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뀐애 하야!!!

공공기관 민영화반대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12-22 21:56:33

정치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고 그렇다고 아주 무지하지도 않은 주부입니다. 

촛불집회 MB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틈틈이 나갔고 지금도 가끔 나가고요.

잘 모르는 제 생각엔 바뀐애 하야는 할것 같아요.. 하지만 지 스스로 내려온다기 보단 새누리당에서 더 이상 필요 없는 카드가 될때 그때 새누리당에서 탄핵하고 하야할 가능성도 클것 같아요.

분위기상 바뀐애가 계속 그 자리에 있으면 지들도 앞날을 더이상 도모할수 없으니 어짜피 허수아비인 걔를 버리겠지요.

 그러니 그 전에 반드시 공공기관 민영화되는것을 지켜야 겠지요.

그 놈들은 우리하고 똑같은 "그전에" 모든걸 민영화 하려고 발악을 할꺼고요.

새누리당에 의해 바뀐애가 하야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수용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니 그게

문제인겁니다. 당명 바꾸고 아닌척 하겠죠.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하야를 시키고 새누리당도 박살을 내아할껀데,

새누리당이 국민의 눈치를 봐서 하야를 시킬지 국민들의 봉기에 의해 내려올지 아무튼 국민의 힘이 필요하네요.

(더 큰 바람은 이번에 뒤집어 지면서 친일세력, 매국노 세력까지 싸그리 처리할수 있으면 말할것도 없고요.)

오늘 오후에 민주노총 기사를 보고 놀라 기사 검색, 82쿡 보고, 민주노총 검색어 무한 검색...

며칠전 의료민영화 검색어 1위할때와 오늘 똑같이 하고 있었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앞장 서서 행동해주시는분들 위해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이다" 라는 김대중대통령님의 말씀대로 작게나마 행동할껍니다.

IP : 119.192.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관심이 제일 나빠요
    '13.12.22 10:00 PM (59.7.xxx.80)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이다"2222222

  • 2. 평화
    '13.12.22 10:12 PM (180.227.xxx.92)

    전 국민들 거리로 뛰쳐 나가서 박대통령 하야 외치고, 민영화 중단 하고, 선거 다시 해야 한다고 궐기 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이리 조용한지

  • 3. 1234v
    '13.12.22 10:40 PM (182.221.xxx.149)

    이명박이가 서로 믿지 못하는 팍팍한 사회를 구성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해 먹은 탓에
    국민들이 무관심이 가장 좋은 살길이라 쇠뇌당한듯.....
    지금은 뭉쳐야 할때인데.....
    대한민국이여 응답하라!!

  • 4. ...
    '13.12.22 11:11 PM (211.222.xxx.83)

    이번에 국민이 지면 이나라 희망 없어 보여요..

  • 5. 하야가 아니라,
    '13.12.23 12:22 AM (68.183.xxx.77)

    혁명이 필요합니다. 지구촌 저 편엔 오렌지 혁명이... 우리에겐 아마 과거 청산, 매국노 청산, 일베충 청산, 까스 할베 청산, 구린 국개의원과 새 날당 청산, 독재 정부 청산, 쥐박이 청산... 아이고.. 쯔나미 혁명이 필요하네요. 하도 쓰레기가 많아서....

  • 6. 김이박
    '13.12.23 2:21 AM (223.62.xxx.117)

    모두 모두 일어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48 소지섭 열애부인했어요 7 ㅠㅠ 2013/12/23 5,780
334647 주위사람들에게 명령 잘 하는 친구 16 있으세요? 2013/12/23 3,392
334646 긴급생중계 - 박근혜가 책임져라! 민주노총 결의 촛불집회 2 lowsim.. 2013/12/23 1,198
334645 파리시내에 길거리 주차 파리에서 주.. 2013/12/23 1,036
334644 약자끼리 물어뜯고 싸우게 만들죠... 2 go 2013/12/23 869
334643 물가가 많이 오른거 같아요 19 ... 2013/12/23 3,211
334642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이지아 캐릭터 어떠세요? 4 뽀로로32 2013/12/23 2,626
334641 싱글이냐 슈퍼싱글이냐 10 침대 2013/12/23 2,751
334640 동생 결혼식인데...축의금 어디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9 fdhdhf.. 2013/12/23 1,706
334639 건축공학과 경희대와 동국대 ... 고민 8 블랙 2013/12/23 3,374
334638 친구 오빠가 의사인데 일베였어요 6 .. 2013/12/23 3,602
334637 열애설...내려면.. 1 ,,, 2013/12/23 874
334636 요즘은 구구단을 몇 살 때 배우나요? 5 궁금 2013/12/23 3,328
334635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모든 연예인들 다 열애설 터질 기세 15 zzz 2013/12/23 2,869
334634 물렁한 단감이 많아요 5 달달 2013/12/23 2,567
334633 치아 크라운을 씌웠는데요~ 4 아리송 2013/12/23 2,039
334632 여대생 취집, 취업은 멀고 시집은 가깝다? 취집은 필수? 9 KOREA 2013/12/23 4,082
334631 엄마가 어제 사우나에서 쓰러지셨어요. 8 2013/12/23 2,574
334630 ”아시나요, 2013?”…연예 7대 뉴스에 파묻힌 진짜 7대 뉴.. 2 세우실 2013/12/23 1,307
334629 이승환, 팬들과 함께 변호인 단체관람한다 27 무명씨 2013/12/23 3,298
334628 시누이 얼마나 자주 만나세요? 10 .. 2013/12/23 2,807
334627 렌즈낀 다음날은 일시적으로 시력이 좋아지나요??? 2 ᆞᆞᆞ 2013/12/23 698
334626 아이생일파티에 친구초대 고민이예요 3 2013/12/23 783
334625 영화 변호인 관련글. . .정보와 스포가 같이 있음 21 추운날 2013/12/23 2,326
334624 초1 단원평가 시험지 집으로 가져오나요? 3 궁금 2013/12/23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