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가물가물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3-12-22 15:09:54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책인데 배경은 네덜란드, 일하다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친 아빠와 사는 가족들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스케이트 대회 참가하는 이야기,나중에 아빠가 기억을 찾아 돈을 찾으면서 집이 가난을 면하게 되었던 이야기였어요.

네덜란드 작가가 아니라 다른 나라 작가가 쓴 이야기중 일부를 동화로 만든거였다는데 통 기억이 안나네요

IP : 112.145.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2 3:20 PM (14.52.xxx.98)

    은스케이트 아닌가요?

  • 2. 좋아했던
    '13.12.22 3:48 PM (203.226.xxx.164)

    좋아했었어요^^

    은빛 스케이트
    로 기억하는데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네요.

    http://m.blog.naver.com/byulyou/70018582120

    http://m.blog.naver.com/panem/70071739649

  • 3. 좋아했던
    '13.12.22 3:52 PM (203.226.xxx.164)

    그런데 링크 다 읽어 보니 돈 찾은 얘기는 안 나오네요.
    제 기억에... 양말 속에 은을 넣어 두었나? 아니면 은화였던가? 하여간 묵직한 것을(돈이 되는 것)
    땅에 묻어 놓은 걸 기억해내서 나중에 파냈던 것 같은데요.
    그 양말의 축축한 느낌, 흙물이 든 습하고 무거운 느낌을 아주 생생히 본 듯이 상상하며 읽어서
    지금도 그 양말을 본 듯 기억나는데.
    뭔가 기억이 섞인 걸까요?

  • 4. ^^
    '13.12.22 4:13 PM (36.39.xxx.126)

    지갑 속에 돈 넣어둔 것 찾는 거 맞아요.
    마침 책이 옆에 있어서 봤더니 버드나무 남쪽에 묻어뒀다고 하는데 못 찾았죠.
    그런데 그건 새로 심은 나무였고, 실은 버드나무 그루터기 남쪽을 찾았어야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black and moldy and filled with the long-lost treasure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저는 스케이트 얘기로 은빛 스케이트 말고 어린 소년이 아파서 스케이트를 못 배웠다가 처음 배운 날
    저 멀리 운하까지 갔던 이야기를 다시 읽고 싶은데 그건 다시 나온 것도 없네요ㅜ
    아버지가 목수라서 톱밥에 철판을 깔고 조개 구워먹는 이야기가 정말 재밌었는데...

  • 5. 감사합니다
    '13.12.24 2:58 AM (112.145.xxx.39)

    저 책 맞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저희 아이한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못찾았고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96 부패하던가 무능하던가 둘 중 하나만.. 11 ... 2014/04/24 844
373995 공지 없이 “오늘부터 입석 금지”… 광역버스 이용 직장인들 ‘불.. 5 세우실 2014/04/24 1,425
373994 아이한테 미안해서.. 소년이여 2014/04/24 591
373993 해외 공관, 외신 세월호 부정보도 막기 위해 총력 2 light7.. 2014/04/24 1,211
373992 배 수명 늘린거나 원전 수명 늘린거나.. 에휴.. 2014/04/24 495
373991 검찰, 김용판 재판에 ‘여당 실세 통화 증거’ 안냈다 - 눈뜨고.. /// 2014/04/24 568
373990 아악!! 이건 정말 아니다 5 합동분양소 2014/04/24 1,938
373989 합수부 "해경은 수사 대상 아니다" 21 골든타임실기.. 2014/04/24 1,830
373988 해운회사로 촛점이 마춰지는건가 1 ... 2014/04/24 564
373987 해피아, 해수부 관련 기관장 80% 장악…'낙하산' 천국 1 예고된참사 2014/04/24 611
373986 그래픽디자인 맡기면요 비용이...? 사무실오픈 2014/04/24 649
373985 이런일 생기면 당연히 국가가 다 해줄줄 알았다 3 진홍주 2014/04/24 899
37398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752
373983 여론조사업 시장은 개방이 안되어 있나요? 6 궁금이 2014/04/24 650
373982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 아침 이슬 2014/04/24 1,299
373981 나꼼수 듣기싫어하는 남편이 이상호기자에 고발뉴스 를 듣네요 12 고발뉴스 2014/04/24 9,754
373980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서초구만 전화오나? 2 ladygi.. 2014/04/24 1,979
373979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구조대 2014/04/24 4,678
373978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1 분석 2014/04/24 1,021
373977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841
373976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631
373975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699
373974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2,234
373973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760
373972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