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사시는분들..냉장고 몇개 두고 사시는지요?

살까말까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12-21 14:21:59

지금 냉장고 살까말까 지름신 영접중인데요.

투도어 월풀냉장고와 김치냉장고와 문하나짜리 무릎까지 오는 냉장고..

이렇게 쓰고있는데요.

자꾸 냉장실 큰 전통 냉장고 큰걸 하나 새로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작은것은 거의 양념들만 보관하는지라...저걸 처분하고 들일생각인데요..

혹 괜히 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냉장고 2, 김냉 1

어떨까요?

한국과 달리 장보러 꼭 차를 타고 가야하는지라...

장좀 보고 오면 정리하다보면 ..여유가 있었으면 싶다가도,

장안보고 하다보면 그냥저냥 지내지게 되는것도 있구요..

 

혹 낭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하게 되네요.
IP : 190.92.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1 2:33 PM (60.241.xxx.177)

    호주 사는데 500리터짜리 냉동실 아래에 있는 모델 하나뿐이에요;;; 김치 냉장고도 없고요;;; 양문형이 아니라 냉동실이 작아서 냉동고 하나 따로 살까 생각만 해봤어요 ...;;;

  • 2. 큰언니야
    '13.12.21 2:45 PM (58.6.xxx.252)

    저도 호주 사는데요, 스탠드 김냉 2대만 사용해요

  • 3. ...
    '13.12.21 3:36 PM (70.68.xxx.255)

    캐나다 살아요.
    양문형 아닌 일반 냉장고 두개써요.
    하나는 과일이랑 빵같이 냄새 안나는거 하나는 김치 된장 멸치같이 냄새나는거.
    냉동고 큰게 있는데 사용안해요.
    자꾸 쟁여놓게 되더라구요 ㅎㅎ

  • 4. 미국살아요
    '13.12.21 4:00 PM (72.198.xxx.233)

    중서부라 집값도 싸고 해서 집이 좀 넓어요. 월풀 양문형은 채소나 과일 그밖에 냄새 안나는 재료위주로 넣고 그보다 좀 작은 월풀냉장고는 한국음식처럼 냄새강한 반찬이나 김치전용으로 쓰고 거라지에는 스탠드형 냉동고 있어요. 근데도 김치냉장고 사고 싶어서 기웃기웃거리는즁....

  • 5. 혹시
    '13.12.21 4:03 PM (72.198.xxx.233)

    한국마트가 머세요? 전 한국인들 거의 없는 지역이라 한국마트 가려면 세시간반 걸려요. 가서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냉동고랑 큰 양문형 냉장고가 거의 차요. 미국에 주택사시는분이면 거의 냉장도 두개에 냉동고 하나아닌가요?
    전혀 낭비라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507 시위대열이 엄청나네요^^ 22 무무 2014/05/17 13,116
381506 청계광장입니다. 18 킹콩과곰돌이.. 2014/05/17 3,851
381505 하.. 웃어야 할지 김한길 안철수 댓글은 여기로 16 국베충꺼져 2014/05/17 1,818
381504 눈썹 질문요 1 2014/05/17 934
381503 박근혜 , 유가족 대면 대화록 전문. 8 무명씨 2014/05/17 1,979
381502 지금 원순씨는~ 2 *Carpe.. 2014/05/17 1,722
381501 이수역 산부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1 상디투혼 2014/05/17 3,500
381500 나이가 들면 원래 목이 굵어지는건가요?ㅠㅠ 6 .. 2014/05/17 3,232
381499 공정한 선거가 될 것인가? 과연 2014/05/17 970
381498 닥대가리 하야) 사립대 교수라면 방학이라도 월급 나오겠죠? 8 봉급 2014/05/17 1,538
381497 생중계 - 세월호 희생자 추모 전국 교사대회 lowsim.. 2014/05/17 1,252
381496 몽, 고시원에서 반찬 담는 거 보고 13 ... 2014/05/17 11,711
381495 이집은 몇평인가요??(등기등본 좀 봐주세요) 5 .. 2014/05/17 2,650
381494 제가하는일이 의미없다는 생각이 4 2014/05/17 1,355
381493 5월18일(일) 오전 11시 분당 서현역에서 침묵행진이 있어요 5 .. 2014/05/17 1,083
381492 국정원 이름바꾸는거 아닐까요? 7 지나고나서 2014/05/17 1,773
381491 촛불집회가 열리면 '82 엄마당'이 뜹니다 청명하늘 2014/05/17 1,072
381490 문득 생각난 노통의 돌발영상.... 7 웃기도하자구.. 2014/05/17 1,719
381489 가수 이름 하나만 찾아주세요. 몽환적인 음악인데 외국 여자가수 .. 3 2014/05/17 3,002
381488 박원순시장,무한도전 사전투표-생방중 1 봉봉 2014/05/17 1,792
381487 (이와중에 죄송) 20여년전 드라마 중에 3 예전 2014/05/17 1,531
381486 개천에서 용찾기... 12 단비아빠 2014/05/17 2,027
381485 지갑 잃어버리고 너덜한 마음 7 분당주민 2014/05/17 2,670
381484 (수정)청와대앞 KBS 노조 기자회견 요구사항 15 새노조 화이.. 2014/05/17 2,436
381483 사라지고 있는 뉴스 영상들... 2 ... 2014/05/1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