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사람만 없으면 정말 평화로운 가정,,,

,,,, 조회수 : 9,581
작성일 : 2013-12-23 08:52:34
1,우선 오늘아침 일부터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어서 치가 떨리네요,,,
본인이 장어탕이 좋다고 들었는지 엄마한테 구해오래요 그래서 장어탕을 해서 아침에 주니까 이걸 어떻게먹냐고 묻더라구요,,,,,그래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니까 먹는방법도 안물어보고 쳐샀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참고로 아침마다 뭐든지 꼬투리잡아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출근합니다,,
2,참고로 저희집은 엄마랑 자식은 사이가 너무 좋은데 저사람하고는 거의 앙숙이고 말도 안하고 지냅니다.자식한테 정을 못붙이고 사니 조카들한테는 아낌없이 퍼주고 몰래용돈 붙여주고 전자제품 사주고 날리데요?참고로 전 한번도 저 인간한테 용돈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저희한테는 학비도 용돈도 한번한준 독한인간 입니다.조카년놈들 한테는 아끼없이 주데요,,,돈을 못벌어서 안주는게 아닙니다,,
3,15년전 본인형이 택도아닌사업 한다고 돈을빌려갔습니다,그것도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빌려주고는 아직도 못받고있습니다.근데 저희도 이제 돈이 안돌아가고 힘드니까 엄마가 좀 받자고 제안하니 본인말은 안먹히니 니가 직접나서서 형한테 말좀하라고 해서 엄마가 형이란인간한테 기분나쁘지않게 이제 돈이 필요하니 좀 받아야되겠다고 문자를 넣었습니다...그러고는 집에오더니 지 형한테 왜 문자넣어서 사업하는사람 신경곤두서게 하나면서 폭언 폭행 전기차단기 다 내리고 쌩날리를 치더군요,,,지가 문자하라고 해서 엄마는 한거거든요,,,결국 아직도 돈은 해결못하고 있어요,,,아니 평생을 안받을것같네요,,,
4,돈은 형한테 다 빌려주고 저희학비는 안주니 대학중퇴를 했습니다,,,26살인데 아직도 졸업을 못했구여,,,취직도 해야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전공이 중국어 입니다,,,그 형이라는 새끼는 저희집 돈 등쳐먹고 자식공부 시켜서 취직도 다 했습니다,,,그러면서 저 인간은 저희한테 왜 취직도 하나 제대로 못하냐고 소리지르구요,,,,이밖에 싸이코짓한게 더 많은데 다 적기가 힘드네요
5,참고로 생활비도 진짜 반찬값만 주고있는상태구요,,,이혼하려니 엄마가 평생을 전업주부만 하셔서 나이도 50대후반이구요,,,경험이 없으니 사회나가서 돈벌기도 힘드네요,,,
전하루라도 저 인간안보고 살고싶어요,,,근데 여유돈이 하나도 없으니 저희엄마 친정식구들도 저인간이 다 의절시켜서 연락못하고 있는상태구요,,,돈을 딱히 빌릴곳이 없어서요,,,
이혼도 못하고 있어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요?(학업관련)
이혼하는게 맞겠죠 저희엄마는?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25.xxx.18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3 8:58 AM (121.157.xxx.75)

    일단 아버지란분 나쁜분이시네요.. 그건 뭐 누구라도 알수 있을듯한데요
    근데 뭔가 집안에서 아버지가 왕따 분위기세요..
    본인 가족이 바로 옆에 있는데 왜 조카들을 그리 챙기실까요??

    물론 가족보다 남한테 더 좋은사람이란 소리 듣는사람 많습니다
    헌데 원글님 아버지는 정도가 너무 심하신듯..

  • 2. ...
    '13.12.23 9:00 AM (121.157.xxx.75)

    중퇴를 하신건지 휴학중이신건지
    일단 학업은 마치는게 좋으실테고 요새 학자금대출 많이 받으시는것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 3. 노리스
    '13.12.23 9:04 AM (182.219.xxx.209)

    26살이시면 그래도 괜찮아요

    대졸 아니면 취업 안 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길이 열리더라구요..

    일단 어머니 모시고 지옥에서 탈출하세요..
    아쉬워도 공부는 지금 잠시 미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 4. ...
    '13.12.23 9:07 AM (203.226.xxx.50)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부부...부인이 남편학대에 못이겨 남편 죽은 사건인데 경찰서로 두 딸이 찾아왔는데 두딸이 너무 환하게 웃더라는. 님네집도 한놈만 없어지면 평화가 찾아올듯 하네요 이런집 꽤 많을것 같아요

  • 5. ,,,
    '13.12.23 9:08 AM (1.225.xxx.183)

    지금 일단은 중퇴한상태지만 같은학교에 재입학은 가능하구요,,

  • 6. ...
    '13.12.23 9:12 AM (121.157.xxx.75)

    조심스레 한번더 댓글답니다만
    위에도 썻듯이 아버님 문제 많으신분이세요

    헌데 왜 집에 정을 못붙이고 계실까요??
    이부분 원글님께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어머니와 아버지 두분이 어느부분에서 그리 안맞으시는지..
    아버지문제야 님도 알고 보는 저희 다 알겠지만 어머니는 정말 문제가 없으신건지..
    딸로서 보지마시고 그냥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그냥 글보는데 아버지가 가정에 너무 정을 못붙이시네요 이상할정도로..

    윗분은 학업 일단 중단하시라했지만 공부도 다 때가 있어서요
    나중에 공부계속하긴 많이 힘들겁니다..
    헌데 다시 첨부터 시작해야하는거라면 글쎄요.. 경제력없이 그건 너무 힘들것같네요

  • 7. ..
    '13.12.23 9:15 AM (222.109.xxx.228)

    저희집도 그런집 였는데 독신선언하다 결혼하니 매일 안봐서 좋고 엄마도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
    아빠도 나이드니 좀 정신차린것 같고 저희도 이혼시킬라고 별짓을 다 햇는데 중요한건 엄마가 강경하게
    반대하여 이혼도 못하고 (미운정인지) 그냥 저냥 사네요..ㅠ

  • 8. 우선
    '13.12.23 9:21 AM (14.63.xxx.216)

    학교로 돌아가서 졸업장부터 받으세요.
    생활비 감소를 위해 졸업할 때까진 집에서 다니시구요.
    나 자신을 위해 이기적이 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엄마는 자신의 문제는 물론 자신 문제까지 해결하셔야 하는데,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을 남편 탓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편이 되면 아버지 욕만 하면 되고 따로 행동할 일이 없어 간단하고 편리하긴 하지만, 문제 해결은 되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아버지와 충돌하지 마시고 약게 이기적으로 행동하세요. 님을 위해서요.
    엄마문제는 엄마가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엄마와도 거리를 두시는 게 님에게 유리할 겁니다.

  • 9. 겨울이다
    '13.12.23 9:23 AM (122.36.xxx.73)

    어머님이 나가서 돈벌어서 본인생활 해결하시기전에는 끝이 안납니다.님도 이제 아버지에 대한 미련 버리시고 님이 알아서 생활 꾸려가셔야해요.자기에게 매달려 돈달라고 사정하고 원망하는 감정이라도 가져주길 바라는 비정상적인 행동인데 그거에 대응해주니 그방법이 먹히는걸 알고 끝내지 못하는겁니다.자식으로서 억울하지만 이제 기대는 내려놓으시고 님 길을 가시길...

  • 10. 엄마하고 좀 떨어져서
    '13.12.23 9:23 AM (14.37.xxx.165)

    알바를 하던,, 학자금대출을 받던..아버지한테 돈을 받던..일단 졸업은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졸업후에는 집을 떠나세요..
    부모문제는 걍 부부문제에요.. 그냥 냅두시고..님 살궁리만 하는게.. 좋을듯.

  • 11. ㅇㅇ
    '13.12.23 9:28 AM (211.209.xxx.15)

    이혼시키면 님이 어머니 책임지셔야 해요. 결혼 안 하실거에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부모님 둘이 해결봐야할 문제고 원글님은 제 살 궁리를 하셔야죠. 학업은 알바를 뛰든 뭘하든 마쳐 놓으시고 취업 죽어라 하셔요. 그리고 독립.

  • 12. ,,,,
    '13.12.23 9:30 AM (1.225.xxx.183)

    사실 중국에서 유학을 했는데 돈을 더이상 안보내줘서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 13. ,,,
    '13.12.23 9:33 AM (1.225.xxx.183)

    이혼을 하면 위자료가 나오지않을까요??부끄러운 얘기지만이혼소송걸 여유가 없어서 이혼못하고 있어요,,,

  • 14. ,,,,
    '13.12.23 9:38 AM (1.225.xxx.183)

    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15. ㅇㅇ
    '13.12.23 9:39 AM (223.62.xxx.123)

    위자료 받으면 얼마를 받고 그걸로 어머니 평생 살아가실 수 있다고 보세요? ㅡㅡ? 원글님 앞길이나 챙기세요. 엄한 생각 말고.

  • 16. ..
    '13.12.23 9:53 AM (121.162.xxx.172)

    본인이 일단, 직장 가지시고 독립 하시고 거처 마련하고 어머님 모시고 나오시고요. 틈틈히 폭력 기록+녹음 해두세요.

  • 17. 출근할 직장이
    '13.12.23 10:03 AM (94.8.xxx.209)

    있으시다면 그래도 아주 나쁜 아버님은 아닌듯 하네요.

    다른 중요한 판단할 사안은 첫째 폭력, 둘째 님과 어머니의 지나친 애착문제입니다.

    폭력부분은 단발성이었고 그 뒤로 지속되지 않았다면,

    어머니가 기술을 배우시거나 자립을 하실 시간만큼은 벌면서 준비기간을 가지시고..

    어머니와 애착부분은 정말 그것이 어머니를 위하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버지의 짜증이 자식에게 맘을 못붙여서 나오는 것일수도 있다고 본인이 판단하셨다면

    어머니에게도 또 아버지에게도 일정한 거리를 두시고 두 분을 똑같이 대해드리려는
    님의 심리적 독립이 필요합니다.

    그건 님을 위해서나 어머니를 위해서나..중요해요

    그 조절이 안되면, 님이 결혼해도 어머니 때문에 힘들어집니다.

    아버지를 주적으로 두고 어머니가 고통받는 불쌍한 어린양..으로 생각지 마시고

    두 분 모두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시고

    님은 적절한 거리를 두면서 어머니가 독립할 준비가 되면

    충분히 숙고하신뒤에 아버지와 별거 상태를 하시든 이혼을 하시든 스스로 결정하시게 하고

    어떤 경우에도 님이 나서진 마세요.

  • 18. 출근할 직장이
    '13.12.23 10:05 AM (94.8.xxx.209)

    물론 아버지의 폭력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상황이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탈출하셔야 됩니다.....

  • 19. ,,,
    '13.12.23 10:17 AM (1.225.xxx.183)

    엄마도 사실 백번 이혼하고 싶어하세요,,,근데 여유자금이 없으니 나와도 살곳이 없으니까요,,,,

  • 20. 왜 아버지가
    '13.12.23 10:18 AM (110.13.xxx.199)

    가정에 정을 못붙일까 엄마한테 문제는 없는가...
    1초도 생각하지 마시길.
    사람이고 가정이 있으면 정을 붙일려고 노력하지
    저렇게 나오지 않죠.
    보아하니 애초부터 그랬던듯 한데
    그냥 태생자체가 못되먹고 책임감도 없네요.

  • 21. ..
    '13.12.23 10:40 AM (175.195.xxx.19)

    저도 너무 답답해보이네요..그런식으로 살면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반찬값 받자고 그 고생을 하고 사나요.. 분할재산으로 작은집 전세살면서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쪽으로 알아보심이

  • 22. 성인남자님..
    '13.12.23 11:00 AM (58.237.xxx.199)

    아버지도 문제이지만 집에서 아버지만 보고 있는 원글님이 더 안쓰럽네요.
    엄마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먼저 그 틀을 깨고 나오셔야 해요.
    못 마친 학업 끝내시고 얼른 취업하세요.
    엄마와 아버지의 사이가 좋지 못하고 그 사이에 원글님이 있으니 더 할겁니다.

  • 23.
    '13.12.23 11:10 AM (121.188.xxx.144)

    어머니 잘못이 아니고
    어린시절 애정결핍을
    아내와
    자식에게 화풀이하는 겁니다
    인정받고싶은 욕구는
    남들에게 베풀면서 채우고
    가련한 인생이죠

    늙으막이
    뒷방신세

  • 24. 잘살자
    '13.12.23 11:17 AM (61.40.xxx.2)

    엄마가 아빠에게 하는 행동은 문제 없나요??
    뭔가가 불만이 있을지 몰라요.
    현제 님만의 글로만 본다면 아빠가 잘못하고 있겠지만
    원인 제공자가 누구인지 잘 살펴보세요.. 그정도 구분할 성인이니까요.

  • 25. .....
    '13.12.23 11:38 AM (203.248.xxx.70)

    원글님 가정에 없어져야할 한 사람은 바로 원글님이예요
    그 안에 언제까지 매몰되어 있다가는 다같이 폐인이 될 뿐이죠
    아버지는 없어지지도 않고 바뀌지도 않아요
    제대로 된 인생 살고 싶으면 아버지한테는 더 이상 신경 끄고
    본인이 일단 독립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26. 토닥토닥
    '13.12.23 2:01 PM (182.227.xxx.159)

    원글님 아버지같은 인간들은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어요
    걍 지 집 식구들이랑 천년만년 살지
    왜 한여자 인생 망치고 자식까지 낳아 힘들게 하는지. ㅉ
    울집에도 원글님아버지같은 인간 한마리 있습니다.
    옆에 있으면 칼로 배 따고 싶다는 ㅠㅠ

  • 27. ....
    '13.12.23 4:46 PM (115.93.xxx.69)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무료 법률 상담 받아보세요.
    어머니도 전업만 하셔서 살길이 막막하시겠네요. 입주로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하시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업주부셨으니 가사일이랑 육아는 가능하시잖아요. 인상 좋으시고 성실하시면 오라는 곳 많을꺼에요. 숙식도 해결될테고요.
    원글님도 국비로 가능한 직업교육 알아보세요.
    반찬값 받자고 앞으로 최소 20~30년간 그렇게 학대 받으며 살 건가요?

  • 28. 화이팅
    '13.12.23 4:58 PM (203.234.xxx.81)

    일단 합의이혼쪽으로 진행해보시고 안되면 교대앞에 있는 법률구조공단 같은데서 무료상담받고 소송해서

    재산분할 하세요

    저희집에서 저런진상 있어요

    주식으로 전재산 날리고 엄마 들들 볶는..

    우리형제들은 다 결혼해서 각자 가정 꾸렸는데 결혼할때두 1원한푼 보태준거 없으면서

    지금은 자기가 다 결혼시킨것마냥 대접받으려고 해요

    전 아직두 이혼하지않은 엄마를 원망하며 살아요

    그러니 엄마 설득해서 어서 이혼진행하시고 님은 일단은 재입학 하는게 중요해요

    우리사회 아무리 학벌 필요없다지만 절대 아니에요 모든잣대는 다 학벌로 평가됩니다.

    한학기 학비라도 벌어서 재입학 하시고 휴학하신 상태에서 중소기업 인턴사원이라도 지원해보세요

    아님 벤쳐쪽으로라도 알아보시던지

    저도 별거 없는 학벌에 벤쳐쪽으로 시작해서 죽게 고생했지만 지금은 정시출근 정시퇴근하고 삽니다.

    일단은 맘먹기가 중요해요

    지치지 말고 화이팅~

  • 29. ...
    '13.12.23 6:29 PM (203.229.xxx.62)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은 학자금 대출이라도 받아서 학업 마치세요.
    어머닌 건강하시면 직업을 구해서 직장 생활 하셔야 해요.
    아버지가 직장이라도 다니고 생활비라도 조금 내 놓으니
    더러워도 기분 맞춰주고 어머닌 어머니대로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직장 상사다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맞춰 주세요. 아버지에게 생활 의존하고 계시니까요..
    아주 덜 떨어진 사람 아니면 50 넘으면 친구 사는것도 보고 형제들 사는 것도 보고
    마누라가 잔소리 안해도 조금씩은 좋은 방향으로 좋아 져요.

  • 30. 엄마까지 책임질자신있으세요?
    '13.12.23 9:44 PM (39.121.xxx.22)

    엄마도 님도 돈벌생각하시고
    각자 인생챙겨야죠
    엄마기 돈 못벌겠담 이혼안하고 살아야죠

  • 31. ...
    '13.12.23 10:38 PM (182.219.xxx.48)

    중국에가서 중국어 전공을 했다는건가요?

    학비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생활비에 학비를 대주는거면 버겁기도 했을거 같은데요...

  • 32. ..
    '13.12.23 11:00 PM (121.128.xxx.63)

    어디든 아빠가 가정의평화를 깨는곳이 참 많은것 같아요.
    모르긴해도 아빠가 없었다면 좋겠다는 생각가진자녀들 많을것 같아요..
    왜그런걸까요?.
    암튼 참 답답하시겠어요..토닥토닥..
    남편들 아빠들 제발 정신좀 차리시고 가정의평화를위해 고운말 사용하시고 권위좀 그만 세웠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권위세우고 가족들에게 함부로하는 아빠는 빵점아빠예요.
    아무도 그 권위 받아주기는커녕 자녀들은 뒤에서 욕한답니다.
    부드럽고 자상한 100점 아빠가 되세요..
    이글보시는 권위주의아빠들...

  • 33. 우선
    '13.12.24 5:31 AM (72.213.xxx.130)

    님부터 자리를 잡아서 엄마를 구해야 해요. 이렇게 앉아서 고민해봤자 해결 방법이 없음.

  • 34. ..
    '13.12.24 9:08 AM (220.78.xxx.223)

    학자금대출이라는게 있는데 왜 그만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재입학 가능하면 학자금대출이라도 받아서 학교 다니시고요
    빨리 졸업한뒤 취업해서 엄마랑 나오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482 스마트폰이면서 표준요금제 이용하면 9 원글이 2014/02/08 1,554
348481 잠원반포 근처 포경수술비뇨기과 소개해주세요 9 가을이좋아 2014/02/08 1,271
348480 알페온 타시는 분..구입생각중인데 어떤가요? 8 gm 2014/02/08 1,699
348479 17년전 결혼때 받은 금반지 3 반지 2014/02/08 2,024
348478 요즘 이마트 왜그런가요. 3 .. 2014/02/08 3,412
348477 정말 평생 혼자 살고싶을 수도 있을까요? 1 싱글 2014/02/08 1,745
348476 초등고학년남자아이. 대처법좀.... 2014/02/08 696
348475 왜 티비에 나오는 일반인들의 얼굴은... 33 2014/02/08 10,718
348474 민경욱기자의 개인적 소회 10 우주 2014/02/08 2,224
348473 겨울만 되면 발뒷꿈치가 갈라져서 아픈데.. 방법 없나요? 9 ^^* 2014/02/08 2,558
348472 [영상] 롯데시네마, '또 하나의 약속' 예매 취소 사례 폭로 .. 7 에혀 2014/02/08 1,599
348471 자녀를 외고 보내셨던분 조언 구합니다 3 외고 2014/02/08 2,447
348470 터키 여객기, 납치 시도에 비상착륙 참맛 2014/02/08 1,226
348469 원피스좀찾아주세요 2 82수사대분.. 2014/02/08 692
348468 자유수영 2 50대아짐 2014/02/08 1,079
348467 고독사 24 ... 2014/02/08 5,651
348466 교복살때 주의하세요 2 보리식빵 2014/02/08 2,610
348465 목동종로학원 어떤가요 재수학원 추천부탁드려요 상암동이예요 6 상암 2014/02/08 2,279
348464 이러다가 발톱 빠지는거 아닌가모르겠어요 1 발톱 2014/02/08 1,034
348463 신데렐라 주사 맞아보신 분~솔직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16 궁금 2014/02/08 111,448
348462 전번에 강아지vs고양이 물어본 사람인데요.. 10 .... 2014/02/08 1,254
348461 KBS 27기 기자들, 민경욱 임명 반대 성명서 발표 10 박근혜퇴진 2014/02/08 2,132
348460 제주도 하야트랑 신라호텔 안에 식당 좀 추천해 주세요. 통도루 2014/02/08 732
348459 폐암관련 간접경험 있으신분 도움 절실합니다. 7 며느리 2014/02/08 2,115
348458 세금을 이렇게 많이 떼나요? 6 퇴직금 2014/02/08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