 있는 것도 의심해봐야함. ㅋㅋ

  • 2. 드라마는 못봤지만
    '13.12.23 9:33 AM (118.221.xxx.32)

    가끔보니 시어머니에 시누이 애정없는 남편에 전처 아이에 가정부 시집살이까지
    첩첩 산중인데 왜 결혼못해 안달일까 싶던대요
    사실 그 조건이면 좋은 남자 줄설텐데 왜 그 남자랑 못해서 난리인지...

  • 3. ..
    '13.12.23 9:35 AM (211.214.xxx.238)

    지금 보여주는 채린이 상황은 생각보다 안좋은거 같아요.. 김용림이 조건 따져서 결혼한거 같은데 그 조건이 다 옛날 얘기고 지금은 개털 느낌.

  • 4. ...
    '13.12.23 9:56 AM (119.197.xxx.71)

    냉동만두는 알겠는데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는 뭘까요? ㅎㅎㅎ

  • 5. ..
    '13.12.23 9:58 AM (211.214.xxx.238)

    올케?가 밥 먹고 나서 뒷담화 했어요 ㅋㅋ 어쩜 파를 저렇게 상스럽게 썰어놓냐고 ㅋㅋ

  • 6. ...
    '13.12.23 10:04 AM (119.197.xxx.71)

    혹시 작가가 임성한 인가요?
    빵터지네요. ㅎㅎㅎㅎ

  • 7. 채린이의
    '13.12.23 10:21 AM (218.147.xxx.159)

    친정에 대해 자세히 안 나와서 잘은 모르지만,어제 만두국에 파 썰어놓은것에서 볼때 보통 부잣집딸이니까 집안일 안해봐서 잘 못 썰 수는 있지만,격식있는 집안에서 자랐으면 본 게 있으니 흉내라도 낼텐데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시누이가 흉보면서 한 얘기에요.
    임성한 처럼 밑도 끝도 없는 에피가 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얘기였고 ,그 표현도 딱 그 시누이가 표현할 만한 표현이었어요.
    임성한은 그런 능력 없어요.

  • 8. ㅁㅇㄹ
    '13.12.23 1:04 PM (39.114.xxx.2)

    김수현씨 표현력은 탁월합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17 나라도 나라지만....지금 시금치가 급해요 ㅠㅠ 8 Drim 2013/12/23 1,808
334716 담배를 피우나봐요. 어떻게 해야하리 정녕 모르겠습니다 1 고딩아들 2013/12/23 1,362
334715 심근경색 스탠트 시술후.. 질문있어요. 6 궁금이 2013/12/23 8,591
334714 기숙식 국제학교 어떤가요? 2 고민 2013/12/23 1,451
334713 아빠가 딸바보인경우, 그 딸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더 많지 않나요.. 28 본인의 경우.. 2013/12/23 6,956
334712 변호인 엔딩장면에서 송강호 13 송광호짱 2013/12/23 5,524
334711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자막.swf 3 우꼬살자 2013/12/23 1,350
334710 괜찮다는'텀블러' 링크 걸어주심 넘 감사해요 텀블러 2013/12/23 658
334709 크리스마스 교회 행사(유아)는 24일? 25일? 2 크리스 2013/12/23 748
334708 이거 결번일때 나오는 소린가요? 5 궁금 2013/12/23 1,075
334707 아이폰5S 카톡 계정 설치 문의합니다. 2 기계치 2013/12/23 1,323
334706 제가 화날만한거죠?? 7 미술 2013/12/23 1,798
334705 명품패딩 따뜻한가요? 11 요즘패딩값ㅠ.. 2013/12/23 3,913
334704 철도 기관사분 아내의 안녕들 하십니까? 16 무명씨 2013/12/23 3,018
334703 오징어무국 끓이는 팁좀 주세요 9 .. 2013/12/23 2,600
334702 평촌인근 깨끗한 목욕탕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23 2,870
334701 초등5여자애 왕따문제에요고견부탁드려요 6 고민엄마 2013/12/23 1,628
334700 휠체어 타고 본인도 민망한 젊은 CJ회장님 9 휠체어 2013/12/23 2,698
334699 컴퓨터의 하드용량을 알려면 어디 들어가봐야 하는지요 1 컴퓨터 2013/12/23 663
334698 드림렌즈 끼시는분 계신가요? 4 게으름뱅이 2013/12/23 1,259
334697 변호인에 나온 그분이 자꾸 생각나는데..(스포주의) 6 .... 2013/12/23 2,339
334696 내일 오후 원주에서 성남 오는 고속도로 막힐까요? 제노비아 2013/12/23 1,063
334695 NYT “北, 청와대에 전화통지문 보내” 2 반북집회중지.. 2013/12/23 1,324
334694 박원순 시장님 뿔났다.swf 12 욕보십니다 2013/12/23 2,748
334693 아빠의 존재’는 엄마 하기 나름 6 jen 2013/12/2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