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응사 ·꽃누나 ~ 산으로가네요

이판국에 티비엔 조회수 : 7,745
작성일 : 2013-12-21 01:17:54
두프로그램 모두~ 인기 얻으니‥
욕심이 너무 생기는지‥이야기가 산으로 가네요

이제 지쳐서 궁금하지도 않은 남편감을 가지고
시청자 놀리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
뭔 ~ 변비 얘기를 인체 그림까지 보여주며
시간늘리기식으로 우려먹는지 ‥

저도 변비로 고생하고·여행지에서 화장실문제가 크긴하지만
저렇게 대단하게 다룰 이야기인지‥‥

인기있다~있다 ~하니
프로그램이 알멩이는 빠진채 잔뜩 힘만 들어간
느낌입니다 ‥



IP : 112.15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주
    '13.12.21 1:33 AM (1.229.xxx.168)

    지난주부터 본방 안봐요
    늘어져 재미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고
    줄거리 읽고 유투브에서 짧게 보고 맙니다.

  • 2. 변비야 그럴수 있다하는데
    '13.12.21 1:36 AM (121.145.xxx.107)

    PPL이 너무 노골적으로 많이 들어가네요.
    그러느라 설정도 티가 심하게 나고요.

  • 3. 꽃누나는
    '13.12.21 1:39 AM (61.109.xxx.79)

    딱 누나들 비행기 타기 전까지가 재밌었죠

  • 4. 꽃누나
    '13.12.21 2:12 AM (119.70.xxx.81)

    굳이 한사람의 생리현상을 그렇게까지 다뤄야했던건지 시해가안가요.
    재미없었어요.오늘편.
    여행의즐거움보다는 괜한짜증만 났어요.

  • 5. 프린
    '13.12.21 3:23 AM (112.161.xxx.78)

    저도 오늘 응답하라 보면서 좀 짜증이났는데요
    케이블방송사라 방송사고를 십분이넘게 해결 못했다는것도 짜증나구요

    응답하라는 남편찾기로 오늘 낚시를 한게 아니라 이제 4회남은 클라이 막스잖아요
    이대로 그냥 쓰레기랑 결혼했다면 정말로 칠봉이야 말로 바보 캐릭터죠
    기다린다는 걸 충분히 서로 해명해야지 안그러고 현실서 그러고 만나고 있다면 정말 칠봉이가 칠푼이가 되는거였죠
    3주간은 어쨌든 3의 진정한 삼각로맨스네요
    나정이가 어느정도 중간의 서서 식은 사랑과 기다려준 사랑의 갈림길에서의 선택을 하는거니까요
    물론 결과는 쓰레기일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이야기가 없으면 설득력이 없어지니까 꼭 필요하다 보구요

  • 6. 꽃누나2
    '13.12.21 6:37 AM (183.109.xxx.95)

    점점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모두들 연기하는것 같고..

    할배들때가 훨씬 인간이고 구수했어요

    광고는 왜그리 많이붙었는지.
    이승기가 과자챙겨온것도 순수하지 않아요

  • 7.
    '13.12.21 10:52 AM (122.37.xxx.140)

    전 꽃할배가 지루해서 그만 봤는데...
    맨날 술마시자구 하구.. 이서진 비서처럼 왔다갔다하고 뒷담화하고..

    그나마 여자라서 취향이 비슷해선지
    꽃누나가 더 나아요.
    여행지도, 음식도,..
    여행가면 여자들, 화장실 예민하지않나요? 전 그런데...

  • 8. Dgfhk
    '13.12.21 12:23 PM (217.72.xxx.181)

    화장실 예민하죠.
    하지만 똥이니 변비니 이게 저렇게 오래 얘기할꺼리가 되냐이거죠. 하나도 안웃긴 그래픽써가면서요... 농담도 재미없고., 변지얘기는 좀 지나친 감이 있었어요..

  • 9. 소워니
    '13.12.21 1:08 PM (112.152.xxx.29)

    크로아티아의 로맨틱한 중세 유럽의 모습을 여배우 들과 어우러지면서 멋지게 화면에 담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너무 재미에 치중하다보니 지나친 자막과 cg가 너무 거슬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506 좋은 약사 만나기...잡담 6 지나가다가 2014/02/02 2,353
346505 옛친구들이 너무 그립네요... 1 ㅜㅜ 2014/02/02 851
346504 코란도c 실제로 보신분들 계세요? 2 2014/02/02 1,628
346503 김미영 팀장님께 질문있어요. 6 궁금 2014/02/02 2,700
346502 이 시간에 애들 뛰는건 아닌거죠? 3 ㅡㅡ 2014/02/02 831
346501 노래 찾아주세요.일본가요 4 mundi 2014/02/02 740
346500 코엑스 근처 저녁식사&맥주 괜찮은데 있나요? 2 ^^ 2014/02/02 1,351
346499 만화 바람의 나라 완결됐나요 2 sf 2014/02/02 1,896
346498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요. 6 궁금 2014/02/02 4,744
346497 연애하고 싶어요 1 아웅 2014/02/02 825
346496 드디어 집을 나왔습니다,,,, 25 ,,,, 2014/02/02 11,713
346495 전원주택 사는분계시면 힘든점좀 솔직히 말씀해주시겠어요? 56 전원이좋다 2014/02/02 40,014
346494 뒤늦게 설레는 건 뭘까요 5 . 2014/02/01 2,330
346493 Ebs 스타탄생 1 에버그린 2014/02/01 1,479
346492 여자는 여우?여야 인생이편한가봐요 8 ggbe 2014/02/01 6,124
346491 인연끊은 시댁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이번엔 오겠냐 할때 41 트라우마 2014/02/01 15,494
346490 지금 김연아 다큐 보시는 분있으신가요? kbs1. 10 지금 2014/02/01 3,801
346489 tvN 더지니어스 새누리당 출연진 4 유감 2014/02/01 1,312
346488 렉스코트 털빠짐이 너무너무 심한데 2 //// 2014/02/01 3,373
346487 저도 친정집 가고싶어요.. 6 명절 2014/02/01 1,786
346486 한국여자들이 가슴이 작은 이유 ㅋㅋㅋ 21 가설일뿐 2014/02/01 14,021
346485 도둑들 보세요? 1 2014/02/01 1,671
346484 세바퀴에 콩고 욤비가족 나왔어요 2 ,,, 2014/02/01 2,129
346483 약국약 5일째 방광염인데 혈뇨에요 15 더 아파요 2014/02/01 13,329
346482 호치민에서 꼭 해야할것이 무엇일까요^^ 호치민 2014/02/01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