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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오로라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3-12-20 19:42:47

아놔........

믿기지  않게도

마지막  장면  보면서  눈물핑...

콧물 찍........

 

 

그랬네요.

 

아놔...................

 

이건  감동도  여운도  아닌겁니다.

 

대체  이건  뭐죠?    ㅋㅎㅎ

IP : 219.254.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20 7:43 PM (203.152.xxx.219)

    드디어 끝났나보군요 오로라글이 올라오는거 보니..
    아마 ㅋㅋ 욕하다 정들었나봐요 ㅋ

  • 2.
    '13.12.20 7:44 PM (175.209.xxx.55)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
    완전 코메디에 호러~

  • 3. 저도
    '13.12.20 7:45 PM (61.43.xxx.121)

    눈물이..가슴이 뻐근해지면서..

  • 4. 그리고
    '13.12.20 7:45 PM (175.209.xxx.55)

    임성한이 드라마속에서 시누이에게 사과를 받네요...ㅋㅋ
    이것도 웃기고

  • 5. ...
    '13.12.20 7:46 PM (39.118.xxx.107)

    임작가 마무리 잘해서 나중에 재기 가능할듯해요

  • 6. 175.209
    '13.12.20 7:47 PM (219.254.xxx.233)

    저도 그렇게 끝까지 즐기고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개연성 없는 뜬금 없는 화해에도 눈물찍 해주는
    저의 이 비루한 감성을 어쩌나...땅파는 중이예요ㅋㅋㅋ

  • 7. 임씨같은자는
    '13.12.20 7:54 PM (14.32.xxx.97)

    개별적으로 방송국 하나 개설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가 딱이예요.
    그러자니 자금이 좀 모자라서 30회 더 연장하려다가 실패한건지.
    쓰레기, 다시는 일기라도 쓰지 말길...
    한회도 안봤어도, 욕하면서 매일 보는 가족 한분때문에
    그 얘기 들어 주느라 애쓴 내게 박수를.

  • 8. 마지막회
    '13.12.20 8:00 PM (61.85.xxx.107)

    줄거리좀 알러주세요~왜 마마가 나온거죠?

  • 9. 영원히
    '13.12.20 9:11 PM (61.79.xxx.76)

    그들과 함께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주인공이니까
    한 모드로 모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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