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변호인은
잘나가는 조세변호사로 돈을 자루로 쓸어담았다던데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될일인데
그리 힘들게 공부해서 어려운 시절 거쳐 이룬 성공인데
훌훌 다 버리고 거리로 나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바보도 그런 바보는 첨 보겠다.
그래서 생전 별명이 바보 노무현. . . 그립습니다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 우리 현대사에서 대통령이라는 호칭이 걸맞는 이는 이 둘 뿐입니다
우왓..원글님말을 어제 제가 보고난후 가족들 한테 한말이예요.
사시 합격하고 변호사 개업햇어도 금전적인 성공 이 그닥 없을때엿으면 뭐..새로운 일?에 나설수도 있겟지만 돈의맛? 을 본사람이 저렇게 한다는건 더더욱 힘든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너무 기대를 많이하고 또 예고편을 수십번 보고 간거라 솔직히 약간 실망도 했엇는데..
다행히 시큰둥하던 남편 아이들이 보고난후 너무 좋다하니 기분좋더군요.
전 영화는 아직 안 봤어요. 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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