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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씨는 식인종 시리즈를 좋아하는군요. -_-

그네는 식인종사랑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3-12-20 17:17:05

2004년에 한번, 2011년에 한번 총 3번을 얘기한 걸로 나와요.

 

박사모 홈피에 있어서 지표 알려드리기가 좀 그런데. ㅎㅎㅎㅎ  다음에서 박근혜 식인종 치면 나옵니다.

 

얘는 2011년 기사예요.

http://news1.kr/articles/403737

 

얘는 2004년 전여옥씨가 쓴 글 (좀 찜찜하네요. -_-)

http://cafe.daum.net/parkgunhye/Uia4/57?q=%B9%DA%B1%D9%C7%FD%20%BD%C4%C0%CE%C...

 

전여옥씨 글은 박사모 홈피에 있어서 클릭하지 마시라고 그 부분만 인용해서 붙일게요.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맛본 그녀는 기분이 좋아보였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그 당시로서도 한참 물이 간 식인종시리즈 농담까지 했다. 식인종 아들이 친구와 싸우니까 아빠가 '아들아, 먹는 것에 자꾸 손대는 게 아니란다'라고 말했다는 농담을 했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하던 해묵은 농담을 했음에도 남자들은 우스워죽겠다며 데굴데굴 굴렀다. 그들은 그녀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웃었을 것이다. 마치 수녀님의 어쩌다 하는 우스개에 신자들이 턱없이 재밌어하듯이. "

IP : 124.136.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3.12.20 5:39 PM (49.143.xxx.195)

    유머조차도 7-80년대에 머물고 있으니..

  • 2. 심각하다......
    '13.12.20 6:01 PM (155.230.xxx.35)

    예사롭지 않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 최고 지도자가 식인 이야기를 유머랍시고 할까요?


    인간의 존엄성 따위는 개소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사람 잡아먹는 이야기를 즐겨 한다는 거,
    것도 유머랍시고 한다는 거,
    정신과 의사의 설명이 필요할 듯.

  • 3. 개나리1
    '13.12.20 6:09 PM (14.39.xxx.102)

    저거 30년 전에 유행하던 애기 아닌가요?
    그게 아직도 잼있나??
    30년간 같은 내용이 잼있을수 있다니 정말 단순한가봐요

  • 4. 40년전
    '13.12.20 6:55 PM (124.50.xxx.131)

    마인드로 살아가는/..정신세계가 딱 거기에 멈춰있나봐요.
    새롭고 미래를 대변하는 이미지,행동,발언,정책..한개도 없어요.
    나를 싫어하는자.. 다 잘라버려.
    이거 하나..에혀.. 이래도 불쌍하다고 찍어줘야 한다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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