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양말은 왜 이름이 수면양말일까요?

ㅇㅇ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3-12-20 19:02:47
실제 쓰임새는 잘때보단 
외출할때 따뜻하게 발 보호하는게 목적같은데.. 
보온양말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IP : 175.210.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색이 알록달록ㅎ
    '13.12.20 7:07 PM (118.44.xxx.111)

    신발에 신기는 두껍고 알록달록 땀나죠.
    잘때 손발차고;;(나이드니ㅠ) 하니까 신어서 따땃하고 보들보들하게 자라고 수면양말아닐까요. 좀 포근하던데ㅎㅎ

  • 2. 수면양말..
    '13.12.20 7:10 PM (118.217.xxx.233)

    딴 얘기지만 수면양말신고 신발 꽉끼는거 신으면 오히려 동상걸리기 쉽다고 tv에 나왔어요..조심해야 할 것같아요..

  • 3. //
    '13.12.20 7:31 PM (222.105.xxx.159)

    수면양말신고 외출하나요?
    전 집에서 신는거라서 수면양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4. ㅇㅇ
    '13.12.20 7:39 PM (1.229.xxx.126)

    신고 있으면 따듯하고 부들부들 느낌이 좋아서 잠이 잘온다고 해서 수면양말일꺼에요..처음 이름 붙여진게요..

  • 5. 다 석유로 만든
    '13.12.20 7:41 PM (116.39.xxx.87)

    폴리에스터....

  • 6. 퍼니퍼니
    '13.12.20 7:43 PM (61.37.xxx.98)

    이건 제가 잘 알아요
    10년전 큰애 낳았을때부터 수면양말을 신었으니
    제가 거의 선구자~
    일반양말과 수면양말의 차이는
    발목부분의 시보리예요
    일반양말을 신고 그냥 자면
    발이 꽉 조여서 답답한 느낌이 들잖아요
    특히 출산후는 몸이 살짝 부어있으니
    그 조이는 느낌이 되게 불편해요
    근데 수면 양말은 전체적인 실의 짜임이나
    발목 시보리가 느슨해서
    부드럽게 감싸주기만 하지요
    이게 가장 큰 차이같아요

  • 7. 발목 조임 없어서
    '13.12.20 8:12 PM (211.36.xxx.75)

    맞아요
    처음 나왔을때 그래서 수면양말이라고 설명하며 팔았어요
    원래 양말 신고 자면 답답하고 조여서 수면에 방해가 되는데 이건 발목도 느슨하고 조이지 않아 발시려운 어르신들용.. 거의 효도상품 개념으로 나왔어요
    점차 수면바지도 나오고 방한개념으로 거듭난거죠
    그래서 요즘건 밴드가 쫀쫀한것도 많더라고요

  • 8.
    '13.12.20 8:50 PM (220.76.xxx.244)

    발을 따뜻하게 해서 잠이 잘오게 한다고 수면양말이랬어요

  • 9. 어라
    '13.12.21 1:41 PM (123.213.xxx.218)

    신으면 물위를 걸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수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631 전세집주인이 파산했대요...ㅠㅠ 44 도와주세요 2014/01/09 21,942
339630 호떡믹스...한봉지..만들어서 혼자 다 먹어요 7 ... 2014/01/09 2,230
339629 우리동네서 별그대 찍나봐욧! 1 2014/01/09 1,707
339628 대전에서 여드름 흉터 잘 치료하는 병원 추천 부탁 드려요~ 피부과 2014/01/09 966
339627 응답 강박 1 갱스브르 2014/01/09 806
339626 초2아이가 밥때되면 속쓰리다고 하네요ㅜㅜ 1 행복 2014/01/09 578
339625 명절에 전을 산다면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2 . 2014/01/09 914
339624 수협 안전하겠죠? metal 2014/01/09 940
339623 김종대의 3분 평화칼럼 참 감동적이네요.. 아마 2014/01/09 840
339622 어떻게 할까요?(면접 연락 관련) 2 고민 2014/01/09 916
339621 아이 공부시키는거... 4 미래엄마 2014/01/09 1,303
339620 언니들 저 지금 치킨 시켰어요~~ 15 치킨 2014/01/09 2,835
339619 아이가 과외하다 다칠 경우 11 초2 2014/01/09 2,160
339618 황당한 이사업체 2 이사후기 2014/01/09 2,058
339617 부산여행 가려고 합니다! 가 볼 만한 곳, 먹을 만한 것 좀 추.. 4 gg 2014/01/09 1,571
339616 아들이 곧 입대해요. 입대준비물....? 24 ... 2014/01/09 3,577
339615 책수거요청하면요...엄청 많아도 되나요? 8 고물상? 2014/01/09 1,707
339614 1호선 종로쪽 맛있는 한우집 알려주세요 한우갈비집 2014/01/09 648
339613 자유육식연맹 성명 “고기사랑 나라사랑, 제값 치르고 고기 먹어야.. 1 참칭말 2014/01/09 813
339612 본인 시간개념없는사람이 남에게는 철저하네요.. 1 dd 2014/01/09 982
339611 세종문화회관 주변 초등아이와 식사할 곳? 9 도와주세요 2014/01/09 2,373
339610 애가 고3 올라가서 좋은 점 6 현수기 2014/01/09 2,275
339609 보석상과 수표 문제 같은 거 못 푸는 이유는요... 7 깍뚜기 2014/01/09 2,819
339608 떡국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시판만두 어떤게 좋을까요 13 잘될 2014/01/09 3,275
339607 방통심의위 정파적 심의 더 이상 침묵 못해…사퇴하라 2 더욱 심화된.. 2014/01/09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