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영 내내 여기 저기서 들리는 훌쩍이는 소리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법정씬에서 배우 송강호가 노무현 대통령 특유의 억양을 재현해냈을 때의 그 그리움과 설움...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 '변호인'을...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의 공통적인 감정은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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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짧은 후기...
별바람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3-12-22 12:18:27
IP : 116.32.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득 그리움
'13.12.22 1:37 PM (175.223.xxx.7)127분의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져서..
아쉽고 또 아쉽고..2. ㅠㅜ
'13.12.22 1:46 PM (175.210.xxx.243)영화가 끝나자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박수소리.. 옆자리에 앉은 여대생이 휴지로 눈물을 닦는 모습...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송강호씨 연기 넘 잘했구요..3. 00
'13.12.22 1:47 PM (183.98.xxx.148) - 삭제된댓글두번째보니, 동작 표정 하나하나까지 제대로 느껴지더군요.. 송강호, 김영애씨 뿐 아니라 모든 출연진분 최선을 다해 주셨어요..
4. 그립다
'13.12.22 2:57 PM (1.246.xxx.148)맞아요.. 영화보는 내내 그분이 참 그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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