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남편이랑 대전 메가박스로 변호인 보러갔습니다.
200석이 넘는 상영관이 꽉 찼습니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고, 10대, 20대로 많이들 왔더라구요.
영화에서 보여주는 시대와 지금 시대가 너무나 흡사함에 놀랐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어요.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이 사회를 위해 많은분들이 일하고 계시구나해서요....
오늘 아침 남편이랑 대전 메가박스로 변호인 보러갔습니다.
200석이 넘는 상영관이 꽉 찼습니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고, 10대, 20대로 많이들 왔더라구요.
영화에서 보여주는 시대와 지금 시대가 너무나 흡사함에 놀랐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어요.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이 사회를 위해 많은분들이 일하고 계시구나해서요....
저두 조조보고왔는데 앞자리 몇개빼곤 다 찾더라고요,,송광호만이 할수있는영화인듯,,, 너무좋았어요
여긴부산
아무 일 없이 영화 초반부터 눈물이 터져서....... 중반 이후네 비로소 안정하고 집중했는데, 끝나고 나오는데 왜 그리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나던지요.....
두어번 다시보면서 차분하 정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