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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가 보너스받아 친정에 줬다. 정말 짜증난다.

컵싸이신 조회수 : 17,104
작성일 : 2013-12-20 17:41:14

wIFE가 연말  보너스받아 몰래 친정에 줬다. 우리집 아파트 대출금도 왕창 남았는데 정말로 짜증난다.

시집오면서 가전 나부랭이와 빈 몸만 시댁에 시집왔으면서...

 

 

IP : 211.171.xxx.1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Killer
    '13.12.20 5:42 PM (39.7.xxx.241)

    님 아내 : 그래서요? 깔깔깔깔 ~

  • 2. ㅡㅡ
    '13.12.20 5:44 PM (14.33.xxx.28)

    시댁이나 친정이나 특별한 날만 챙겨드리고 받지말고 주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 3. 소리
    '13.12.20 5:44 PM (1.215.xxx.250)

    일기장이네요. 엣다~ 관심.

  • 4. ㅇㅇㅇ
    '13.12.20 5:45 PM (203.152.xxx.219)

    이거 저뒤에 시어머니 용돈 몰래 드린 남편읽고 비틀기 하시는거에요?
    성의가 없다~! 그리고 그 글에 대부분 그 며느님이 너무한다고 했어요.

  • 5. 그냥
    '13.12.20 5:45 PM (219.251.xxx.5)

    이혼하시욧!

  • 6.
    '13.12.20 5:46 PM (39.7.xxx.235)

    몸만 가진 거지랑 결혼했군요

  • 7. ,,,
    '13.12.20 5:46 PM (119.71.xxx.179)

    같이 버세요 라는 댓글도 달렸던데 ㅎㅎㅎ

  • 8. ````
    '13.12.20 5:50 PM (116.38.xxx.126)

    예ㅅ다 관심

  • 9. ..
    '13.12.20 5:51 PM (219.241.xxx.209)

    아이피가 바뀌어 그렇지
    몇년째 남의 글 퍼다 나르며 여자 까는 글 쓰는
    낚시꾼이에요.
    속지아세요.
    오늘도 몇개째입니다.

  • 10. 탱자
    '13.12.20 5:54 PM (118.43.xxx.3)

    남자의 일생은 그렇게 여자를 위해서 그리고 자식을 위해서 피부가 가죽처럼 될때까지 일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시골 할아버지들 종아리를 보면 피부가 가죽이 되어 있죠. 평생을 그렇게 가족을 위해서, 가족구성원들이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남자의 명예이고, 한 번 준 생명을 가장 충만하게 살아간 모범적인 일생이죠. 그러니 내 노동이 내 월급이 내 가족을 행복하게 했으면 나도 행족한 것이 되는 것이죠.

  • 11. 어:
    '13.12.20 5:59 PM (14.37.xxx.176)

    ㅋㅋ 베충이왔네..ㅋ

  • 12. busybee
    '13.12.20 6:02 PM (223.62.xxx.44)

    제목에 아이덴티티 드러내주는 순진한 초짜 베충이

  • 13. 좀 성의있게 써라
    '13.12.20 6:35 PM (125.177.xxx.27)

    남들한테 관심도 받고 댓글도 받고 싶으면 좀 성의있게 써라..초등학교때 글짓기도 안해봤냐?
    작성자 이름 바꿔도 글이 하도 유치해서 한 사람 글인것 다 티난다. 아이디 안봐도.. 일베 수준하고는.

  • 14. ....
    '13.12.20 6:35 PM (125.141.xxx.224)

    시집가 자식 낳으니 친정부모님은 딋전이고 내자식이 우선이 되어 큰돈은 친정에 안주게 되던데 ,, 내가 불효녀라 그런지 몰라도 친정집에 맛난것 좋은것 있으면 낼름 가져오기도 많이도 했구만 ㅋ

  • 15. 태양의빛
    '13.12.20 6:36 PM (80.31.xxx.242)

    한글이 어설프네요.

  • 16. 민통
    '13.12.20 9:32 PM (211.176.xxx.136)

    주지말라고할용기가없슴 가만잇든지...

  • 17. ...
    '13.12.20 10:16 PM (182.214.xxx.123)

    네 다음관심병자님 모십니다 .

  • 18. 그냥
    '13.12.20 11:43 PM (112.148.xxx.48)

    주무세요.

  • 19. ;;
    '13.12.21 12:30 AM (118.221.xxx.116)

    말하는 꼬락서니까 ㅂ ㅅ

  • 20. 동글밤
    '13.12.21 5:59 AM (125.178.xxx.150)

    한번 쯤은 눈감아 주세요... 친정이 못 살면 아내 마음에 멍입니다...

  • 21. 정말
    '13.12.21 10:34 AM (1.215.xxx.166)

    안타깝네요 ㅜㅠ

  • 22. ......
    '13.12.21 1:21 PM (59.28.xxx.57)

    배고파서 욕 한바가지 얻어먹고 싶어서 글 쓰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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