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구하는데 1억 대출 어케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3-12-20 12:51:11

가진 돈은 3억인데요,,전세가 넘 올라서 이사가고 싶은 집이 전세 4억이에요.

적당한 곳은 3억이면 전세로 살수 있고요.

안정적인 직장인이고, 맞벌이고, 애가 둘이고,  1년간 육아휴직중이지만요.

전세 이율은 몇프로나 될까요,요즘?

그냥 형편껏 3억짜리에 살아야 할지 대출받아서 좋은 데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어케 하는게 조을까요?ㅠㅠ

IP : 14.53.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0 12:54 PM (118.222.xxx.177)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 돈을 아낄 것인가, 원글님이 결정하셔야~

    전세금리 4 프로대로 알아요.

  • 2. 이년 뒤엔
    '13.12.20 12:55 PM (211.114.xxx.82)

    어떡하실건데요?연봉이 많다면 상관 없겠죠.

  • 3. shuna
    '13.12.20 12:58 PM (110.70.xxx.121)

    어차피 2년 뒤에 또 오를거에요. 2년간 대출한 1억 갚을 수 있다면 대출 하셔도 좋겠고 못 갚는다면 그냥 있는 돈에서 옮기시는거 추천해요.

  • 4. ㅠㅠ
    '13.12.20 12:59 PM (14.53.xxx.1)

    정말 전세가 계속 오를까요?4억짜리는 2년전에 2억 7천 이였거든요.ㅠㅠ..우울하네요. 집을 사는게 낫나.ㅠㅠ

  • 5. ..
    '13.12.20 1:07 PM (118.222.xxx.177)

    1.돈을 버는 이유는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함이니 전세가를 올리고 원하는 집에 사는게 좋다.
    2.대출/이자 없이 살아야 돈을 아낄 수 있고,그래야 나중에 생활이 좋아 질 것이다.
    3. 집 주인 입장에서는 기존 2.7 억에서 4 억으로 올려 1.3 억이 남지만 실질 이자는 연 2% 정도니
    연간 얻어지는 수익은 260 만원에 불과하니 전세가가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어느 전제나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 6. 00
    '13.12.20 1:11 PM (14.53.xxx.1)

    답이 나왔어요..대출을 받더라도 2년안에 갚을 수 있는 범위에서 대출을 받아 삶의 질을 높이는게 좋을것 같네요. 감사해요!!똑똑한 82님들!!

  • 7. 바보보봅
    '13.12.20 1:13 PM (223.62.xxx.95)

    맞벌이라면 삶의질을 높인다에 한표 !!!

  • 8.
    '13.12.20 2:05 PM (183.98.xxx.7)

    대출받아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이나요.
    대출 이자도 갚아야하고 원금도 갚아야하고 2년 뒤엔 전세금이 더 올라있을 가능성이 높고..
    집만 좋아진다고 삶의 질이 올라갈까요?
    삶의 질은 주관적인 행복감을 말하는건데요.

  • 9. 삶의 질 좋아질 수도 있지요~
    '13.12.20 2:16 PM (106.244.xxx.52)

    원글분 맞벌이시잖아요~
    대출 없이 매매할 수 있는 집 알아보다가 영 맘에 안들어서
    6-7개월이면 갚을 수 있는 수준의 대출 받아서 이사왔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애들 교육도..어른 출퇴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4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16
346242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763
346241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167
346240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0,342
346239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469
346238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398
346237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077
346236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503
346235 아~거지같은 명절 9 손님 2014/01/31 4,268
346234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7 집주인 2014/01/31 10,003
346233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아... 2014/01/31 2,737
346232 남편이 왠수 6 하이킥 2014/01/31 2,141
346231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you 2014/01/31 1,539
346230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보신분들 호랑이가 전부 3d인가요 8 . 2014/01/31 1,777
346229 점심은 삼겹살! 1 아싸 2014/01/31 843
346228 반찬통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4/01/31 974
346227 이런 상사는 어떤 유형인가요? 1 고민 2014/01/31 618
346226 해주다 안해준데니 욕먹네요 2 ..... 2014/01/31 1,365
346225 이 정도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4 궁금 2014/01/31 1,717
346224 선생님 교재를 사드려야 할 지, 그만 둬야 할지요. 5 과외 2014/01/31 1,388
346223 댓글 감사합니다. 27 봄날 2014/01/31 12,024
346222 미국, 유럽에도 우리나라처럼 패키지 여행 상품 있나요? 4 ... 2014/01/31 1,843
346221 외쿡은 영절증후군없나요 26 125 2014/01/31 4,337
346220 김치 전 망쳤어요 무엇이 잘못된건지 도와주소서 17 슬픈김치전 2014/01/31 3,425
346219 울어요. 6 아들이 2014/01/31 1,813