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12시에 피아노치는 아들

...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3-12-21 00:25:50
못된성질 있는대로 부리는 절정의 사춘기에 있는 중2아들놈
여태게임하다가 배고프다고 계란후라이 해놓으라기에
너무 늦은시간이고 살찐다 안된다했더니 해놓으라고 안해주면 피아노친다고(평소 아파트공동주택에서의 예의를 강조하는편입니다 이놈이 발뒷굼치로 걷거든요)협박하네요
ㄱ말도안되는소리말고 자라했더니
지금피아노칩니다(렛슨받은적없어요 그냥 띵동거리는수준)
소음이죠 밋치겠습니다
어디서 저런게나왔을까요
하지말래도 계속하네요
살인충동느껴요ㅠ_ㅠ
IP : 211.208.xxx.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1 12:27 AM (115.41.xxx.210)

    아래윗집은 무슨 죄일까요...;;;

  • 2. 제 아들도
    '13.12.21 12:28 AM (99.226.xxx.84)

    스트레스 쌓이면 피아노 쳐요.
    저는 디지털 좋은걸로 바꿔줬어요. 해드폰 끼고 치라구요. 가족도 못들어요 ㅎ

  • 3. ???
    '13.12.21 12:29 AM (59.7.xxx.107)

    부모가 해결을 못하고 여기서 뭐하시나요?
    애 놓고 살인충동이니 그딴소리 지껄일 시간에
    가르치세요 애 교육을 하시라구요

  • 4. 논점
    '13.12.21 12:29 AM (114.202.xxx.225)

    어이쿠....원글님더러 디지털로 바꿔주라고요 그래서?

  • 5. ..
    '13.12.21 12:30 AM (121.136.xxx.126)

    아무리 사춘기 할아비라도 이시각에 그럼 안된다고 말리세요...

  • 6. 이상해
    '13.12.21 12:33 AM (115.143.xxx.210)

    배고픈얘 계란후라이 해주면 끝날일...왜 일을 키우고 아들 못된사람 만드세요? ...

  • 7. 흐미댓글꼬라지
    '13.12.21 12:34 AM (114.202.xxx.225)

    헐~59.7님
    82 자게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춘기아이들이정녕 가정교육과 사랑을 제대로 못받아서 일꺼라 생각하시는건가요...육아를 해보신분인지 의심스럽네요...
    하물며 네살 두살 키우는 저도 이해가 되는 상황인데..

  • 8. ..
    '13.12.21 12:36 AM (112.144.xxx.231)

    아들하나 컨트롤 못하고 이웃에 민폐 끼치면서 여기 글 쓰실 정신은 있으신가보죠?

  • 9. ???
    '13.12.21 12:37 AM (59.7.xxx.107)

    내 아이 살찌는건 안되고 (성장기 아이가 달걀후라이 밤에 먹는다고 살찌지도 않지만)
    남한테 피해주는건 괜찮나봐요

  • 10. 중2면
    '13.12.21 12:44 AM (61.109.xxx.79)

    못된성질만큼이나 식욕도 최고조일텐데....
    돌아서면 배고플 사내아이 까짓 계란후라이 하나 해주시징....

  • 11. 원글님은
    '13.12.21 12:45 AM (110.35.xxx.203)

    59.님~
    남한테 피해주는걸 괜찮다고 생각하는 구절이 어디 있나요?
    왜 원글님의 속터지는 복장을 더 북받치게 하세요?

  • 12. ..
    '13.12.21 12:45 AM (61.4.xxx.111)

    아. 짜증나... 말 안 통하는 어린애가 떼쓰는것도 아니고..

  • 13. sancho
    '13.12.21 12:51 AM (222.104.xxx.136)

    계란후라이 스스로 해먹으라고 하면...어때요?
    그 나이때 남자애들은 많이 먹어도 살도 안찌던데

  • 14. .....
    '13.12.21 12:54 AM (203.248.xxx.70)

    부모가 해결을 못하고 여기서 뭐하시나요? 22222
    지금 여기서 글이나 쓰면서 신세한탄 할 때가 아닐텐데요
    경찰 출동해야 정신 차리시려나

  • 15. 간단함
    '13.12.21 12:46 PM (175.195.xxx.27)

    피아노를 팔면 되겠네요..

  • 16. ㅋㅋㅋㅋ
    '13.12.21 4:50 PM (58.226.xxx.28)

    윗님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484 헉 낼모레 제주도 가는데 아무 준비도 못했어요. 7 중년 2013/12/22 1,481
333483 서울 종로 전경들이 골목마다 쫘악 깔렸데요 15 진홍주 2013/12/22 3,366
333482 헬스장.. 이런경우 카드취소 될까요? 2 찡찡아 2013/12/22 801
333481 제주도 날씨 문의합니다 1 아림맘 2013/12/22 684
333480 변호인보고 왔어요 ^^ sk멤버십카드있으신분 5 호호아줌마 2013/12/22 2,284
333479 대체 민주노총 사무실엔 왜 간거에요? 5 정보력 부족.. 2013/12/22 1,325
333478 장터에 염색약~~ 5 염색 2013/12/22 1,349
333477 박원순 시장, "조선시대보다 못한 민주주의 공백 상태" 6 저녁숲 2013/12/22 1,939
333476 탤런트 김남진 요즘 왜 안보여요? 12 12월의 열.. 2013/12/22 12,069
333475 부부간에 존대하는게 기본이예요? 16 시르다 2013/12/22 3,405
333474 뭔가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 3 2013/12/22 1,133
333473 경찰, 민주노총 압수수색 영장신청 기각…공권력 남용 논란 1 세우실 2013/12/22 1,293
333472 텍스리펀 문의... 주재원 2013/12/22 829
333471 압수수색영장 기각 3 minibo.. 2013/12/22 1,147
333470 26살에 결혼.. 많이 이른건가요 27 muse08.. 2013/12/22 6,570
333469 [정통성이 확인되지 않은 정권의 무리한 공권력 사용, 불법 넘어.. 4 표창원페이스.. 2013/12/22 1,004
333468 공지영님의 경고!!! 20 !!! 2013/12/22 8,586
333467 YH여공사건이 생각이 나네요. 1 ㅍㅍㅍ 2013/12/22 1,114
333466 블루투스 스피커가 너무 사고싶네요... 2 스피커 2013/12/22 1,703
333465 특급우편(?) 배달 걸리는 시간이 어떻게되죠? 2 dlrtnr.. 2013/12/22 1,816
333464 민주당 의원들 있음에도 물대포 쏜건가요 7 지금 2013/12/22 1,898
333463 경향신문사에 왜 쳐들어 간거에요? 7 ... 2013/12/22 2,289
333462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영화 추천이요~ 3 ㅡㅡㅡㅡ 2013/12/22 1,287
333461 (스포없어요)변호인 보고 왔어요 2 감동 2013/12/22 1,126
333460 시댁과 잘 지내시는 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9 gg 2013/12/22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