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누나 어떠셨나요?

어제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3-12-21 06:41:43
윤여정 변비얘기를 그렇게 오래 보여줘야 했을까요?
IP : 183.109.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3.12.21 6:45 AM (217.72.xxx.181)

    저도 좀 짜증나더라구요..
    편집도 뭐 그따위로 하던지...
    세뇌당하는 느낌이 좀 들었네요...이거 잼있는 에피소드야,, 잼있게 느껴야 하는거야..라듯..
    윤여정씨도 본인 변비얘기를 쌍둥이를 낳았네 어쩌네하면서 너무 오래 하셔서...

  • 2. ..
    '13.12.21 7:54 AM (182.221.xxx.3)

    그러게. 말입니다. 그게방송에 그리 많은 분량으로. 내보낼 일인지. 의아하더군요~

  • 3. ...
    '13.12.21 8:04 AM (218.153.xxx.112)

    그 내용이 길기는 했지만 전 아주 많이 공감하며 봤어요.
    집에서는 전혀 안 그런데 여행가면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라서요.
    학교다닐때 한학기에 한 번 답사를 갔었는데 아침마다 친구들끼리 성공하라 성공했다 그런 얘기 많이 했거든요.
    그것 때문에 잠도 설치면서 새벽같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 4. 어쨌거나
    '13.12.21 8:05 AM (217.72.xxx.181)

    그 부분은 과유불급...

  • 5. ㅎㅎ
    '13.12.21 9:02 AM (1.220.xxx.59)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다보니 그 얘기로 밀고 나간것 같던데요
    보면.. 별거 아닌걸 부풀려서 분량만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제가 특히 --
    변비 하나로 분량 참 많이 만든다 하는 생각이 --
    승기가 특별한일없이 잘하니까 이제 그런거 가지고 ;;

  • 6. 재미없었어요
    '13.12.21 9:23 AM (59.7.xxx.245)

    같은 여자라 그런지 다아는 사실들..
    밤에 와인마시며 연기에 대해 얘기하는것도 어찌나 지루하던지..
    차라리 이근형할배가 일어나자마자 체조같은거하고
    신구할배가 방구뀌고 끼니마다 물약이라고 술마시ㄱ·ㄷ
    막내할배가 다리아프다고 땡깡부리는게
    훨씬 재미있고 진솔해보임
    허당 이승기만 진짜고 나머지는 다드라마찍는것같아보여요
    여자라서 리얼다큐로 보여주지 못하는것들이 많아보임
    김희애가 사춘기아들에 대해서 고민하는장면도 너무 좋은데 나이대가 틀리니 아무도 받아#ㅜ는 사람이없음
    결론 재미없음

  • 7.
    '13.12.21 10:42 AM (122.37.xxx.140)

    방귀끼는건 진솔하고 똥얘기하는건 지루한가요???

    꽃할배보다 저는 꽃누나, 더 재미있는데 왜들 그리 여배우들에게 야박하게 구시나요?

  • 8. 근데
    '13.12.21 11:36 AM (116.36.xxx.132)

    승기가 커피 마실 때
    과자 꺼내는데
    자기 광고하는 라얼브라우니
    확 깨더라구요
    다 짜고 차는 느낌때문에

  • 9. 흥미도를 시청률이
    '13.12.21 12:18 PM (124.61.xxx.25)

    말해준다고하면 평균적으론 어제편 별로 재미없었던걸로....

  • 10. 이타메
    '13.12.21 12:26 PM (210.180.xxx.98)

    방송은 방송으로 .. 연출 ,작가 가 왜 있겠어요. 물론 사실에 재미를 더 붙이기는 하지만
    너무 진짜 현실 같이 믿으고 그라면 안돼..ㅋㅋ

  • 11. 승기 얘기가 나와서
    '13.12.21 3:10 PM (121.147.xxx.125)

    요즘 자막에 승기 패딩 줄곧 나오던데

    정말 거부감 백% ~~

    짜증이 확 솓구치네요.

    그 자막때문에 보고 싶던 중요한 장면 놓칠때면

    승기가 미워집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321 디자인벤쳐스식탁 유리깔아야하나요?? 9 !! 2013/12/22 3,211
334320  ‘학생모독’ 교육부, 인권위 피소될 듯~ 1 국격또상승!.. 2013/12/22 1,181
334319 팥을 끓여 걸러놨는데-이 시국에 죄송... 7 동짓날 2013/12/22 1,078
334318 캐시미어가 라마, 알파카보다 더 고급인가요? 3 dma 2013/12/22 19,640
334317 부정선거 도둑놈정권의 하수인인 경찰은 공권력이 아니다. 똑같은.. 2 그네코 2013/12/22 648
334316 변호인 조조부터 매진!! 3 대전에서 2013/12/22 1,848
334315 한국대학생활 이정도 까지 였는지 몰랐어요. 2 한국의 대학.. 2013/12/22 1,707
334314 압수수색 영장없이 처들어 갔답니다 5 // 2013/12/22 1,367
334313 찹쌀가루로 새알심만들때.. 5 새알심.. 2013/12/22 1,972
334312 소방관이 현관 유리를 박살내요. 7 미안해 2013/12/22 2,568
334311 서울시민 서대문역으로 가주세요 3 민영화반대 2013/12/22 1,170
334310 민주노총 위원장 긴급 호소문을 회람합니다. 3 녹색 2013/12/22 878
334309 민주주의에 공짜 숟가락 얹지 않기 위해 이거라도.. 2 보탬 2013/12/22 938
334308 우리가 뭘 해야할까요 2 ㅇㅇ 2013/12/22 816
334307 법륜스님말 너무 아프네요 58 어휴 2013/12/22 17,785
334306 빚 독촉문자 11 경우 2013/12/22 2,852
334305 이상호트윗 10 ... 2013/12/22 3,137
334304 이번에 친정아빠 팔순인데 여행지 추천 부탁 드려요 1 산수연 2013/12/22 1,678
334303 코스트코 씰리 라텍스 매트리스 어떤가요? 1 침대 2013/12/22 8,461
334302 엄마가 딸을 나무랐군요.ㅋㅋ 바그네 2013/12/22 1,368
334301 요리하기 즐거우신가요? 23 ㅇㅇ 2013/12/22 3,289
334300 일리머신 as 가능한곳 좀 1 일리 2013/12/22 3,201
334299 미국에서 가방 사오면? 15 조언 2013/12/22 3,446
334298 자취할껀데 서울에 집값싼 동네는 어디인가요? 10 러블리 2013/12/22 9,870
334297 경찰의 민주노총 강제 침탈에 대한 녹색당 논평 2 녹색 2013/12/22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