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인간극장ㅠ
남편과시어머님도 너무좋으시고
보면서 많이반성하게되네요
1. 가족이란
'13.12.20 1:46 PM (183.103.xxx.42)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고 사는 것인데 물질과 이기심에
살아가려니 마음은 텅 비어 외롭고 힘들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프로를 보며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간병에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지 자신을 반성하며
돌아가신 두 분께 부끄러워지고 아파지는 시간들입니다.2. ^^
'13.12.20 1:50 PM (39.7.xxx.21)저도 오늘 글 쓰고 싶었어요. 두 부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많이 배웠어요.
3. 햇볕쬐자.
'13.12.20 2:00 PM (211.216.xxx.163)힘든 상황에서도 웃음 잃지 않고 치매 친정 어머님께 호응하고 맞추어주는거 보고
급 반성도 되고...가족들...시어머님, 남편, 큰딸까지 어쩜 사람들이 배려심이
많은지...분명 힘든상황인데도 가족들 모습이 행복해 보이더라구요..마지막 영희씨
편지 읽는데...제가 눈물이 나더라구요.4. 저도
'13.12.20 2:14 PM (39.114.xxx.124)이 주 내내 꼭 꼭 챙겨봤어요.
영희씨, 친정어머님, 시어머님, 남편, 두 아이들 모두 너무 아름답고 사는 모습 너무 예뻤어요.
그 상황에 처하면 과연 난 어떤걸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어요. 반성하고 반성했어요.
오늘 영희씨 엄마가 이 세상에 안 계실 때 병수발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기억만 가지고 싶지는 않다고.
참 사랑했다고 그 생각을 하고 싶다고.. 너무 맘이 시리더라고요..
저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주내내 이웃들에게 인간극장보라도 홍보했어요^^5. 코스모스
'13.12.20 2:35 PM (175.199.xxx.143)저도 이번주 너무 감동적으로 봤어요.
영희씨~~~부부와 가족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배려와 마음가짐에 감동 받았습니다.
영희의 긍정적 마인드와 그것은 부모가 물려준 유산이더라구요.
참 좋은 사람과 가족들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두 부부의 인연속에 행복이 넘칩니다. 영희씨 존경합니다.6. 영희씨
'13.12.20 3:56 PM (119.194.xxx.239)영희씨 아름다우셔서 이번주 행복했었어요. 가족간의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시더군요. ^^
따님들도 정말 귀엽고 남편분 잘생기시고 착하시고 시어머니 천사시고 미인이시고 친정어머님은 은근히 귀여우셔서 웃다 찡하다가 했어요. 오산리 기도원이 자꾸 생각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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