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해야할까요?

모르겠어요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3-12-22 18:52:36
문자가 왔어요. 일년전쯤에 잠시 사귀던 동생에게.

공무원준비하는데 준비 잘되는지, 작년 이맘때가 생각났다며 문자를 했더라구요.

오래만이라 안부 겸 해서 통화를 했는데.
식사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가볍게 차라도 마실까했는데 저녁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에게 미안한게,
정말 사랑했던 사람하구사귀다가
헤어지고나서 잊을려고 잠시 사귄거였거든요.

근데 이 친구 전 애인하고 잘 정리가 안되어있던 상황이라서 그냥 그만 만났어요.

그런데 오래만에 저녁이라도 같이하자고 하는데,
어떻게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가서도 어떤 말을 해야하는건지.
또 왜 갑자기 연말에 연락했는지 모르겠고.

심란하네요.

왜 갑자기 연락하고 식사라도 하자는걸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21.186.xxx.2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834 이맹희 폐암 재발 1/3 절제 폐암 2013/12/23 2,768
    333833 서기호 “국정원 남북정상회담 폄훼 문서 만들어 심리전 활용” 1 /// 2013/12/23 606
    333832 비누랑 생선과 돈까스... 12 궁금합니다... 2013/12/23 2,742
    333831 저는 이마에 호구라고 쓰여있나봐요 ㅠ,ㅠ 3 호구상 2013/12/23 2,035
    333830 엄마아빠 지갑에서 돈을 가져갔어요. 5 괴로워요 2013/12/23 2,671
    333829 김광진 의원, 이성한 경찰청장에 커피믹스 택배 보내 3 ..해외토픽.. 2013/12/23 2,094
    333828 나라도 나라지만....지금 시금치가 급해요 ㅠㅠ 8 Drim 2013/12/23 1,801
    333827 담배를 피우나봐요. 어떻게 해야하리 정녕 모르겠습니다 1 고딩아들 2013/12/23 1,353
    333826 심근경색 스탠트 시술후.. 질문있어요. 6 궁금이 2013/12/23 8,558
    333825 기숙식 국제학교 어떤가요? 2 고민 2013/12/23 1,440
    333824 아빠가 딸바보인경우, 그 딸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더 많지 않나요.. 28 본인의 경우.. 2013/12/23 6,902
    333823 변호인 엔딩장면에서 송강호 13 송광호짱 2013/12/23 5,512
    333822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자막.swf 3 우꼬살자 2013/12/23 1,342
    333821 괜찮다는'텀블러' 링크 걸어주심 넘 감사해요 텀블러 2013/12/23 652
    333820 크리스마스 교회 행사(유아)는 24일? 25일? 2 크리스 2013/12/23 736
    333819 이거 결번일때 나오는 소린가요? 5 궁금 2013/12/23 1,000
    333818 아이폰5S 카톡 계정 설치 문의합니다. 2 기계치 2013/12/23 1,301
    333817 제가 화날만한거죠?? 7 미술 2013/12/23 1,781
    333816 명품패딩 따뜻한가요? 11 요즘패딩값ㅠ.. 2013/12/23 3,892
    333815 철도 기관사분 아내의 안녕들 하십니까? 16 무명씨 2013/12/23 2,997
    333814 오징어무국 끓이는 팁좀 주세요 10 .. 2013/12/23 2,583
    333813 평촌인근 깨끗한 목욕탕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23 2,857
    333812 초등5여자애 왕따문제에요고견부탁드려요 6 고민엄마 2013/12/23 1,613
    333811 휠체어 타고 본인도 민망한 젊은 CJ회장님 9 휠체어 2013/12/23 2,687
    333810 컴퓨터의 하드용량을 알려면 어디 들어가봐야 하는지요 1 컴퓨터 2013/12/23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