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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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 "민영화가 뭐가 나빠. 민영화가 살길이야" 고함
대립이 길어지자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내며 다투는 모습도 벌어졌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대통령이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민주당 의원들은 "이런 급박한 상황에 현안보고도 받지 말자는 거냐"며 받아쳤다.
한편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여야 의원들간의 고성이 오가는 도중에 "민영화가 뭐가 나빠. 민영화가 살길이야"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http://m.ipressm.com/articleView.html?idxno=12918
1. ㅋㅋ
'13.12.22 2:38 PM (14.45.xxx.80)민영화아니라고 우기더니 도저히 안되겟나보네
그래 민영화라고 솔직하게 말해야지 그래야지 싸움이되지2. ...
'13.12.22 2:40 PM (117.111.xxx.199)니네가 살길이겠지
3. ...
'13.12.22 2:41 PM (114.129.xxx.95)아휴 새대가리당 잡것들 모아모아서 방사능국으로 던져버리고싶네요
4. 네 기준이 절대적인거니
'13.12.22 2:41 PM (59.187.xxx.13)그지새끼 끈떨어져봐야~!!
5. 우면산 터널
'13.12.22 2:53 PM (121.134.xxx.21)2002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우면산 터널이 개통을 하면 50분 걸리는 시간을 10분 만에 갈 수 있고 교통체증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서울시와 민자 사업자 간에 협약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민자 사업자는 적은 투자로 협약을 하면서 서울시에서 600억을 넘는 보조금을 지원해줍니다.
이 당시 민자 사업자와 서울시 고위공무원간에 사업협정을 한 사람들이 퇴직하면 바로 1억 5천이 넘는 고약연봉을 받고 우면산 민자 사업체 대표직으로 입사를 합니다. 참으로 웃기지 않습니까? 민자 사업체와 담당고위공무원이 협약을 체결하고 퇴직하면 바로 그 회사로 대표직을 맡는다?
또한 민자 사업체가 아무리 적자가 나더라도 혈세로 적자 분을 지원해주고, 30년간 민간업체의 계약을 연장해주고, 요금을 인상해도 서울시는 관여할 수 없고? 무슨 이런 계약이 있나요.
서울시에서 혈세로 지원해준 지원금이 민자 사업체의 투자금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30년은 민자 사업체가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30년을 더 서울시민 혈세로 지원해주는 꼴이군요. 이거 완전 짜고 고스톱 아닌가요? 이런 특혜를 주면 안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명박 시장 시절 우면산 터널계획과 협약이 이루어졌다는 것.
이명박 시장과 민간업체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