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가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잉잉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3-12-21 17:14:09
두피가 원래 예민해서 미용실도 잘안가고,
샴푸도 키엘 티트리밖에 못써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두피에 빨긋한게 올라오더니
너무 아파요.
저 같은 예민한 두피 어쩌면 좋죠?
샴푸를 바꿔볼까요?
IP : 72.198.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잉
    '13.12.21 6:08 PM (72.198.xxx.233)

    네 맞아요 빨긋빨긋하고 건드려도 아프고 머리 살짝 묶기만 해도 아파요. 원래 두피는 예민하고 머리카락은 아주 가늘어서 두피클리닉도 여러군데 다니고 스테로이드주사도 맞았어요. 그러다 해외에 나오게 되어서 지금은 그나마 쉽게 구할수 있고 순한편인 키엘 티트리샴푸만 쓰고 있어요. 원래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전혀 안쓰고요. 샴푸는 먼저 한번 간단히 거품내서 하고 두번째는 두피마사지하면서 해요. 병원에서 가르쳐준대로요. 가끔씩 아팠는데 이번엔 좀 많이 아파요.

  • 2. 잉잉
    '13.12.21 6:11 PM (72.198.xxx.233)

    참고로 술담배 전혀 안하고 엄마아빠도 머리숱 풍성하세요. 커피도 좋아하지만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자제하고 있구요.

  • 3. 혹시
    '13.12.21 6:15 PM (1.230.xxx.79)

    대상포진은 아닐까요?
    너무 아프다니까.

  • 4. 잉잉
    '13.12.21 6:28 PM (72.198.xxx.233)

    샴푸법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아. 그리고 위에 위에 님 대상포진은 아니었어요. 이것땜에 패밀리닥터 만나봤거든요. 아직 피부과는 안갔지만 여기 피부과에선 두피 잘 못보더라구요....ㅠㅡㅠ
    참고로 전 미국살아요....
    샴푸는 뭘 써야 할까요?
    키엘이 나름 순하다지만 계속 쓰니 안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 5. 춥네
    '13.12.21 8:31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다이소 샴푸 거품기 감사해요

  • 6. 제가
    '13.12.21 8:35 PM (211.202.xxx.192)

    제가 그랬는데요.
    샴푸가 문제가 아니라 두피가 당겨져서 그랬던게 아닌가해요.
    항상 뒤로 묶은 머리를 하고 살았는데 ㅇ언젠가부터 두피가 너무 아픈거예요.
    그래서 묶지도 못하고 여전히 아프고 해서 아예 짧은 커트로 해버렸어요.
    아픈게 좀 줄어들고 지금은 나아졌어요.

  • 7. 샴푸 대신
    '13.12.21 10:02 PM (121.88.xxx.128)

    세수비누로 감아 보세요.
    헹굼을 잘해서 비눗기를 완전히 빼야해요.

  • 8. ...
    '13.12.22 2:53 AM (119.214.xxx.185)

    저 같은 증상으로 가정의학과 교수님께 문의했더니, 아연 처방해주셨어요.한달정도 먹었는데, 지금은 두피 예민하고 아픈 증세는 괜찮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513 부산역근처 장례식장 어디가 좋을까요? 6 외며느리 2013/12/25 1,748
334512 과고는 모든수업 영어로 진행... 5 고딩엄마~~.. 2013/12/25 2,886
334511 성공회 신부들, 조계사 방문 “힘내라, 적극 도울것”…‘인증샷’.. 9 철도노조 면.. 2013/12/25 1,966
334510 용의자 보고 왔어요.(스포 없어요) 6 ㅠㅠ 2013/12/25 1,724
334509 필라신발박스없음 환불 안되는거에요? 5 땅지맘 2013/12/25 1,204
334508 유인나 얼굴에 뭐했나요 25 .. 2013/12/25 21,784
334507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2 변호인 2013/12/25 1,070
334506 '철도노조 은신' 조계사에 사복경찰 잠입했다가 들통나 쫓겨나 4 어쩌나 2013/12/25 1,316
334505 유치원생 장거리비행 안되겠죠? 7 쭈앤찌 2013/12/25 1,008
334504 프린스턴 가나 2013/12/25 1,003
334503 혹시 서울에 말린 시래기 파는 곳 있나요? 3 이작 2013/12/25 1,732
334502 성공회 신부들, 조계사서 철도노조 지도부 면담 긴급기자회견.. 2013/12/25 1,213
334501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정부와 대화 후 자수하겠다 5 주지스님 기.. 2013/12/25 1,381
334500 너무 자주 울어요. 문제가 있는건지... 7 마흔둘 2013/12/25 1,924
334499 귀에서 피가 두스푼 정도 나왔다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7 ㅠ.ㅠ 2013/12/25 2,708
334498 레이저치료 회의적이네요. 12 지긋지긋 2013/12/25 5,867
334497 조계사, 철도노조 지도부 안전하게 보호하겠다 3 ㅇㅇ 2013/12/25 1,577
334496 상속남 드라마가 시크릿가든만큼 8 그런데 2013/12/25 1,951
334495 프란체스코 교황님... 4 vina 2013/12/25 1,475
334494 미코 김연주하고 손태영하고 많이 닮은듯 1 ... 2013/12/25 2,358
334493 변호인 그양반 일대기, 송강호씨가 청와대에서 그를 만난적이 있군.. 2 우리는 2013/12/25 2,316
334492 중대부고,개포고 문의드려요~ 2 마모스 2013/12/25 1,480
334491 제가 혼자 개를 산책 못 시키는 이유 6 2013/12/25 2,078
334490 보풀나는 가디건 방법이 없을까요? ... 2013/12/25 784
334489 긴급생중계 - 철도노조 지도부가 있는 조계사 현장 7 lowsim.. 2013/12/2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