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영화나 비주류 예술영화같은 건 아예 흔적도 없이 상영 안하는 후진 동네인데,
9개관 중 2개관에서 변호인 상영하네요. 시간이 맞지 않아서 포기하려했는데, 아래 보니 9관에서 또 상영.
영화도 영화지만, 우리나라관객에게 송강호님........이 주는 신뢰감이 큰거 같아요,
독특한 영화나 비주류 예술영화같은 건 아예 흔적도 없이 상영 안하는 후진 동네인데,
9개관 중 2개관에서 변호인 상영하네요. 시간이 맞지 않아서 포기하려했는데, 아래 보니 9관에서 또 상영.
영화도 영화지만, 우리나라관객에게 송강호님........이 주는 신뢰감이 큰거 같아요,
지인들과 얘기나누면서 그링움인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ㅠㅠㅠㅠ
리더의 부재 맞네요,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정말 맞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든 시국이라서 더 그리운 분이네요.
좀전 밤 11시 30분에 끝나는 타임으로 보고 왔는데
꽤 큰 상영관인데 빈 자리가 없었어요.
정말 그 분이 유난히 그리운 밤이네요.
보고싶어서 극장갔는데 자리도 없고 마지막 상영까지도 자리 없던데요 ㅜㅜ
저희 언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근데 오늘 날 보더니 '변호인' 꼭 봐라..그러더군요.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서 변호인을 예매해서 봤대요.
전혀 스토리도 모르고 배경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봤는데...극에 몰입돼서 엄청 눈물을 흘렸답니다.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이정도일 줄 몰랐다면서..칭찬 일색이에요.
전 예전부터 노짱님을 좋아하던 사람이라 두 세번 볼 작정을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근데 우리 언니처럼 원래 관심도 없는 사람들 마음까기 확 휘어잡는거 보면..
변호인이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이천만이 요원하지 않을 것 같아요..한번 이천만 찍어봅시다!!
불통 박근혜와 소통 고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비교되고 또 보고싶기도 하고요
저두 막 보고 들어왔답니다ᆞ
엉엉엉 ㅜ ᆢㅜ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ㅠㅠㅠㅠ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