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는 자기집 자기방에서 문닫고 폈으면 좋겠어요

담배냄새....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13-12-22 07:17:16
날씨가 추워지니
복도 계단 지하주차장 화장실 베란다등에서 피우나봅니다
대문열고나가면 아파트가 온통 여기저기 담배냄새에요
안방화장실에서는 고정으로 담배냄새나구요
담배피우는분들 자기가족생각해서 나와서 여기저기에서 피는데
천식 알레르기있는 남의 가족은 생각은 하는건지
제발 부탁이니 담배피우시는분들 꼭 자기집에서 자기방에 들어앉아
문 꼭 닫고 피우시면 좋겠습니다
새벽세시에 올라오는 담배냄새는.....
도대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피우는건지......쩝
IP : 180.69.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13.12.22 7:24 AM (178.190.xxx.36)

    충분하지 않아요. 그 방문 열면 다시 새어나오니까요.
    담배피는 사람들은 따로 아파트를 만들면 안될까요? 흡연자 전용 아파트.
    대신 다른 아파트는 전구역 금연.

  • 2. ....
    '13.12.22 7:27 AM (58.124.xxx.155)

    자기방에서 문닫고 펴도 그 윗집이 죽어나요 ㅠㅠ

  • 3. 산사랑
    '13.12.22 8:40 AM (1.246.xxx.251)

    나랏돈 거덜났는데 담배값은 안올리나요? 한갑에 2만원

  • 4. 진심
    '13.12.22 9:28 AM (182.228.xxx.84)

    담뱃값좀 올리면 좋겠어요.

    그걸로 나라 세금좀 충당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길거리 걸으면서 담배 피우거나
    건물안, 건물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지금도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는 인간들에게

    벌금좀 많이 물렸음 좋겠고요
    피우는 사람들에게

  • 5. 담배피는 인간 몸 내부로
    '13.12.22 3:18 PM (175.125.xxx.192)

    피우는 동시에 100% 완전히 다 흡수되는 담배로 싹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6. 윗 님 찌찌뽕
    '13.12.22 5:41 PM (121.147.xxx.125)

    담배피우는 인간 몸 내부로
    피우는 동시에 100% 완전히 다 흡수되는 담배로 싹 바뀌었으면 좋겠네요.22222222222222222

  • 7. 윗 님 찌찌뽕
    '13.12.22 5:43 PM (121.147.xxx.125)

    아침에 출근하면서 맑고 깨끗한 공기 상쾌하게 맡고 나가는 순간

    앞에서 담배 피우며 가는 남자인간이 가끔 있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니킥으로 뒷통수 까주고 싶을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지 혼자 좋다고 담배 피우는데 뒤에서 걷고 있는 내 코로 들어오는 불쾌한 담배연기에

    짜증 스트레스 한 볼태기 싸대기라도 날리고 싶어집니다

  • 8.
    '13.12.23 5:30 PM (221.158.xxx.87)

    걸어가면서 담배 피는 사람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한 자리에서 피면 그 자리 지나갈때 숨 막고 지나가면 되는데..따라오면서 담배냄새 풍기는 사람들....진짜.... 아오..

  • 9. 또 하나
    '13.12.23 5:31 PM (221.158.xxx.87)

    앞에 있는데 가래침 탁 뱉고 지나가는 사람들... 아효..진짜 때려버리고 싶어요..사람 없을때 뱉던지..정말 더럽고 못되보여요..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19 [MBN] 박 대통령, '철도 민영화 없다' 설득 나선다 4 세우실 2013/12/23 905
333618 인도는 강간공화국? 천만에 1 호박덩쿨 2013/12/23 1,347
333617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705
333616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18
333615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1,938
333614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703
333613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31
333612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449
333611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333
333610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072
333609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178
333608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982
333607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52
333606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80
333605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796
333604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491
333603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10
333602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08
333601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59
333600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393
333599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62
333598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586
333597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368
333596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387
333595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