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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 조회수 : 5,606
작성일 : 2013-12-23 09:03:00

시어머니랑 올케한테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에 냉동만두로 만둣국 해주고

혼자서 인터넷에 뭐 올린거 같은데(집자랑 or 행복한 결혼생활)

가정부 문제로 엄마랑 통화하는것도 거스기하고.

생각보다 많이 구린거 같네요

IP : 211.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12.23 9:15 AM (121.162.xxx.53)

    가지가지 하네요. ㅋㅋ 어쩜 요즘 철없고 이기적이고 맹한 ㅋㅋ 지나치게 사람 좋은 척하고 순한얼굴 하고 있는 것도 의심해봐야함. ㅋㅋ

  • 2. 드라마는 못봤지만
    '13.12.23 9:33 AM (118.221.xxx.32)

    가끔보니 시어머니에 시누이 애정없는 남편에 전처 아이에 가정부 시집살이까지
    첩첩 산중인데 왜 결혼못해 안달일까 싶던대요
    사실 그 조건이면 좋은 남자 줄설텐데 왜 그 남자랑 못해서 난리인지...

  • 3. ..
    '13.12.23 9:35 AM (211.214.xxx.238)

    지금 보여주는 채린이 상황은 생각보다 안좋은거 같아요.. 김용림이 조건 따져서 결혼한거 같은데 그 조건이 다 옛날 얘기고 지금은 개털 느낌.

  • 4. ...
    '13.12.23 9:56 AM (119.197.xxx.71)

    냉동만두는 알겠는데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는 뭘까요? ㅎㅎㅎ

  • 5. ..
    '13.12.23 9:58 AM (211.214.xxx.238)

    올케?가 밥 먹고 나서 뒷담화 했어요 ㅋㅋ 어쩜 파를 저렇게 상스럽게 썰어놓냐고 ㅋㅋ

  • 6. ...
    '13.12.23 10:04 AM (119.197.xxx.71)

    혹시 작가가 임성한 인가요?
    빵터지네요. ㅎㅎㅎㅎ

  • 7. 채린이의
    '13.12.23 10:21 AM (218.147.xxx.159)

    친정에 대해 자세히 안 나와서 잘은 모르지만,어제 만두국에 파 썰어놓은것에서 볼때 보통 부잣집딸이니까 집안일 안해봐서 잘 못 썰 수는 있지만,격식있는 집안에서 자랐으면 본 게 있으니 흉내라도 낼텐데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시누이가 흉보면서 한 얘기에요.
    임성한 처럼 밑도 끝도 없는 에피가 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얘기였고 ,그 표현도 딱 그 시누이가 표현할 만한 표현이었어요.
    임성한은 그런 능력 없어요.

  • 8. ㅁㅇㄹ
    '13.12.23 1:04 PM (39.114.xxx.2)

    김수현씨 표현력은 탁월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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