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 "민영화가 뭐가 나빠. 민영화가 살길이야" 고함

--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3-12-22 14:34:57
서 장관은 주 위원장이 "국토위에 KTX 민영화 금지 입법을 논의하기 위한 소위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소위 구성에 반대한다"고 답해 야당 의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대립이 길어지자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내며 다투는 모습도 벌어졌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대통령이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민주당 의원들은 "이런 급박한 상황에 현안보고도 받지 말자는 거냐"며 받아쳤다.


한편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여야 의원들간의 고성이 오가는 도중에 "민영화가 뭐가 나빠. 민영화가 살길이야"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http://m.ipressm.com/articleView.html?idxno=12918
IP : 175.198.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2.22 2:38 PM (14.45.xxx.80)

    민영화아니라고 우기더니 도저히 안되겟나보네
    그래 민영화라고 솔직하게 말해야지 그래야지 싸움이되지

  • 2. ...
    '13.12.22 2:40 PM (117.111.xxx.199)

    니네가 살길이겠지

  • 3. ...
    '13.12.22 2:41 PM (114.129.xxx.95)

    아휴 새대가리당 잡것들 모아모아서 방사능국으로 던져버리고싶네요

  • 4. 네 기준이 절대적인거니
    '13.12.22 2:41 PM (59.187.xxx.13)

    그지새끼 끈떨어져봐야~!!

  • 5. 우면산 터널
    '13.12.22 2:53 PM (121.134.xxx.21)

    2002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우면산 터널이 개통을 하면 50분 걸리는 시간을 10분 만에 갈 수 있고 교통체증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서울시와 민자 사업자 간에 협약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민자 사업자는 적은 투자로 협약을 하면서 서울시에서 600억을 넘는 보조금을 지원해줍니다.

    이 당시 민자 사업자와 서울시 고위공무원간에 사업협정을 한 사람들이 퇴직하면 바로 1억 5천이 넘는 고약연봉을 받고 우면산 민자 사업체 대표직으로 입사를 합니다. 참으로 웃기지 않습니까? 민자 사업체와 담당고위공무원이 협약을 체결하고 퇴직하면 바로 그 회사로 대표직을 맡는다?

    또한 민자 사업체가 아무리 적자가 나더라도 혈세로 적자 분을 지원해주고, 30년간 민간업체의 계약을 연장해주고, 요금을 인상해도 서울시는 관여할 수 없고? 무슨 이런 계약이 있나요.

    서울시에서 혈세로 지원해준 지원금이 민자 사업체의 투자금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30년은 민자 사업체가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30년을 더 서울시민 혈세로 지원해주는 꼴이군요. 이거 완전 짜고 고스톱 아닌가요? 이런 특혜를 주면 안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명박 시장 시절 우면산 터널계획과 협약이 이루어졌다는 것.

    이명박 시장과 민간업체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239 송옥숙씨가 CF찍으면... 55 보리수 2014/05/02 13,896
377238 오마바가 방명록 서명하는 사진이요 6 ^^ 2014/05/02 3,160
377237 이종인씨에 대한 사실만 적어봅니다(퍼옴) 3 청명하늘 2014/05/02 2,684
377236 부모님입장에서본 세월호 사건정리 6 이뻐 2014/05/02 2,059
377235 다이빙벨 실패라고 언플하던데 ㅂㅅ들 또 무슨 꿍꿍이? 2 정글속의주부.. 2014/05/02 1,202
377234 틀리기 바라는 예언하나 1 설마 2014/05/02 1,994
377233 꼬끼오패스와 정반대인 오바마 4 썰전에서 2014/05/02 2,015
377232 불면의 날들에, 아이들아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4 청명하늘 2014/05/02 1,218
377231 이용욱 해경국장이 선장 아파트에서 재워준 것 아셨어요? 1 뒷북 2014/05/02 3,994
377230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2 참맛 2014/05/02 1,185
377229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병원 의사샘 문 적이 있나요? 12 2014/05/02 1,970
377228 논리와 운명론 사이(세월호와 관계없음요) 6 .. 2014/05/02 1,212
377227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인터넷 공작' 전문공개 4 샬랄라 2014/05/02 1,306
377226 앞다투어 스스로 머저리임을 고백하는 대한민국 군 경 언론 8 신기 2014/05/02 1,395
377225 라면의 첨가물 용량 좀 크게 써 놓읍시다~~ 7 참맛 2014/05/02 1,405
377224 이종인 대표의 진짜 진심은 이 말에 들어있네요 33 조작국가 2014/05/02 10,352
377223 jtbc에 회원가입하신분 2 ㅇㅇ 2014/05/02 1,109
377222 재처리가 1 mbc 2014/05/02 1,135
377221 빨간티셔츠 박사모 50대 중년 여인 22 얼굴 2014/05/02 8,246
377220 82분들 때문에 그래도 버팁니다. 4 해외거주민 2014/05/02 1,111
377219 '기다리래' 아이들의 마지막 카톡 메세지 5분 다큐 꼭!! 봐주.. 14 sarah3.. 2014/05/02 3,174
377218 해경의협조 ? 7 이뻐 2014/05/02 1,301
377217 박근혜 할머니 박사모 사진 올리신분 있으시면... 16 .... 2014/05/02 2,729
377216 댓통령 1년동안의 122벌의 의상 컬렉션 감상.link 15 별밤 2014/05/02 3,226
377215 벌레만도 못한 일베충들 저에게 알려주세요 21 추억만이 2014/05/02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