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마늘 아니고 돼지파예요. 정식명칭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으나 제고향에선 그리 부르고 김치담글때 잘 넣어요. 김치맛이 아주 시원해지지요. 이름은 돼지파지만 파처럼 잎부분 먹는게 아니라 쪽파종구처럼 밑둥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