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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사태의 첫째 잘못은 장윤정 아버지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63768 조회수 : 33,715
작성일 : 2013-12-21 19:57:02
물론 장윤정 어머니가 여러모로 잘못된 사람인것 같습니다만..

만약 장윤정의 아버지가 진작에 장윤정 어머니와 갈라섰더라면, 즉 이혼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에 이르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윤정 이모가 인터넷에 올린글에 의하면 장윤정 어머니는 장윤정이 초등학생때부터 도박?에 빠져서 집안일도 안해
장윤정 아버지가 도시락 싸줘가면서 남매를 키웠다고 하던데.
그때 진작 장윤정 아버지가 이혼했었더라면 지금 장윤정을 위해서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흔히 애들어리고 애들에게 엄마 혹은 아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혼해야할 배우자와 이혼안하고 그냥 껴안고 사는 경우 있는데, 사람이 개과천선해서 갑자기 좋은 사람으로 바뀌지 않는 한은,  결국 시간만 지연시킬뿐이지 결국은 자녀들에게 해악을 끼칠뿐이고 가족도 그 화를 맞게 되네요.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막는 상황을 키우는거죠.

제 지론이 화근은 애초에 발견즉시 뿌리를 뽑아 근절해야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화근을 참고 견디고 세월간다고 달라질까 기대해봤자 화근은 더욱 커질뿐이라는 지론이라 
이런 생각해봤어요.

IP : 125.181.xxx.20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1 8:00 PM (59.15.xxx.61)

    남의 가정사에는 신경끊어주는게 예의인 것 같아요.

  • 2. 장윤정이나
    '13.12.21 8:01 PM (180.65.xxx.29)

    애들 때문에 이혼 못했겠죠. 이번 사건 전에는 사이가 아주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장윤정이나 그엄마 사주 보신 분들은 둘의 궁합이 최고라고 세월 흐르면
    화해 할것이다 하더라구요

  • 3. ㅇㅇ
    '13.12.21 8:02 PM (116.124.xxx.239)

    남의 가정사에는 신경끊어주는게 예의인 것 같아요. 222222222

  • 4.
    '13.12.21 8:02 PM (211.209.xxx.15)

    최고 궁합이라구요? 말도 안 돼.

  • 5. 46257
    '13.12.21 8:03 PM (125.181.xxx.208)

    59.15.xxx.61//116.124.xxx.239// 남의 가정사가 아니라 온나라가 다 아는 뉴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6. ..
    '13.12.21 8:08 PM (223.62.xxx.239)

    여자가 이혼안하는 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고 자식을 위해서인거고..
    남자가 이혼을 안하는 건 잘못을 저지르는 건가요???

  • 7. 이중잣대
    '13.12.21 8:11 PM (218.51.xxx.194)

    여자가 이혼안하는 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고 자식을 위해서인거고..
    남자가 이혼을 안하는 건 잘못을 저지르는 건가요???22222222222222
    화살을 엉뚱한 곳에 꼽지 맙시다.

  • 8. 563687
    '13.12.21 8:11 PM (125.181.xxx.208)

    223.62.xxx.239 // 그렇게 말한적 없는데요? 남녀 불문하고 똑같이 화근의 배우자는 일찌감치 근절해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일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이혼안하는것이 가정을 지키고 자식을 위하는것이 결국은 될수없다는것이죠. 오히려 반대로 더욱 큰 화가 가정과 자녀에 닥칠수 있다는 뜻.

  • 9. 4ㅅ54ㅈ647
    '13.12.21 8:13 PM (125.181.xxx.208)

    218.51.xxx.194 // 223.62.xxx.239 // 이 두분 난독증 심하신가봐요?
    "애들에게 엄마 혹은 아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 안보이세요? 남자든 여자든 똑같이 말한겁니다.

  • 10. ...
    '13.12.21 8:19 PM (218.144.xxx.19)

    남의 속상한 일에 이렇게 발려 실명거론하며 '아무개 사태' 이렇게 제목 달고 성토하시는데 좀 그렇네요.. 본인의 늦은 깨달음은 깊숙히 간직하시고 제목은 고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미래 다 훤히 보고 사는 사람 어디있나요 단정적인 글도 불편한데 남의 가정사 그만 언급하시지요...

  • 11. 43657356
    '13.12.21 8:27 PM (125.181.xxx.208)

    왜요? 뉴스부터 방송까지 버젓이 실명나오고 케이블에서 특집방송까지 하면서 모두 떠들어대던데 모른척해야한다고 강요하시는 분은 누구? 정 항의하고 싶으시면 그 실명 거론한 신문,방송사부터 먼저 항의해주세요.

  • 12. 뭔 논리
    '13.12.21 8:28 PM (61.254.xxx.190)

    이명박이 대통령된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 때문이라는 말과 같네요.. 어거지..

  • 13. ..
    '13.12.21 8:35 PM (218.144.xxx.19)

    시청률 의식해서 자극적인 소재 보도해대서 사람 맘 갈기갈기 찢는거 뭐그리 정당하다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 한다는 건지
    원글님도 본의아니게 유명해져서 게시판에 강제로 소환당해서 무슨무슨 사태소리 하는 일 당해도 불평하지 마세요..

  • 14. ㅅㅁㄷㄱ쇼
    '13.12.21 8:39 PM (125.181.xxx.208)

    (218.144.xxx.19 // 어머 이분 진짜 이상하게 남을 모함하시는 분이시네요?

    님이야말로 씹고 뜯고 맛보고 모함하면서 즐기시는분이신가봐요.

    제가 언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한다고 말했는지 근거를 대지 않으시면 님이야말로 이상한 분이십니다.

  • 15. ..
    '13.12.21 8:59 PM (218.144.xxx.19)

    지금 언론이랑 125.181.*** 208 일이 하는 일이 그거쟎아요 남의 가정사를 무슨무슨 사태라고 재목울 가져와 같이 입방아 찧자고 판벌린거... 자기가 하는 일이.뭔지 모르시고 모함이라고 억울해 하시네요...

  • 16. ..
    '13.12.21 9:00 PM (218.144.xxx.19)

    하고 싶은 말의 의도를 알겠지만 연예인이란 이유로 실명가져와 잘잘못을 해부하는게 정당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7. 그것도
    '13.12.21 9:03 PM (58.143.xxx.49)

    혹여 가수가 안되었을 수도 있죠.

  • 18. 생지랄은
    '13.12.21 9:28 PM (211.202.xxx.240)

    엄마와 오빠가 하고 있는데
    굳이 깨알같이 찾아서 아빠 탓이라는건 또 뭔가요?

  • 19. 뭐래?
    '13.12.22 1:14 AM (125.185.xxx.138)

    오지랖도 참나.
    이 정성으로 잘 해결되라고 기도드리슈.
    ㅉㅉ

  • 20. 아 그만
    '13.12.22 1:30 AM (39.118.xxx.58)

    제발 그만 합시다. 관심 좀 꺼줍시다. 아 증말

  • 21. ㄱㄴㄷ
    '13.12.22 9:17 AM (61.254.xxx.103)

    남의 가정신에 오지랖 좀..

  • 22. .....
    '13.12.22 10:29 AM (1.227.xxx.253)

    장윤정아버지에 대한 모욕죄 및 명예회손글 인지 아닌지 판단하라고 장윤정측에. 캡처해서 보내고 싶은 글이네요.

  • 23. 남의 가정사이지만
    '13.12.22 12:06 PM (219.250.xxx.77)

    장윤정모친의 언론 플레이를 보면 원글과 같은 내용이 충분히 올라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아버지까지는 생각해 보진 않았으나 임신한 딸에게 공개적으로 악담을 퍼붓는 그 모친의 글을 볼때마다 가족이 무엇인지, 부모자식간 도리는 어디까지인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 24. ...
    '13.12.22 2:10 PM (114.181.xxx.179)

    저도 남의 집안일이나 개인사에 잘했느니 못했느니 내 잣대를 들이대며 분별이 심했던 사람인데요
    요즘들어 많이 반성되고 후회합니다
    남의 힘든 사정은 그저 행복하라고 앞으로는 더 행복하라고 빌어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장윤정씨 아기도 가졌는데 속상한일 끝나고 평안했음 좋겠어요
    부모와의 인연이 어떻든 지금 이순간 그리고 앞으로 늘 맘 따뜻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요.

  • 25. ,,,,,,
    '13.12.22 7:29 PM (220.78.xxx.223)

    남의 가정사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는 마인드 때문에
    아동학대가 일어나도 방관하고 가정폭력이 일어나도 방관 하죠
    왜? 남의집 일은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거지같은 사고 때문에요
    그러니 가정폭력 법률이 1997년에 제정됬는데도 불구하고
    가정폭력으로 신고받고 온 경찰들 조차도
    가정일이니 알아서들 잘 하세요~'이러고 돌아 가는게 대부분이죠

  • 26. 풋..
    '13.12.22 10:26 PM (218.144.xxx.19)

    가정폭력을 가져다 댈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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