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 무섭네요 ㄷ ㄷ ㄷ ㄷ

무명씨 조회수 : 21,543
작성일 : 2013-12-22 01:09:54
와 연기력 진짜

웃길때 확 웃기다

정색하니까 장난없네요 ㄷ ㄷ ㄷ ㄷ ㄷ

IP : 112.133.xxx.9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답하라
    '13.12.22 1:12 AM (219.250.xxx.97)

    진짜 연기 최고예요..
    요즘 신의 경지에 이른 연기를 선보인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 '갓동일'이래요ㅋㅋ

    사람을 웃길때는 완전 배꼽을 빼놓고 또 정극에선 눈물콧물 쏙 빼게 만들고..
    타고난 연기력과 굴곡 많은 인생이 더해져서 지금의 갓동일이 된 것 같아요.

  • 2. ㅇㅇ
    '13.12.22 1:18 AM (211.209.xxx.15)

    갓동일? 갓의 의미가 감이 안 오네요.

  • 3. 응답하라
    '13.12.22 1:19 AM (219.250.xxx.97)

    갓 =god=신

  • 4. ㅇㅇ
    '13.12.22 1:21 AM (211.209.xxx.15)

    악.. ㅋㅋ god 는 상상도 못 했어요. ㅜ 국어 줄임말에서 찾느라.ㅋㅋ

  • 5. yj66
    '13.12.22 1:29 AM (154.20.xxx.253)

    죽은 아들 얘기할때 심호흡 하는거 보면서
    정말 자식 보낸 부모맘이 딱 저걸거다 느껴져요.
    눈물 흘리는 장면보다 더 슬펐어요.

  • 6. ........
    '13.12.22 3:01 AM (121.136.xxx.27)

    추노할 때 성동일의 연기력을 봤어요.
    소름이 확 끼치는 연기를..

  • 7. 이런 분들이
    '13.12.22 9:38 AM (58.229.xxx.158)

    좀 많이 뜨면 좋겠어요. 맨날 천날 되지도 않은 연기력 갖고 뜨는 연예인들보다

  • 8. ^^
    '13.12.22 10:26 AM (39.119.xxx.21)

    전 성동일 인텁중에
    자신은 예술인이 아니다 연기자다 입금되면 뭐든하는 연기자다

    할때 소름 돋았어요
    정말 생존을 위해 하는 연기만큼 처절한게 어디있겠어요

  • 9. 장식장
    '13.12.22 2:42 PM (119.194.xxx.239)

    추노!!!!명연기였죠.어제 응사에서도 눈물나게.하시는.진정 연기자. 알굴만 반빈한 가짜 연기자들잘 각성하시길

  • 10. 진짜최고
    '13.12.22 3:23 PM (110.70.xxx.79)

    연기 너무잘해요

  • 11. 아빠 어디가
    '13.12.22 4:33 PM (113.131.xxx.188)

    에서도 성동일씨가 미운 감초 역할 톡톡히 하면서 재미 있어요.

    아어가 팬 사이트에서는 '동블리' 라고 불리우죠.

  • 12. .....
    '13.12.22 4:51 PM (119.200.xxx.236)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운 배우라고 생각해요.

  • 13. 하마콧구멍
    '13.12.22 6:56 PM (117.111.xxx.41)

    주식으로 쪽박차고 밥상에서 정신나간 연기하는거 넘 웃겼어요
    다크써클 분장과 혼연일체ㅋㅋ

  • 14. 쓰뤠기한테
    '13.12.22 8:31 PM (1.236.xxx.28)

    병원에서 말 하는 연기
    암으로 죽은 친구한테 말하는 연기
    정말 눈물 나올것 같았어요.
    아빠 어디가..에서도 이집 부자가 제일 좋아요.

  • 15. 다람쥐여사
    '13.12.22 9:30 PM (175.116.xxx.158)

    응답1997 에서
    작은아버지가 아저지랑 있던 얘기해주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성동일씨 대사는 거의없고 그냥 듣고있는게 대부분인데 그 미세한 표정변화랑 간간히 숨쉬는 연기조고 소름이끼칠정도였어요
    윗분 말씀처럼 마산다녀오는 택시 안에서 아들 생각하고 아내보는 연기할때랑 딱 어제 병원에서 쓰레기한테 말할 때 그느낌

  • 16. 추노
    '13.12.22 9:55 PM (116.126.xxx.36)

    때의 연기 정말 환상이죠^^

  • 17. 대합실씬
    '13.12.22 10:05 PM (222.118.xxx.161)

    저도 응칠 대합실씬에서 성동일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아무 대사도 없고 동작도 거의 없이 표정으로만 감동을 줄 수 있는 건 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네요..

  • 18. ...
    '13.12.22 10:14 PM (223.62.xxx.42)

    성동일 연기야 간난이 인가 빨간양말 할때 이미 끝내쥤었죠.
    그게 거의 이십년 전일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204 삼성을 쌤쑹 이라고 하지 마세요 15 맹금순 2013/12/24 3,635
334203 뉴욕 맨해턴의 저택은 안녕하십니까? 7 New St.. 2013/12/24 1,991
334202 열차표 전달 어떻게 하나요? 4 스마트폰이 .. 2013/12/24 1,136
334201 헛갈리는 표현 ..어느것이 맞는 말인가요? 3 ... 2013/12/24 685
334200 집 추천해주세요!!! 8 sleepq.. 2013/12/24 1,342
334199 동대문 제평은 어디에 있나요? 7 급질 2013/12/24 1,682
334198 코스트코에 그린홍합 1 문의 2013/12/24 2,547
334197 갑자기 발이 너무 아파요 3 눈물이 2013/12/24 1,611
334196 변호인 천만 넘기는거 가능한가요? 기대말고 현실적으로 6 .... 2013/12/24 2,679
334195 수학 10-가, 나 수1 수2 몇학년때 배우는건가요? 5 .... 2013/12/24 3,946
334194 방배동 수학학원 3 zzz 2013/12/24 2,165
334193 "'반신반인' 박정희? 노무현은 그냥 인간일뿐&qu.. 2 오마이..... 2013/12/24 842
334192 이사가야하는데, 집안에 찌든 담배냄새 제거할 수 있을까요? 4 제발알려주세.. 2013/12/24 14,933
334191 변호인 본후.. 중고생?들의 쑥덕임.. 46 반응 2013/12/24 13,089
334190 레알 지리는 첫경험 우꼬살자 2013/12/24 1,977
334189 75년생 칭구들~ 11 모여봐여 2013/12/24 2,211
334188 송도, 영종도는 현 매매가가 분양가 보다 낮아졌나요? 5 관심 2013/12/24 2,727
334187 전세날짜 걱정되요. 조언부탁해요~ 2 걱정 2013/12/24 1,173
334186 급질) 김치볶음밥이 너무 퍼석하고 윤기가 없는데.. 8 궁금 2013/12/24 1,659
334185 남자로써도 대단히 매력적인분 같아요 7 lidia 2013/12/24 3,076
334184 시월드 겪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무서워하지마세요.. 그리고 시누이.. 4 .... 2013/12/24 2,141
334183 고데기추천해주세요~~ 1 ... 2013/12/24 1,059
334182 낙지,꼬막 2 고고맘 2013/12/24 836
334181 친정에 전화드리니.. 3 벌써 70이.. 2013/12/24 1,783
334180 집에서 비싼 팩으로 마사지 vs 마사지실에서 마사지 받기 4 ddd 2013/12/24 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